어이 너! 스스로 피를 내다니! 그게 뭐하는 짓이지?
아아─ 너 모르는 건가───
이건 『마찰계수』를─── 떨어뜨린다고 하는 것이다────。
우오오오오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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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굳어서 나중에 칼 못뺌ㅋㅋㅋ
저게 저 책에서 어떤 대장장이가 수우우우우우퍼 하이테크놀로지로 칼 10자루 만든거중 하나임
저중에 하나가 총인데 칼이라고 우기는건 유머
지1랄하네
피가 무슨 WD-40인줄 아나?
중2병 만화가들은 웰케 저런 머1저리들이 많은지 모르겟네
알고보니 차카게 헌터인거임 와! 블러드 본! 와! 치카게!
이물질이 들어갔는데 마찰계수가 어쩌고 저쩌고
(흥건)
심지어 지어깨 베어서 피바른거임
어-썸
피 굳어서 나중에 칼 못뺌ㅋㅋㅋ
레알
근데 내손가락 어디있냐
다 보면 저 칼이 가장 정상적
팩트 ㅋㅋㅋ
아니야 천도 있잖아
숫자가 많아서 그렇지 그게 제일 정상적인 칼이엿음ㅋㅋㅋㅋ
그럴거면 그냥 첨부터 칼을 뽑아
알고보니 차카게 헌터인거임 와! 블러드 본! 와! 치카게!
가능하다 쳐도 네가 먼저 뒈진다.
그럼 칼집에 기름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눅눅해져
? 일본하면 칼인데 칼을 어떻게 다루는지 조사도 안 하고 저런 내용을 싸지른거?
저게 저 책에서 어떤 대장장이가 수우우우우우퍼 하이테크놀로지로 칼 10자루 만든거중 하나임
저중에 하나가 총인데 칼이라고 우기는건 유머
애초에 저게 일본역사의 패러럴유니버스인데다가 대장장이는 사실 점술가집안인데, 미래기술을 옅본뒤 그 기술들을 활용해서 칼을 만들었다는 설정임. 단분자커터카타나도 나온다
사실 공간을 가르는 단분자커터라 물질을 베면벨수록 오히려 칼 앞부분에 생기는 진공부분에 칼날이 빨려들어가면서 가속도가 붙는다네요 아님말고
면도날 아니냐
갑옷도 칼이라고 우김. 그냥 재미로 봐야함
문제는 그 일본하면 칼이라는 칼도 날조라는거다. 그러니 칼 사용법은 제대로 됐겠냐? ㅋㅋㅋㅋ
결국에는 사람도 칼이라고 나오는데 뭐 ㄷㄷ
그중에 하나는 갑옷이고.. 인형인데도 칼이라고 우기는걸..
미래 기술로 만든거라서 아직 해당 무기를 부르는 명칭들이 없으니 일단 칼이라고 부르자는 의미에서 칼이라고 부르는거 아니었나
작가가 저런짓 좋아하는 작가라
저 작가 특유의 유머코드라고 보면 됨
아니야
그때 시절에 자동인형이랑 갑옷은 있었음
부르기도 인형이랑 갑옷이라고 말함
근데 칼중에 하나라고 하지
그냥 처음 부터 빼고 들면 되는거 아니야?
쟤가 거합술 달인이라서 그럼.
원래 저 방에서 한발짝도 안 나오고 방 중앙에서 방 문 열고 발 한발짝 들이는 순간 죽임.
그리고 자기가 무방비인 것처럼 보이려고 칼 계속 꼽고 있어
그런데 저놈이 가장 정상인이야
칼집을 버려
와 너무 멋지다.......;
칼집에 헤파린이라도 나오나봐요.. 안굳는거보면
지1랄하네
피가 무슨 WD-40인줄 아나?
중2병 만화가들은 웰케 저런 머1저리들이 많은지 모르겟네
사람도 칼이고 총도 칼이고 날없는것도 칼인 판타지 만화니까 이해해
니시오이신 한순간에 병12신 만화가행 ㅋㅋ
Wd시발ㅋㅋㅋㅋ
중2병 소설가인건 맞음 ㅋㅋ
니시오이신이 중2병인건 맞잖아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네..
작풍이 판타지에 가까워서 딱히 이상한 느낌은 안 들어
한국식으로 따지면 도술을 쓰고 다니는 전우치... 그런 느낌?
어차피 현실과는 이미 수억광년 떨어진 만화라 막상 보면 그러려니..
일본식 히어로물... 그런 느낌이다
비유 존나 잘치네 WD40 ㅋㅋㅋㅋㅋ
아아 이것은 '윤활유'라는 거시다.
왜 칼집에 베어링 달지
이물질이 들어갔는데 마찰계수가 어쩌고 저쩌고
발도술에 참 근거 붙이려고 고생 많이 한다 ㅋㅋ
어차피 독자들도 말도 안 되는 기술인 거 알고 볼텐데
걍 평범한 발도술이 제일 무난할텐데
일단 저거 판타지물이라 걍 그렇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설정물이고
평범한 발도술 썼다가 안 먹히는 상대 만난 상태임 ㅋㅋ
일본인의 피는 구리스로 되어있느
그냥 칼집을 달지 말고 들고다니면 어떨까?
쟤네는 피성분이 다른가보네
피랑 상관없이 칼에 이물질이 묻는 순간부터 칼의 예리함은 떨어진다.. 그럼 칼의 날 부분을 깎아내서 다시 예리하게 만들지
그냥 흔한 마검이니 요도니 뭐니 하는 거 아니냐
ㅋㅋㅋ 피가 언제부터 윤활제로 쓰였냨ㅋㅋㅋ IV 높을 텐데?? ㅋㅋ
애초에 이 애니는 정상적으로 이해할려 하면 지는 거라고. 현 시대의 기술로도 만들기 어려운 안드로이드 가라쿠리도 나오는 판에
저거 원래부터 설정이 미래기술가지고 10자루만들고 인간하나가 그거 다뽀개면서 다니는내용이라 딱히.
저기 n도 라고 나오는것들 까놓고보면 갑옷, 인형, 총, 유리칼 등 별거 다나옴
애초에 전신갑옷을 검이라고 퉁치는 세계관인데
콜레스트롤 수치가 매우 높은가봐
이래서 판타지에 애매한 고증을 넣으면 안됨
저거 이후에 나오는 광속발도보다 저 메커니즘이 더 현실성이 없어보임
떠블디인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거 마검아님?
카타나카타리 애니 재밌었는데
정보)이 빡대가리같은 설정은 니시오이신 머리에서 나온거다
참도 나마쿠라였나?
이 에피소드도 재밋었징
이 무기설정이 분자단위로 베는검이라는 설정임.
무기부터 변태적인설정이들어감 그나마 검형태를 취한 멀쩡한무기중하나지만 ㄷ
칼이 피 등으로 오염되면 칼을 칼집에서 못빼는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칼을 딱아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보면 "니시오 이신" 이양반도 참 골때리는 설정의 대가.
뭐 미.친놈이지
실제론 점도 때문에 오히려 안뽑히지만
광속에 가까워질수록 질량은 무한에 근접해서 점점 빼기 힘들어집니다.
어험
차라리 시간날때마다 얼굴에 문질러서 개기름을 묻히는게 훨 나을텐데
칼이라면서 갑옷인데 모든 충격을 바닥으로 내보내서 공격이 전혀 안통하는 미친 갑옷도 있는 세상인데 뭘
전혀 오차없이 100% 똑같은 칼 1000자루도 있고
그건 단순한 양산품 아니야?
제일 현실적이네.
양산품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100% 똑같음
아무리 똑같이 만들려고 해도, 만든날의 기후부터 철의 상태, 내려친 횟수등등으로 인해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데 그런것없이 완전히 똑같이 만든 검들
팩트) 카타나가타리라는 작품에 나오는 칼은 그냥 판타지 무기라고 생각하면된다
이 짤의 풀플메일도 칼이라고 우기는 작품임
신체강탈하는 칼과 정신치유하는 목검도 있지마세요
내 칼은 오랫동안 안뽑았다가 뽑으면 존1나 빠르게 나감 ㅎㅎ 단점은 오래 안뽑기가 힘들어..
걍 피대신 물을 넣어라
내 피는 wd-40으로 이뤄져있다
발도술(1회용)
니시오 이신이 모노가타리 시리즈로 가장 히트 쳐서 그렇지
원래 좀 골 때리는 작가임
헛소리 시리즈 보니까 ㄹㅇ루...
중2병과 병맛 아부리 털기로 점철된 작품ㅋㅋㅋ
그래도 잘린머리사이클은 재밋더라
니시오 이신이 원래 그럼
제로자키 인간관계 시리즈는 더 심해
정작 니시오 이신 것중엔 헛소리꾼이 제일 재밌고 모노가타리가 제일 재미 없더라
목조르는로맨티스트가 개인적으로 니시오이신 최고 아웃풋이라고 봄
나도 헛소리 시리즈 가장 재밌게 읽음
모노가타리는 너무 질질 끌어서...
바케 니세 키즈까지만 좋았는듯
피털기 쉽게 혈도가 새겨진건 무슨 의미냐
아니 좀 말도 안되는 얘기도 최소한의 설득력은 있게 넣어야지
저건 딱 봐도 말도 안되는 얘기잖아
뒤로 가면 더말도 안돼
저 소설에서 저 정도는 진짜 양호한칼종류
저거 보면 그러려니 함 현실물이 아님 ㅋㅋ 저 칼도 진짜 그런 칼이라고 하고 넘어가도 됨
갑옷, 인형, 총을 칼이라고 우기는 놈들보다 훨낫지
적도 염도 미도만 봐도 카타나가타리가 아니라 걍 가타리
저기 나오는 칼 중 저게 젤 현실적.
사실 저 칼은 그냥 빨리 베는 편이 유리한 단분자커터이긴 한데
제작자가 애초에 초합금, 공장제(공장없이), 톤단위 검, 생명력 증가, 로봇, 정신지배, 총 등을 미래시로 만든 검 시리즈를 만든 사람이라
작가가 작중에서 미래시로 저걸 예측하고 그렇게 만들었다고 우기면 되서 사실 모순이 될 수 없음
걍 뭔가 간지 있고 뭔가 있어보이면 됨 ㅋㅋ
박도 하리편 꼭 봐 애들아
니시오 잇신 그냥 만담꾼이 너무 떠 버렸지...
작가라 할 수 없음
카타나가타리에서 칼은 은유적 의미에서 칼이지, 작품 내에선 그냥 무력을 구현화하는 도구 정도의 의미임. 실제로 베는 목적의 칼로 만들어진 건 절반이나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