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667071

정은지가 가위 눌렸을 때 들은 무서운 말

20180702015631_uYeMeuNWLI.jpg

 

 

댓글
  • 잡았다 요놈! 2018/07/04 00:07

    난 가위썰 중에 제일 오싹했던건 기독교인이 가위 풀리려고 주기도문 속으로 막 외웠더니 귀신이 낄낄 웃더니 주기도문 거꾸로 읊기 시작했다는 썰이었음

  • 퍼즈의망령인것 2018/07/04 00:05

    유게이들은 귀신이 히익 오따쿠 하고 안와서 가위안눌림

  • 404 NOTFOUND 2018/07/04 00:07

    가위 누르러 왔다가
    아 씨 얘 얼굴보곤 도저히 못누르겠네 하고 갈듯

  • P.O.U.M. 2018/07/04 00:11

    난 얼마전에 가위 눌렸을때 귀신이 나를 들여다보면서 내 다리를 벽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것 같더라. 근데 손에 귀신 머리가 잡히는듯 했음. 처음에는 생각한게 귀신 눈알을 쑤셔버려야겠다... 그래서 더듬더듬 귀신 얼굴을 찾았는데 아무리 더듬어도 두피만 만져지니까 그냥 그대로 손톱을 세워서 두피를 꼬집음. 그렇게 한참 대치하다가 잠에서 깸.

  • 라쌩 2018/07/04 00:48

    난 군대에서 처음 가위 눌려봤는데... 그린캠프 인솔병갔을 때 낮에 할일 없어서 자는데 눌려봄...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단색 옛날 군복입은 아재가 대가리 안박냐고 했었던건 기억남 근데 깰 수 있었던데 그 아재는 상병이었고 나는 개말년 이어서 마음속으로 어딜 병장님 자는데 건드리냐고 생각하니까 깸

  • 바부쿠루 2018/07/04 00:05

    갸아ㅏ아아악

    (uylFX0)

  • 퍼즈의망령인것 2018/07/04 00:05

    유게이들은 귀신이 히익 오따쿠 하고 안와서 가위안눌림

    (uylFX0)

  • 나가사와 마리나 2018/07/04 00:06

    히잌

    (uylFX0)

  • 잡았다 요놈! 2018/07/04 00:07

    난 가위썰 중에 제일 오싹했던건 기독교인이 가위 풀리려고 주기도문 속으로 막 외웠더니 귀신이 낄낄 웃더니 주기도문 거꾸로 읊기 시작했다는 썰이었음

    (uylFX0)

  • 버밀리오쨩 2018/07/04 00:37

    @#$%$%^&*$%라메카네 몰거니! ..#$%^$%^&$%

    (uylFX0)

  • 네푸웃~! 2018/07/04 00:46

    거꾸로 했는지 어떻게 알지

    (uylFX0)

  • 404 NOTFOUND 2018/07/04 00:07

    가위 누르러 왔다가
    아 씨 얘 얼굴보곤 도저히 못누르겠네 하고 갈듯

    (uylFX0)

  • 캬아아아아아아앜 2018/07/04 00:09

    난 내 발목잡고 위로 쭉 들어서 목으로 물구나무서기했다가 가위 풀리면서 뒤꿈치 돌침대에 찍엇는대
    하나도 안아프더라 근대 멍은 들어잇음

    (uylFX0)

  • P.O.U.M. 2018/07/04 00:11

    난 얼마전에 가위 눌렸을때 귀신이 나를 들여다보면서 내 다리를 벽 속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것 같더라. 근데 손에 귀신 머리가 잡히는듯 했음. 처음에는 생각한게 귀신 눈알을 쑤셔버려야겠다... 그래서 더듬더듬 귀신 얼굴을 찾았는데 아무리 더듬어도 두피만 만져지니까 그냥 그대로 손톱을 세워서 두피를 꼬집음. 그렇게 한참 대치하다가 잠에서 깸.

    (uylFX0)

  • HellCross 2018/07/04 00:30

    ㅋㅋㅋㅋ 마무리가 왜케 귀여움

    (uylFX0)

  • 미쿠룽룽 2018/07/04 00:25

    난 얼굴이 무기라서, 가위눌려도 그냥 내가 풀고 맘. 주위는 고요할 뿐... 주륵...

    (uylFX0)

  • 라쌩 2018/07/04 00:48

    난 군대에서 처음 가위 눌려봤는데... 그린캠프 인솔병갔을 때 낮에 할일 없어서 자는데 눌려봄...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단색 옛날 군복입은 아재가 대가리 안박냐고 했었던건 기억남 근데 깰 수 있었던데 그 아재는 상병이었고 나는 개말년 이어서 마음속으로 어딜 병장님 자는데 건드리냐고 생각하니까 깸

    (uylFX0)

  • 온리왓 2018/07/04 01:02

    내가 진짜 가위 한번도 안눌리다가 첫회사 다니면서 처음 눌렸던게 회사가려면 버스타고 1시간을 가야되는데 그거 타고 가면서 자고 가는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그 날도 똑같이 잠을 잤지 그러다가 거의다왔나? 하고 눈을 떴어 내가 원래 꿈에서 원할때 깨는걸 잘해가지고 대신 잠을 푹 못자
    암튼 깼는데 진짜 너무 달콤하게 졸린데다 조금 더 남아서 눈을 또 감았는데 이제 거의다 온거같은데 싶은데 너무 졸린거야 너무 달콤하고 그래도 억지로 깼어
    깨서 겨우 내리고 회사에 도착했어
    내가 첫 회사 다닐땐 6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회사가면 8시인가 되서 출근시간까지 자는걸 좋아했거던?
    출근시간까지 1시간 반정도 남아서 휴게실 쇼파에서 침낭덮개 덮고 자는데 갑자기 휴게실 문이 열리더라 나는 침낭덮개를 머리 위까지 덮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게 보이더라고 근데 무슨 검은 형체가 내 옆으로 오더니 내쪽으로 고개를 숙이더라고 그러면서 갑자기 죽어 하면서 내 머리위까지 덮고 있는 침낭 덮개를 꽉 누르더라
    숨쉬는게 점점 힘들어지는거야 그래도 나는 꿈 깨는걸 잘하는데 그상황에선 진짜 힘들었어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 이게 가위구나 실감했지
    그러다가 하나 둘 셋 마음속으로 세고 얼굴을 움직이면 움직여질거같은거야 그래서 진짜 필사적으로 하나 둘 셋 세고 머리 팍 틀었는데 딱 풀리더라고
    그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가위였어

    (uylFX0)

  • 엔젤릭 퍼레이드♪ 2018/07/04 01:13

    나는 가위눌렸던것중 가장 심했던게 내가 내 목 조르고 있었던거.
    그거 한번 겪은 이후로는 그리 심한건 안겪었는데 대부분 귀신같은거에 쫓기던 꿈이었던것 같음

    (uylFX0)

  • Edelbarin 2018/07/04 01:15

    가위 눌렸던거 같은데 뭐 아프지도 않고 귀신같은거 보단 그냥 어깻죽지만 눌리길래 걍 박차고 일어남 귀신같은건 믿으면 믿기나봐

    (uylFX0)

(uylFX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