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물려받은게 아닌) 직접 산 지갑이었음 ㅋㅋㅋㅋ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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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지갑...충격적인사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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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하는가?
Y-> 걍 씀
N->귀찮은가? Y-> 걍 씀
태어난 김에 살아가는 중인 기안씨
할머니를 언급하니 왠지 할머니가 물려주신 지갑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걸 일부러 팔기도 하는데 어떠하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 김에 살아가는 중인 기안씨
작동하는가?
Y-> 걍 씀
N->귀찮은가? Y-> 걍 씀
물려받았단얘기는안했잖아?
바나나 썩은거 같다.
뭐 저런걸 일부러 팔기도 하는데 어떠하랴.
참 심성이 착해서 동네 바보형의 표본이 되가고 있어ㅋㅋ
할머니를 언급하니 왠지 할머니가 물려주신 지갑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지갑을 판 상인이 늙은 여성이였던건?
한 10년쓴건가 ㅋㅋ
원시고대지갑인줄.....
초 4 때 받은 소가죽 지갑 군입대 할때까지 썼는데
분명 갈색인 지갑이 점점 하얘져
그만해 그형이 좀 모질라 보여도 우리보다 돈도 잘벌고 착한형이야
할머니가 '돈되는 지갑(후략)' 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지, 지갑을 물려주셨다곤 안함.
걍 그렇다고 하셨을 뿐
태어난김에 사는 동네형..
ㅁㅊ 조선시대 쌈지인줄 아랐다
.
나도 중학교 졸업할때 선물받은 지갑 아직도 쓰고 있지만 저정도로 헤지진 않던데
돈되는 지갑은 바꾸는게 아니다
라는 할머니의 말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골동품으로 팔면 돈될듯
사실 기안이 아니고 기인임 ㅇㅇ
희민? 저게 84 본명?
ㅇㅇ 본명
가만보면 파주스님은 침착맨한테 받는 스트레스 기안한테 푸는듯 ㅋㅋ
내 핸드폰 케이스 저정도 될때까지 썼었음.
정작 나는 신경안쓰는데 사람들이 바꾸라도 해서 ㅋㅋ
어디 도굴해온 물건같다
나도 국제시장에서 산 가방 20년 썼는데
만원짜리 짭인조가죽이라 진짜 가죽보다 훨씬 튼튼함 ㅋㅋ
저정도면 개화기때 서양인 물건이라고 해도 믿겠는데?
쟤 어지간한 명문대 출신보다 돈 더 잘 벌지아너? 저건 너무 심하자너
돈들어오는 지갑은 바꾸지말라는 신념에따라 쓰는거 재밌구먼
돈들어오는 지갑 바꾸지는 말아도 막쓰는건 되는건가 보네 ㅋㅋㅋ
아니 나도 지갑 10년 넘게 쓰고 있지만 아직 상태 멀쩡한데 저건 왜
아니 들고서 2차대전이라도 다녀왔나 상태가 왜저런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