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와 바람난 여친

어우 토악질

개더럽다 쓰레기들

이정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저도 배신 당한 경험이 있기에... 위추드립니다~ㅠㅠ

누구는 여자친구도 못만드는데 결혼하고 섹파를 구하는 넘들은 어떤 넘들이지

혹시 여친 이름이 수빈....??
바람피웠다는 그 사실보다 저렇게 적나라한 증거를 보는게 더 아프죠... 그냥 여친이 바람났어!! 보단 여친이 직장에서 유부남 상사랑 ㅇㅇ레 ㅇㅇ하고 ㅇㅇㅇㅇ했어 이런.....어휴.. ㅜ

때로는 분노가 더 이성적으로 만들어 줄때도 있는 법이죠.
감정을 준다고 해도 더 이상 받아줄 상대도 이미 없는 것이기에 더 냉정해 질 수 있으리라 봅니다.
끝까지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시기를..

모든 바람피우는 것들은 쓰레기.

저 남자 임신한 아내가 알면
태아한테 엄청 안좋을텐데
쓰레기 썅년놈들 때문에 엄한 사람 잡게 생겼네

전에 직업상 쓰는 은어땜에 바람으로 오해한 웃긴 이야기도 있어서 들어왔더니만
비극이네 ㅜ.ㅜ

카톡 꼬라지.....어휴

반점이 없네요
회사에 소문내서 아주 끝장 내버리죠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687643
뒷 이야기 원래 올렸던 곳에는 삭제 된듯 합니다

하나만나기도힘든데 어떻게 저렇게쉽게만나지냐

아 진짜  저런 년놈들 한곳에 모아놓고 지들끼리 물던빨던 지들끼리만 좀 살았음 좋겠네요 더러운것들.!!

저런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년놈들 꽤 있다

ㅎㅎ 인생 아작난 쓰레기들 삼대가 멸하길

불륜 이 딴게 불륜이 아니지....ㅡ..ㅡ;;
옛날에는 홀딱 벗겨서 온동네 조리돌림을 했었 다는데 요즘은 뭐 쪽팔리면 상황 끝이니

근데 진짜 가랑이벌리고 다닌다는 말이 진짜 있는일이군요;;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군요;;;

제가 이럴까봐 연애 안함..... 못함 아님.... 안하는 거임.... 진짜! 레알!

상사새끼 부인이 제일 불쌍하네. 그 애기도

진심으로 저러고 다닐 바에는 혼자 살고 만다... 어느 한쪽이 싱글이어도 불륜하는 쓰레기들일텐데 서로 바람을 피네 그럴거면 왜 결혼하고 왜 연애하나

그냥 바람핀것만해도 피꺼솟인데
나한테 조신하게 굴던 여자친구가
다른남자에게는 걸레같이 행동한걸 알게된다면
메탈 부여잡을사람 하나도 없을듯..

댓글이 익명이었으면 나도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저 심정 진짜 100퍼 공감된다....... 휴 ㅠㅠ 세상에 저런년놈들만 따로 섬에 가둬 자기들끼리 살게 하고 싶슴다 ㅠㅠ 엄한사람 피해주지말고......
너무 힘들다 아직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감정이입이 좀 되네요.
문제는 본문에 나온 스타일의 인간들이 현실에서는 이성관계(?)에 대한
포인트라 해야하나? 암튼 포인트 또는 타이밍등을 상대적으로 잘 아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가 생각보다 잘 넘어간다는데 있는거 같더라구요. 결국 피해를 보거나
똑같은 부류이거나...
반면에 제 친구는 자기가 이성에 실증을 잘 느끼지만 이성과의 만남을 엄청 좋아하기도 해서
지는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고 결혼 할 생각도 없다고 공언을 하더군요.
그리고 이성을 만나면 그런 이야기를 까놓고 합니다. 그래도 잘 만나더군요.
지금껏 사귄 이성이 수백명은 아니더라도 대략 100명쯤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근데 이녀석은 차라리 본문의 남녀에 비하면 그렇게 쓰레기라 생각은 안들어요.
적어도 얘는 양다리라거나 상대를 속이거나 그러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본인의 스타일을 알고, 인정하고 바뀔 자신이 없으니 그에 맞는 방식으로 사는거죠.
나름 맞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공감하지는 못하겠지만..

저 카톡 배경사진은 누구랑 찍은걸까

카톡보니 회사에서도 신나게 흔들어댔네 ㅋㅋㅋㅋㅋ

에이 X발좋같은년놈들 손잡고 길가다 번개맞고 식물인간이나 되버려라

와.. 저걸 내 여자친구의 카톡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정말 미치는 일이네요 ㄷㄷㄷ
이성적으로 대응한 글쓴이가 대단해보임
암튼, 저건 무조건 회사에 알리고, 직장상사 아내와 식구들에게도 알려야 함
자신이 생각없이 즐긴 대가로, 삶이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릴수 있다는 사실을 느껴봐야..
내 여자친구가 나와 만나는 도중에 다른 사람과 저런 내용을 주고 받고 있다라는 사실이.. 와..
저분 진짜 멘탈 괜찮으신지 ;

직장 상사 마누라에게 저 카톡 보여주면 되겠네

개더럽다...

저 카톡 배경의 연인은... 지금의 가슴아파할 연인과 함께 한 모습이었겠죠. 도대체 왜 불륜을 하니 멍청한 것들아...

미혼 여성이 유부남의 섹파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이해가 안 되네

얼핏보면 연애 얘기같죠?
여자 남자 떠나서 그냥 ' 그 인간 ' 이 ' 의리 ' 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이쁘고 능력있고 뭐 난다 긴다 해도
의리없는 사람과 절대 사귀거나 결혼하지 마세요.

예전에 알던 형은.. 직장상사가 50대인데요
지 딸뻘되는 여대생한테 용돈주면서 연애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직장상사 주변엔 비슷한 아저씨들이 그룹짜고 놀면서
서로 자랑하면서 술마신대요.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임.

에효....주작글이나 반전글 예상했는데....여러모로 심란하네요.
성별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정이나 의리가 없는 인간하고는 엮이면 개피봅니다.

예전에 여친 있을때 신신당부했던말이 바람피지 마라 였습니다 나는 너만 바라보고 간다 부탁이다
다른건 다 용납한다 바람만 피지마라 였습니다
3년을 사귀면서 잠시 헤어지기도 싸우기도 많이 했지만 이 여자를 이제 포기해야 겠다 라고 생각한 계기가 여자 친구 핸드폰을 보고 나서 였습니다.
그때 핸드폰에 카메라 기능이 있는 모델이 처음 나왔는데( 자연 스럽게 아재 인증 이네요 ㅜㅜ )그 비싼걸 여친이 샀어요 그리고 한두어달 지나 저도 핸드폰 바꿀려고 핸드폰 좋나싶어 자고있는 여친 전화기를 봤어요 워낙 사진 찍는걸 싫어해서 내 사진은 몇장 없던데... 왠 남자랑 뽀뽀 하는게 있네요...
카운터에 맥주좀 달라하고 여친 일어날때까지
술 마셨어요 일어나서 왜 그러냐면서 그러길레
니 핸드폰 봤는데 못볼걸 봤다 이젠 너 못 만날거
같다 이제 우리 그만하자 하고 집에 와서 엄청 울었어요 정말 사랑했던 친군데 너무 슬펐어요.
그 뒤론 여자 못 만나겠더라구요
제발 부탁입니다 바람 피는거 만큼 가슴 아픈건 없어요 제발 바람 피지 마세요

현실을 미연시 게임처럼 살았으면 현실이 게임과 어떻게 다른지도 맛봐야죠.

와 남자분 진짜 멘탈나갈거같네요
저라면 이렇게 할거예요
최대한 내역뽑고요
흥신소 의뢰해서 더 리얼한 증거자료 모으구요
그 ㅅㅂ유부남 직장, 가족, 친척, 친구, 모임, 대학 모든곳까지 흥신소로 자료조사하구요
한번에 정리된자료로 최대한 뿌릴것같네요

뜬금없는데 여자 말투 ㅈㄴ 짜증나넼 -3-
근데 여자 엄청 이쁜가봐 저래 몸굴리고 다니는데 남자가 못잊네

전임 호칭에
연구소라...
어딜까나..

씁쓸하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애기까지 있는상태였다면....
불행중 다행이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반년도 안사귀고 멘탈 터졌는데
3년이라니... 뭐라 위로할 말이 없네요.
정왕동이면 바로 옆동네인데.. 참 씁쓸합니다.

그래도 너무 다행인게 결혼 전에 더러운 여친과 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더러운 남편을 둔 임신한 부인은 어쩌나... 하아...

대화가 왜 이렇게 더럽냐

저런 비슷한 경험 있던 사람으로써 카톡만 봐도 억장이 무너지네요...하 어렵게 잊고 있었는데 또 기분이...

저도ㅜㅜ 바람핀 년놈들 다 죽었으면
살면서 상처가 가장 컸어요
다시 여자 못 사귀겠더라구요

생각 외로 양다리 인 경우 많아요.
그런데 바람이라고 할 수가 없는게,
결혼한 상태도 아닌데, 바람이라고 하긴좀 그렇지요.
사귈때 잘 보고 사겨야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생각 보다 이런 일 비일 비재 하고, 또 직장내 사건사고 많습니다.
남친 보다 직장인 남자동료랑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거든요.
그러다 바람 납니다.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셈.....저런거랑 같이 산다고 생각하믄.....그기더 고통임~~

오늘도 이렇게 연애에서 한발짝 멀어집니다.

대체 언제적 고전을..

흠...직업적으로 별의별 이혼커플 다보고
이정도 경험이면 거의 어지간한 연애사 가정사에
현자라고 말할 정도로 냉정하고 합리적이고
올바른 선택할 수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잊어버리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힘들고 슬프단거..
그래도 잊어야함... 바람을 안피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는 명언을 되뇌이며...

전...동창중에 저런 여자 한명 압니다.
신랑될 남자랑 결혼날짜 잡아놓고 전 남친이랑 관계 정리 못 해서 툭하면 여관가서 둘이서 떡치고 다녔더군요.
전남친이 여자 결혼할거 알고 관계 정리하려고 하니깐, 자기가 찾아가면서 까지 떡치고 놀았더군요.
신랑 앞에선 조신한척 하고 앉아있는거 보니, 어이없던데...하긴, 제일 불쌍한 사람은 그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지..
근데, 그 여자는 그렇게 화려하게 꾸미지도 않고, 수수하게 다녔는데...그 정도일줄은 아무도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