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게시판의 베스트, 베오베 진입이 막힌 상황에
해당 내용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선 인구가 적은 사회면 게시판보단 유자게가 훨씬 적합하다고 생각해 재업합니다
요약이 존재하나 가급적 글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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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5살 여중생을 둔 엄마입니다.
2018년 3월 저희 아이는 2000년생 남자아이 3명（19세,무직）과 딸아이와 같은 또래 남학생 4명 총 7명에게 집단 성폭O을 당하였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사진도 찍히고 폭행까지 당했고요
2000년생인 남자아이들 3명은 대구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있고, 주동자였던 남자아이 한명만 다른 사건들도 있어서 구속된 상황이고, 다른 두명은 현재 구속이 안된 상황에서 재판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17살이하 소년법 때문에 나머지 또래（2004년생） 남학생 4명은 청소년법원에서 재판진행중에 4명 모두 소년원에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청원을 한 이유는 피해자인 저희 딸아이는 그 사건이 있은 후로 또래 남자아이들이 자랑스럽게 OOO를 우리가 성폭O했다며 오히려 딸아이 학교에 소문을 내었고, 페이스북에는 딸아이가 남자얘들을 꼬셔서 관계를 가졌다는 허위 사실까지 올렸습니다.
그 일 이후로 딸애는 소문이 나서 아이들의 수근거림과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좋아하던 학교에도 다니지 못하고 대안학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네명의 아이들이 소년원에 들어가고 나서도
상황을 제대로 인지못하는 소년들의 여자 친구들에게서 딸애한테 협박이 오기 시작했어요.
네명의 남학생들은 비해청소년인데 오히려 소년원에 들어간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이들입니다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냥이요
니가 꼬셔서 다리 벌리지 않았냐 등등의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욕설과 폭언들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저희 아이는 아직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얼마전에는 딸아이가 목숨을 끊으려고 아파트 15층에서 뛰어내리려는걸 제가 발견하고 둘이 부둥켜안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저희는 그 사건이 일어나고 7명의 아이들이나 부모들쪽에서 어떠한 사과도 한번 못받았고, 사과는 처음부터 생각도 안하고 있었지만 오히려 피해자인 아이가 죄인처럼 숨어 지내야하고
가해자인 아이들이 더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잘 생활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처음 사건이 일어났을 3월부터 저는 지금까지도 마음의 병이 깊게 생겨 제대로 된 생활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가로 협박받는다는 피해 사실을 국시 변호사님과 학교측에도 알렸었지만 국선변호사는 학교에 이야기하라고만 하고, 학교측에서도 학폭위 말고는 방법이 없다네요.
오히려 이런 아이들일수록 재범률도 높다고 합니다.
그 소년들과 그 아이 친구들은 지금도 오히려 더 떳떳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소년들이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는 재범의 생각이 들지 않게
특히 소년원에 있는 4명의 아이들에게 더 강한 법의 심판을 요구드립니다.
청원 링크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82903?n에이브이igation=best-petitions%C2%A0
1. 피해자 성폭O 이후 가해자들이 SNS에 자랑, 주변인들까지 피해자에게 폭언 등 2차 가해 심각.
2. 피해자는 정신적 피해에 자살까지 시도.
3. 가해자들은 소년원에서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음. 협박 등 추가 피해에도 피해자에게는 전학과 학폭위말고는 방법이 없음.
https://cohabe.com/sisa/66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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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청원 동의했어요... 실질적으로 좀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증거가 확실하고 뉘우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 좀 더 강한 처벌을 내릴 법이 있다면 좋겠네요.
저 범죄자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도 걱정되고요..
법에게 기대면 안 됩니다..
법에 기대면 뭉그적대고..늦을 뿐입니다.
저런 새끼들은 시민들의 힘으로 처리해야합니다.
저새끼들을 모조리 끌어내서 민중재판 후 때려 죽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저 아이 엄마였으면 쟤들 고소 안할꺼임. 그냥 전부 잡아다가 좆을 갈가리 찢어버리지.
참고로 저 법대 졸업한 사람입니다.
소년법은 대체 왜 아직까지 폐지되지 않는거죠...
쓰레기를 쓰레기장에 못 버리고 내집 마당에 두고 살아야하는 그지같은 법
지금 소년법으로는 충분한 복수가 안됩니다.지금 할 수 있는 건 지금하더라도 10년 15년 뒤에 자라서 직장 생기고 (뭐 제대로 된 인간으로 살 가능성은 없겠지만) 결혼이라도 하고 보통의 인간 행세를 하려고 할 때 저지른 범죄사실을 주변인들에게 알려 사회 생활이 안되도록 고립시키면 그때가서 일말의 후회라도 하겠죠. 지금은 자기들이 사는 사회가 학교안이니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 겁니다.
지금 소년법으로는 충분한 복수가 안됩니다.지금 할 수 있는 건 지금하더라도 10년 15년 뒤에 자라서 직장 생기고 (뭐 제대로 된 인간으로 살 가능성은 없겠지만) 결혼이라도 하고 보통의 인간 행세를 하려고 할 때 저지른 범죄사실을 주변인들에게 알려 사회 생활이 안되도록 고립시키면 그때가서 일말의 후회라도 하겠죠. 지금은 자기들이 사는 사회가 학교안이니 일의 심각성을 모르는 겁니다.
X발 진짜 다 죽여버리고 싶네
소년법, 심신미약 이런거 좀 싹 갈아엎어야지, 무슨 얼어죽을 감형에 집행유예. . . 선진국될라믄 멀었다
우리나라법은 진짜 너무 약한게 문제
죄값만 제대로 받게해도 덜 억울할탠데 에휴
에휴 청원이라도 했어요
기해자 인권만 신경 쓰는 ㅈ같은 법
살인, 강O에 나이가 어딧어요
누군가의 인생을 짓밟은건데
근데 저런 형사 관련 사고는 민사 별도로 소송 못걸어요? 한놈당 한 10억씩 평생 갚게 하고 주변 사람들도 협박에 모욕에 다 묶어서 고소하면 좋겠구먼.
저도 딸가진 아빠로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저 짐승만도 못만 새끼들의 강력한 처벌을
바랍니다
밀양사건이후로 몇년이 지났는데 나아지질 않죠?ㅜㅜ
청원동의했습니다
저런 찢여죽일 세끼들 죄다 징역 20년 이상 떄려야 한다!
아직 십만명도 안되네요.. 범죄자 인권 개뿔. 인간이길 포기하고 저런 짓하는데 무슨 인권
법이란건 왜 피해자에게만 가혹할까요?
에휴..ㅜㅜ
이참에 법 바뀌어서 나이만 어린 범죄자들 모두 동등하게 처벌 받을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정말 안바뀌네...
밀양사건이후로 몇년인데 똑같잖아ㅠㅠ
아~ 아침부터 혈압이~~ 저런놈들 일수록 더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는데~
욕나오는거 겨우 참았네~아오~
저도청원동의햇어요
너무약한처벌에 치가떨리네요
미친것들이 많네 큰일이다 ㄷㄷ 저런애들은 깜빵에 50년이상 있게해야하는데
개 양아 들은 제대로 혼이 나야하는데...ㅡ..ㅡ;;
이제 15,19살 쳐 먹은 새끼들이 뭐하는 개짓거리지 ㅆ발련들이 사람 얼굴 마주보고는 말 한마디 못할 벌레새끼들이 지들 동급생을 ㄱㄱ하고 자랑스럽게 올린다니ㅋㅋㅋㅋ 똑같이 저 ㅂㅅ들 사창가에 풀어두고 강O당하게 둬야한다고 생각함
이게 바로 개x끼들이지...
진짜 소년법인지 뭔지 개정 좀 됐으면 좋겠다.
마음이 쓰라리네요
청원동의밖에 할수있는게 없으니 더욱더..
동의하고 왔어요... 근데 참 너무 안 바뀌고 답답하네요.. 법이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으니...
동의했습니다
청원 동의했습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관련 법이 속히 개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소년법도 개정하고 중범죄들 형량 좀 강화하자.
이래서야 죄짓고 감방가는걸 누가 겁내겠냐고.
사기죄만 해도 수십 수백억 해먹고 일이년 감방에서 쉬다나오면 인생이 펴는데ㅡㅡ.
죄질이 불량한 것들은 아예 사회로 못나오게 하고 노역이나 빡시게 시켜라.
제가 저 상황이면 존윅 실사판 찍고 갑니다...
저도 뉴스로봤는데 화가 많이납니다..
그건 그렇고 게시판은 그래도 지켜야할듯합니다... 이렇게 하나둘씩예외로치면 또 쌈질만일어날텐데..
비질란테가 필요하다.. 갱생의 여지가 없는것들 싹 쓸어 버리면 좋겠다..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에야 사안을 잠시나마 들여다볼겁니까?
언제까지 그럴겁니까?? 장자연사건, 미투운동으로도 바뀌는게 없으면 국민이 어떻게
국가와 사회를 믿고 삶을 영위할 수 있겠습니까?
언제까지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뒤에서야 발만 동동구르다 같은 비극을 반복하게 둘건가요???
정상적인 건강한 국가라면 억울하고 분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답답하고 가슴아픕니다.
소년법?ㅅㅂ
난 성악설을 믿는다.
다른 범죄는 무조건 가해자 탓하면서
왜 성범죄는 자꾸 피해자 행실 타령을 하는거지?
강O범들도 신상 공개되서 탈탈 털려도 모자란 짐승만도 못한 놈들인데
남자에 미쳐가지고 피해자한테 쌍스런 개소리하는 강O범 여친이란 것들도 진짜...
요즘 아이들 참 무섭습니다.
지인 중 아들이 이제 갓 스물인데, 작년(고3)에 동내 후배들이랑 노는데
그중 후배 남여 한쌍이 사라지더랍니다.
시간이 지나도 안오길래, 찾다가 화장실 가보니깐 그 안에서 ㅅㅅ하고 있는걸 목격했는데
서로 당황하기도 하고 해서 그냥 모르는척 하면서 헤어졌는데
며칠 후에 여자 후배가 목격자를 강O범으로 허위 신고했습니다.
게다가 ㅅㅅ 했던 남자 후배는 목격자로 강O범이 맞다고 허위 진술했구요.
그 후에 지인 아들에게 고소 취하해 주겠다고 합의금까지 요구하더랍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휘말린데다 학교에 소문까지 퍼져서 제대로 다니지도 못하고 대입도 실패했습니다.
개병신같은 이 나라는 언제쯤 나라다워질런지
영국처럼 7세이상으로 강화해야..
저는 항상 속으로 다짐하지만 제딸이 저런일 당한다면 신고 안합니다 이후생략...
피해자 인권보다 가해자 인권을 중시하는 인권쟁이들은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중학생 이상 부터는 소년법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예전같으면 16살 이상이면 결혼도 하는 성인이었어요.
처벌이 솜방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피해자 앞에서 더 떳떳하게 이야기하는 범죄자들이 정말 많아요.
우리나라 사법체계에 피해자는 없습니다.
철저하게 배제됩니다.
그렇다고 가해자에게 범죄를 후회하게 만들 정도의 처벌도 안합니다.
본인의 자유의지로 인간이길 포기한 동물들에게
굳이 인간대접을 해야할까요.
누군가정의봉으로전두환부터때려주기고나서저런새끼들도차례차례다대려주겨버려야
우리나라는 안돼 죽어도 안돼 청원올려도 안돼 끝까지 오기로 개지랄같은 청소년법 고수함!
제발 이런문제 안일어났으면
민사로해서 정신적피해보상으로 백억대 보상금 때렸으면 소원이 없겠다.
진짜 이런 사건들보면 피가거꾸로 솟는다
법 이대로 할꺼면 걍 재범일으키면 형량때린 판사들 전부 감옥 넣거나 벌금때리자
교도소 간부나 그런사람들도 전부
말만 교정소고 사람 사회화교육 이렇게말하면서 정작 책임지는 사람은 한명도 없어
진짜 법은 응보형주의로 눈에는 눈 귀에는 귀 처럼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짐승들한태는 매가 약이다
동의했습니다. 열받네요 진짜
인간새끼냐증말 ㅡㅡ
글 읽고 그냥 뒤로가기 하시는분들이 없기를..
국민청원이 마치 유머게시판마냥 드립으로 난무하던데..그리고 청원만 할뿐 이뤄지지 않는것 같네요. 다른 확실한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