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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프로듀스48] 직캠 시청 소감

 모든 직캠을 다 본 게 아니라 선택적으로 봤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참가자와 화제가 많이 된 참가자, 그리고 다른 참가자의 직캠을 보다 이 목소리는 누군가 싶어 본 참가자들의 직캠을 보고 난 소감입니다.

 큰 글씨는 이번 직캠을 보고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참가자들입니다.


1조 - 고토 모에를 제외한 나머지는 처음 인지함.

* 고토 모에 : 이쁘다

* 김채원 : 상큼하다

* 이승현 : 미인상이긴 한데, 체구가 생각보다 큼.

* 박해윤 : 고토 모에 직캠을 보다 메인보컬이 누군가 하고 찾아본 인물. 노래를 매우 안정적으로 잘 하였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메인보컬들 중 미유와 이 친구가 제일 좋았음. 미인상이지만, 정세진 아나운서 얼굴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내는 탓에 아이돌로는 약간 물음표가 떠오르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점. 개인적으로는 끌리는 참가자.

https://tv.naver.com/v/3523338


2조

* 이하윤 : 아직 어린 친구라 달리 픽으로 끌리지는 않지만, 실력은 괜찮아 보임. 좀 더 커서 어린 티를 벗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1조

* 나카니시 치요리 : 3회에서 재밌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던 친구. 무대에서는 상당히 진지한 표정으로 잘 해내서 좋았음.


2조

* 미야자키 미호 : 한국어 잘하는 게 매력 요소로 많이 어필할 수 있었을텐데 하필 일본어 곡이라 평범한 무대를 보이고 끝났음. 개인적으로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실력이나 무대 위에서의 매력을 각인시키지 못한다면 안타깝게도 앞으로는 좀 어렵지 않을까 싶다. 뭔가 반전의 계기가 필요하다.

* 무라카와 비비안 : 비비단의 요청으로 추가. 사실 에리이와 뭔가 쭈굴미가 겹쳐서 한동안 헷갈렸던 인물이었으나, 오늘 무대로 확실히 구분 가능. 비비단이 아닌 본인이 봤을 때는 일단 기본은 있어 보였으며, 자기 몫을 잘 해낸 듯하다. 조금 아쉬운 점을 들자면 무대 내내 표정이 쭈굴미에서 잘 벗어나지 못한 점과, 모처럼 일본어 곡을 부르는데 파트가 좀 더 많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정도.


1조 - 1st 어벤저스. 나이 어리고, 실력 좋고, 순위 높은 친구들이 매력을 잘 발산한 무대.

* 최예나 : 메인보컬. 개인적으로 물건이라고 생각하는 친구. 목소리가 아직 어린 느낌이 났고, 장원영과 음색이 비슷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 곡에는 잘 맞았다. 마지막에 하트 꺼낼 때와 그 하트를 깨물때가 포인트.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트윈테일은 생각보다 좀 덜 어울렸다는 점.

https://tv.naver.com/v/3523890

* 장원영 : born to be idol.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굳이 아쉬운 점을 거론하자면 아직 애기 티가 나는 얼굴과 음색(목소리)라는 것. 그거 말고는 매우 좋았다. 상큼함 그 자체.

https://tv.naver.com/v/3523946

* 안유진 :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렇지, 이 친구도 인재는 인재다. 나이에 맞는 트윈테일을 하고도 성숙한 이미지 때문에 약간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유일한 아쉬움. 의외로 랩을 맡았는데, 장원영과는 달리 목소리도 애기 티가 나지 않는다.

https://tv.naver.com/v/3523830

* 나고은 : 이 친구도 나쁘지 않았는데, 다른 멤버들이 워낙 쟁쟁한 친구들이라 상대적으로 묻혀서 아쉬웠다.

* 혼다 히토미 : 노래 부분은 별로 맡은 부분이 없어 아쉽지만, 확실히 춤은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귀여운 볼살은 덤.

https://tv.naver.com/v/3523947


2조 - 2nd 어벤저스. 여기도 뭐 하나 빠지는 멤버가 없다.

* 권은비 : 잘했다. 예상 외로 메인보컬을 하지 않았다.

* 이채연 : 역시 춤으로는 제일 잘했다.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해 춤선 자체가 다르다. 또한 권은비가 할 줄 알았던 메인보컬을 이채연이 맡았는데, 의외로 괜찮았다.

https://tv.naver.com/v/3524000

* 김초연 : 잘했다. 강렬해보이는 인상을 의상과 표정으로 어떻게 커버는 했는데,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마저 완전히 숨길 수는 없어보인 것이 유일한 아쉬움? 옷에 씌어진 "APTGIRL(아파트 소녀?)"는 무슨 뜻이었을까?

* 김민주 : 잘하는데 왜 센터를 양보했을까? 개인적으로는 이 친구가 센터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의상도 파란색이라 더불어민주당 생각이 났다...

* 미야와키 사쿠라 : 춤 실력이 부족한 건 어쩔 수 없지만, 그 부족한 아쉬움을 특유의 매력과 표정연기로 메웠다. "너무너무너무" 부분을 할 때 춤동작이 더블 셀프 어퍼컷으로 보였던 것이 기억난다. 냉정히 말하자면 이번엔 센터 안한 게 다행.


1조 - 3회를 안봤으면 그저 그런 무대로 지나갔겠지만, 3회에 먼저 이들의 험난한 과정을 본터라 제일 안타깝게 지켜봤던 무대였다. 어찌하다 보니 모든 멤버의 직캠을 봤다.

* 손은채 : 정말 열심히 했다. 사실 메인보컬도 이 친구가 하는 것이 맞지 않았을까 싶다. 고음이 안 올라가서 그런 건지 몰라도 적어도 자기 파트에서는 확실히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하필 섬네일마저 우는 모습이라 더 감정이입하며 봤던 직캠. 여담이지만 영화배우 방은희 닮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https://tv.naver.com/v/3524032

* 왕크어 : 확실히 메인보컬 감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은 다했다. 아쉬운 점은 많지만 그래도 예상보다는 잘해줬다.

* 이치카와 미나미 : 메인보컬에서 밀렸지만 센터로 나섰다. 사실 센터를 맡을 만한 친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 많이 속상했을텐데 무대를 잘 마쳐서 다행.

* 무토 토무 :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외모도 나쁘지 않아 본 참가자. 웃는 모습이 좋았던 친구.

* 나가노 세리카 : 굉장히 하얗다. 백인 혼혈이 아닌가 싶을 정도.

* 야마다 노에 : 영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에너지 넘친다. 실력과는 별개로 밝은 에너지가 보는 사람도 즐겁게 하는 힘이 있어 좋았다.


2조 - 나코의 하드캐리

* 야부키 나코 : 이미 방송으로 하드캐리를 확인했으니, 굳이 그 활약을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듯. 생글생글 웃는 표정과 깨끗한 음색에 저절로 미소가 떠오른다. 다만 다음 경연에서 피카부나 봄바야같은 느낌의 곡을 했을 때 거기에 맞는 음색을 보여줄 지가 관건.

https://tv.naver.com/v/3524217

* 윤은빈 : 외모부터가 너무 아기 티가 나서 픽할 생각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어린 나이에 비해 실력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았다. 리드보컬 격으로 나왔는데, 좀 더 목소리가 성숙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김나영 : 주목하지 않았던 참가자였으나, 이 친구도 곡에 참 잘맞아서 좋았다.


1조

* 타카하시 쥬리 : 귀여움과 섹시함 둘 다 가능한 친구. 역시 관록은 무대에서 빛난다.

https://tv.naver.com/v/3524385

* 코지마 마코 : 귀여움만 가능할 줄 알았는데, 이 노래 역시 잘 소화했다.

* 조유리 : 역시 기대받던 보컬 실력을 잘 보여주었다. A에서 F로 떨어졌던 충격을 잘 딛고 좋은 무대를 보여줌. 왜 나는 아이돌학교 때 이런 매력을 못알아봤던걸까...

https://tv.naver.com/v/3524383


2조 - 이시안 없었으면 망했을 뻔한 조. 물론 센터마저 이시안이 하면 일본 멤버들 말대로 '이사안과 아이들'이 되겠지만, 무대가 망하는 것보단 낫다.

* 이시안 : 아이돌학교에서 못보여준 건지 아니면 그새 보컬 연습을 했는지 몰라도 언제 또 보컬 실력까지 갖췄는지 모르겠다. 또 한 번 놀랐다. 메인보컬로서 그나마 공연답게 이끌었다. 왜란에 시달렸던 이샨신 장군님에게 한 표를!

https://tv.naver.com/v/3524462

* 안예원 : 확실히 모델 소속사에서 온 참가자라 외모는 매우 좋다. 자기 몫은 그럭저럭 잘 해냄.

* 마츠오카 나오미 : 3회에서 나온 가위바위보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미운 털이 박힌 것과 별개로 자기 몫은 해냈다. 다만 본인 말대로 센터할 재목은 아닌 듯하다.

* 이마다 미나 :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센터 역시 이시안이 했어야 한다.


1조 - 3rd 어벤저스. 그러나 메인보컬의 음이탈이 아쉬웠던 무대.

* 마츠이 쥬리나 : 외모나 스타일은 확실히 내 취향은 아니지만, 무대에서의 모습은 역시 인정할 만하다. 아무리 AKB가 애들 율동 수준의 무대를 한다지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가수로서의 장점이다. 무대 매너, 표정 연기, 춤 다 좋았다. 다만 웃음 소리가 2조보다는 덜했지만 역시 좀 과한 느낌이 있었다는 것이 유일한 아쉬움.

https://tv.naver.com/v/3524684

* 장규리 : 역시 그 삑사리가 아쉬웠다. 다만 이게 몇 번 반복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2주로 나눌 정도였다고는 여겨지지 않는다. 어떤 사람은 이것도 보정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하던데, 그와 관계없이 그래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자기 몫을 한 것에 위로를 삼아야할 듯. 음색이 좋아서 더 아쉬웠다.

* 이가은 : 定石. 전체적으로 제일 잘했다. 곡과 컨셉 역시 본인이 익히 하던 것이었고, 뭐 흠잡을 곳이 없다. 이가은의 팬이라면 분량이 적은 것이 오히려 아쉬울 듯하다.

https://tv.naver.com/v/3524701

* 배은영 : 곡의 컨셉과 잘 맞게 자기 몫을 잘해줬다. 미모도 좋았고. 의외로 랩파트를 맡았는데, 경연을 보고 온 사람의 후기에 쓰여진 대로 너무 양보하다 나머지 부분만 맡은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이돌학교에서도 너무 양보가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욕심도 한 번 부려봤으면 싶다.


2조

* 홍예지 : 메인보컬. 나름 잘했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는 못해서 아쉬웠다.

* 이유정 : 어린 친구지만 그래도 나름 성숙해 보이려고 노력한 부분이 약간이나마 통한 듯하다. 상큼한 느낌의 노래를 하면 아주 잘 어울릴 것같다.

* 김다혜 : 음색이 좋았다. 다만 중간에 웃음 소리가 너무 크고 째져서 좀 듣기가 그랬다.

* 시타오 미우 : 역시 미인은 미인. 사람들이 이런 숨은 인재를 어떻게 알아보고 "농어촌 전형"이니 하는 기믹을 알아서 붙여줬는가 싶다. 노래 부분이 많지 않아 보컬을 평가하기가 어려웠던 것이 약간 아쉬움.


1조 - 팀전에서 이겨도 시청자들의 반감이 우려되고, 지면 지는 대로 전설의 붐바야 2조를 못이겼냐는 비아냥을 들을 것이 걱정되는 조. 애초에 한국인들로만 조를 짠 거부터가 여러 말이 나오기 쉬웠다.

* 이채정 : 어찌보면 전설의 붐바야 2조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라 볼 수도 있다. 실력(더블 C)과는 별개로 순위가 최하위인데다 구설까지 생겼으니 안타까울 뿐. 무대 역시 안타깝게도 그렇게까지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 고유진 : 기획사별 평가에서 아쉬웠던 보컬 실력을 그나마 잘 보여줬다.


2조 - 전설의 레전드. 노답 3자매와 청순 래퍼, 그리고 고군분투하는 리더. 총제적 난국. Aㅏ... 사실 이 조는, 특히 노답 3자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은 친구들은 청순한 무대를 했어야 맞다. 운이 없어도 지나치게 없었음을 한탄하는 수밖에.

* 한초원 : 그래도 명색이 B등급 실력자인데, 고생 많았다. 리더에 메인보컬에... 그래도 네가 있어 아이돌학교의 루키보다 못하지는 않았다. (나았다고 까지는 못하겠다. 거기는 메인보컬 김나연이 워낙 실력이 좋아서...)

* 강혜원 : 청순래퍼. 고생 많았다. 다음 무대에서는 랩은 무조건 피하자.

* 아사이 유우카 : 일본 멤버 중 유일하게 노답 3자매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존재감도 사라졌다. 실력이라도 괜찮았으면 뭐라도 적어줄텐데, 직캠 보고도 그냥 좀 통통한 친구라는 기억밖에 안 난다. 미안하다.

* 아사이 나나미 : 팔다리가 따로 논다던 경연 관중의 후기만큼 심각한 건 아니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워낙 기대가 없이 보다 보니 "어?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했네" 정도일 뿐이다. 적어도 보컬은 그나마 나았다는 것을 위안 삼아야할 듯. 배스트 댓글이 "수능성적표 확인할때보다 왜 더 걱정되지"일 정도. 더욱 안타까운건 춤을 못춘 탓에 저 청순한 미모가 더 돋보였다는 것. 하기야 그것 때문에 내가 고정픽으로 넣고 있지만 말이다...

https://tv.naver.com/v/3524993

* 사토 미나미 : 어린 친구가 흥이 많은 건 좋다. 그래. 춤 추다 주저앉을 뻔해도, 머리를 돌리다 다른 멤버들과 어긋나도 흥이 없는 것보다 차라리 많은 게 좋다. 그나마 춤이 좀 낫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https://tv.naver.com/v/3524992

* 치바 에리이 : 레전드 오브 레전드. 전설의 수훈갑. 옆에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기어이 나는 오늘의 붐바야를 추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던 그 후기는 헛말이 아니었다.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과, 흐느적거리는 춤사위와, 무슨 언어인지 알 수 없는 제3국의 언어로 이루어진 랩의 3박자는 가히 23세기 사람들이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아방가르드 했다. 사람들이 부동의 센터 사쿠라, 이샨신 장군님에 이어 가장 많은 성원(?)을 보내주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괜히 굵은 글씨로도 모자라 글자 크기까지 키운 게 아니다.

https://tv.naver.com/v/3525047


1조

* 이와타테 사호 : 센터로서 잘했다. 7년만에 찾아온 센터 기회라고. 다만 원래 자기 노래라서 그다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아 보였던 점은 감안해야 할 점.

* 윤해솔 : 전혀 눈여겨 보지 않았던 참가자인데, 의외로 메인보컬로서 잘 해냈다. 박해윤과 마찬가지로 원래 사호 직캠 보다가 메인보컬 목소리가 인상적이어서 일부러 찾아봤다. 외모 역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미인상이며 메인보컬을 맡아서 그런지 약간 트와이스의 지효 느낌도 났다.

https://tv.naver.com/v/3525897


2조 - 모든 무대 중 가장 흥겨운 무대를 보여줘서 좋았다. 보컬과 랩, 무대가 잘 어우러졌다. 처음 듣는 노래였고, 노래 자체도 그다지 내 취향이 아니었는데도 신나는 감정이 전해질 정도.

* 타케우치 미유 : 역시 보컬픽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해윤과 더불어 보컬로서 제일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https://tv.naver.com/v/3525427

* 조아영 : 미유 직캠 보다가 랩 하는 친구도 괜찮다 싶어서 본 참가자. 신나는 무대를 좋은 래핑으로 더 신나게 해줘서 아주 좋았다. 아무리 걸그룹에 래퍼 포지션이 필요없다 해도, 그래도 있으면 더 다양한 무대를 할 수 있으니 픽해봐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https://tv.naver.com/v/3525423

* 허윤진 : 기획사 평가 때 이가은과 같이 무대를 해서 묻힌 참가자여서 기억에 없었다. 그래도 이 조에서 센터를 섰다길래 직캠을 봤는데, 센터로서의 매력이 확실히 있다. 특히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표정이 풍부하고 좋다. 신나는 무대에 마지막 점을 찍은 느낌. 개인적으로 센터로서는 제일 인상 깊었다. 무대가 끝나고 관객들 역시 허윤진이 이름을 연호. 참고로 자기 소개영상에서 본인을 기린이라고 소개하였고, 그 때문인지 일본인 참가자들도 기린짱이라고 부른다.

https://tv.naver.com/v/3525428

* 오다 에리나 : 댓글에 오다 에리나의 무대가 없다고 슬퍼하시는 분이 계셔서 봄. 전체적으로 흥겨운 무대를 만드는 데 제 몫을 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그 이상 돋보이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

댓글
  • personar 2018/07/02 21:28

    정성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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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jp 2018/07/02 21:31

    비비안은 왜 안본겁니까?! 비비안 보시고 평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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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바 2018/07/02 21:32

    옆에 원자폭탄이 떨어져도 기어이 나는 오늘의 붐바야를 추겠다는 의지가 느껴졌다던 그 후기는 헛말이 아니었다. 무심한듯 시크한 표정과, 흐느적거리는 춤사위와, 무슨 언어인지 알 수 없는 제3국의 언어로 이루어진 랩의 3박자는 가히 23세기 사람들이나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아방가르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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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승 2018/07/02 21:32

    personar//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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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승 2018/07/02 21:33

    [리플수정]홍jp// 비비단 요청 확인. 소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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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자튀김 2018/07/02 21:33

    임진모급 분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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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잘해 2018/07/02 21:34

    여기서도 오다 에리나는 실종 ㅠ.ㅠ 가장 흥겨운 무대의 연출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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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림10동 2018/07/02 21:36

    정성글 대단하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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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자의하인 2018/07/02 21:40

    조유리도 한번 봐주세요 보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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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arer 2018/07/02 21:42

    정성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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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jp 2018/07/02 21:46

    비비안 평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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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IKT_2018 2018/07/02 21:46

    정성글 감사합니다! 장규리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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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 2018/07/02 22:00

    와아 정성글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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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대승 2018/07/02 22:14

    모두 감사합니다 ^^
    오다 에리나 직캠 감상도 추가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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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내림 2018/07/02 22:17

    오다 에리나는 이번에도 미유한테 메인보컬 양보했을건데 양보 안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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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ek-a-boo 2018/07/02 22:22

    정성글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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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잘해 2018/07/02 22:33

    제 글 보고 감상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는 그냥 조연에 그쳤으니 별 게 없죠. 그래도 설계자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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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석환 2018/07/02 22:46

    진짜 필력에 감탄해 딱 한명만은 꼭 봐야겠다 싶어 에리이를 틀었습니다. 무릎을 탁치며 정확히 47초에 종료 버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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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음냥 2018/07/03 00:05

    최솊 따님이 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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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us 2018/07/03 01:27

    정성 ㄷㄷㄷ
    글쓰신 분의 12픽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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