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엇지요...
6시 30분 수업시작하는데 갑자기 배가아프더니
눈앞이 캄캄 ㄷㄷ
이걸 참다가는 문제가 되겠다 싶어서 119신고하고 구급차에 실려갔지요
요로결석 진단받고 진통제 먹고 시술받고 왔는데
그 아픔이...햐..-_-;;
혹시 경험해보신 분 있으시면 이야기 나눠요 ㅠㅠ
https://cohabe.com/sisa/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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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은 아니고... 친한 형인데...너무커서 초음파로도 안깨진다고 하더군요... 곧 수술한다고...
아..ㄷㄷㄷ 주기적 검사가 답인가요 ㅠ 수술 잘 되길 바랍니다.
제친구 중3명이 ㄷㄷㄷㄷ 두명은 응급실에 실려갔고 한명은 심하게 아프다가 다음날 병원가니 방광으로 내려왔다고 ㄷㄷㄷㄷㄷ
저도 걸릴까봐 물많이 먹고있어요 ㅎㅎㅎ
엄청아프다고 극한의 고통이라고 그러더라구요. ㄷㄷㄷㄷ
저도 애들있는데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실려와서 간신히 살았네요 ㅎㅎ;;
신장에서 방광으로 내려오다가 걸려있었어요;; CT사진 보니께..
물 많이 마시고 많이 움직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고통은 장난아닙니다 ㅠ
어우..이게 소변으로 나올때도 엄청 아프다는거 아녔나유
돌이 요도를 통해 나오니...끔찍하겠지요 ㅠ
아이고 ㄷㄷ
파쇄되서 나오는건 걸려있을때의 통증에비하면 그냥 따끔하고 마는거라서 ㅎㅎ...
그,,그런가요 걱정 좀 덜해도 되는건가요 ㅎㅎ;;
병원가기전 그 아픔은 진짜..크;;;
저는 4번 걸렸네요 여름에 ... 물 많이 마시세요. 물 자주 안마시면 생깁니다. 5년안에 재발이 50프로 이상입니다.^^
생수만 먹는게 좋은가요?! 보리차 등 끓인물도 괜찮은가요? ㅎㅎ;;
재발을 조심해야지요 ㅠ
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