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후 바로 리뷰 뜨게 설정하시나요?

핀맞는지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 소니로 기변하고는 자동리뷰 꺼놨습니다.

소니쓴 이후로 바로 핀 확인 안하네요.. 찍기바쁨

3세대에선 정말 필요없을정도로 핀이 안나갑니다......백프로는 물론 아니죠 ㅎ

저도 dslr 쓸때부터 2초씩 리뷰 뜨게 썼었는데, m3로 넘어온 후부턴 핀 스트레스도 없고 일단 여러장 찍기 바빠서 해제했습니다 특히 af-c로 놓고 연사 누르다보면 리뷰떄문에 끊겨서 촬영을 못하겠더라구요 -_-;;

상황에따라 달리 쓰네요. 정적인 촬영이나 시간 여유가 있는 촬영일때는 노출과 초점, 화밸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야 다음 샷을 바로 재조정하기 편하기 때문에 자동 리뷰를 켜 놓습니다. 특히 순간광 조명을 사용한 촬영이시에는 현재 광량 확인이 필수라..
그러나 동적인 빠르게 진행되는 촬영이나 연사를 자주 해야 하는 촬영등에서는 자동리뷰시 딜레이가 생기고 피사체가 실시간으로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뷰파인더로 현재 모습을 계속 확인하면서 셔터를 눌러야 하므로 리뷰를 꺼 놓고 찍습니다.
아쉬운게 하나 있나면 소니는 1초 리뷰가 없네요. 이건 좀 불편하더군요,
1초면 순간적으로 노출 확인이 끝나는데 1초 설정이 없고 2초 이상만 되는 불편하네요. 매번 반셔터를 눌러서 라이브뷰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