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이 남자가 실직하더라도
여자가 맞벌이 or 직장 절대 그만두지 않고
그 남자와 평생 살겠다는 여자
얼마나 될까요??
자기가 먹여살리겠다는 부분에서 거의 탈락하겠쥬??
https://cohabe.com/sisa/661748
여자중에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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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에 모델 같은여자는 도망가겠죠;;
대부분... 6개월이면 이혼소리 나오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ㅎㄷㄷㄷㄷ 그런가유???
여보 어쩔건데?
에들은 커가고~ 할부금에 대출금에~
우리 나이도 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건데?
구체적인 계획을 좀 이야기 해봐~
아차... 나 부녀회 언니들이랑 브런치 약속있으니까
이따 저녁 때까지 꼭 대책 좀 세워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으악 음성지원이되는거같음
1년반 놀아봤는데
평소보다 더 잘해줘서 몸둘바를 모름
와~~~~~~~~~~~~~
인생 성공 한가지는 확실히 하셨네요.
님 맘 상할까봐 더 신경 쓰신다는걸로 보임.
그래도 믿는 뭔가가 있을듯?
그런말은 들은적이 있는것 같은데...
결국엔 속았네 속았어 입니다.
눈물난당 ㅜ
울 와이프 말씀이신가요??
복받으셨다는 ㄷㄷㄷ
이정도면 몸은 자게인데 얼굴은 음청 잘생긴거즁.ㅎㄷㄷ
전에 사귀던 여친이 딱 저런식이었어요. '오빠가 어려워지면 내가 먹여살리지뭐...집에서 살림해'
근데 제가 어려워지니까 바로 한다는 소리가 "오빠, 앞으로의 계획이 뭐야?!" 같은말로 은근 압박들어오다가 결국에는 조건 좋은 남자 만나고 저 차버리더라구요.
그러고는 얼마있다 그남자랑 결혼함.
여자들 거의 다 글켔쥬??
네. 근데 그렇게 결혼하고 얼마 안가서 이혼하고 저한테 다시 연락하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음.
와.... 완전 막장이네 ㄷㄷㄷ
헐 몇개월있다 이혼한 건가요?
저랑 6년 사귄거고(대학생부터)
저랑 헤어진건 그친구가 취업하고 조금 지났을때였고(대기업. 아마도 같은 대기업 남자랑 결혼했을듯)
그리고나서 이혼한건, 결혼후 일년도 못가서였던거로 알고있어요.
그땐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하늘이 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돼서 결혼까지 가지 않았던게.
글쓴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어처구니 없지만 유쾌상쾌통쾌 한 순간이었겠슴..
'오빠가 어려워지면 내가 먹여살리지뭐...집에서 살림해' >> 진심으로 하는말
"오빠, 앞으로의 계획이 뭐야?!" >> 진심으로 하는말
그냥 상황에 따라 빠르게 변할 뿐입니다.
말로는 울 와이프가 나 실직하면, 자기가 멕여살린다던데..
멋지당 일단은 ㄷㄷㄷ
요즘 다들 어릴 적부터 왕자와 공주 대접 받으여 자라나서... 얼른 꿈 깨세요~!
받으여 --> 받으며
전 아닌가봐요 =ㅁ= 제 존재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 생김... 애가 있어선가 ...
부모님 세대에는 많았던것 같습니다만..
베트남은 모계사회라 그런지 와이프가 자기가 먹여살릴려고 합니다.
아, 그럼 이 분 베트남 ㅊㅈ를 아내로 맞이하면 되겠...! 한국어 열심히 가르쳐 가지고 생업전선에 내보내면~ ㄷㄷㄷ
일단 제 옆에 1명 있네요
울 와이프가 그런 케이스인데 단 잔소리가 엄청 심합니다.
능력자 와이프 ㄷㄷㄷㄷ
저랑 같네요.
IMF때 2년을 쉬었고 마누라가 돈범
은근 잔소리 ㄷㄷㄷ
제 와이프 얘기인 줄...... 와이프는 외국계 다국적 기업 상무, 전 일용직 노가다 중입니다......ㅡ.ㅡ
능력자시네요 ㄷㄷㄷㄷㄷ
되는데여
아주 가~아끔 여장부 같은 스타일이 이런 마인드인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는 외모도 여장부 같죠
그런건 바라지도 않고 그냥 옆에 붙어있어만 줘도...
우리마누라 자영업 할때 저 3년 놀았어요..
2인가족
저렇게 말하고 시작하는 여자는 의외로 있어요.
문제는 기간이죠 ㅎㅎㅎㅎ
일단 부대변인 고민정 이 그런케이스 인걸로...
음;;;
리플보니 여자들이 특히 페미들 열폭도 어느정도 이해가간단;;
의외로 많은 여자분들이 희생하며 사는분들 많아요.
다들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사시는분들이 많으신듯요.
고맙다 와이프...
아 우린 둘다 놀았구나...
저희 어머니가 그러세요.
아버지 실직 후 20년째 가장이십니다.
결혼해서 딸내미가 태어나긴 했는데 여전히 직장일로 바빠서 이렇게 살아야 되나 고민했었쥬
그런데 울 와이프 왈 여보 20년 넘게 직장생활 했으면 좀 쉴때도 되었어 그만두고 쉬어~~ 이러더만요
그래서 사표내고 일년동안 이런것도 저런것도 해보고 있는데 와이프가 눈치 안줍니다 ㄷㄷㄷ
일년쯤 지나서 다시 뭔가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서 와이프 퇴직금도 땡겨쓰고.... 그랬는데 망했쥬
그래도 울 와이프 우리는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 다시 시작하면 되요 이러면서 위로해주더만요
울와이프 진심 존경합니다
음..
제가 와이프와 결혼전에 사고로 모은돈 다 까먹고.. 대출받아서 사고처리까지 했습니다...
신헌여행도 아버지가 대주시고... 부모님댁에서 7년 더부살이 했어요..
50원 100원 아낀다고 10분 20분 더 걸어서 가격 싼 곳 찾아 다니고..
그렇게 힘들게 7년살고 아파트 하나 분양받아서 나왔습니다..
벌써 결혼한지 21년쯤 되어 가네요...
참고로 연예인 닮은꼴로 유명 연예티비도 한 번 출연함..ㄷㄷㄷ
그때는 행복했는데..
지금은 여느 여자처럼 바가지 긁고 머리 위에 올라가 있음요 ㅠ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