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쿠자의 냉혹한 세계.jpg

 

 

두목이 쓰러졌습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어쩔 수 없죠

 

 

 

 

...사실은 히나가 냄새난다고 한 말에 충격받아서 쓰러진거지만

 

어쨌든 슬슬 후계자를 정해야 할 때

 

 

 

 

닛타야, 내가 너 많이 아끼는거 알지? (JA살 특공 시킨적 있음)

 

떠오르는 차기 실세인 닛타를 어떻게든 자기 편에 두고 싶은 부두목

 

 

 

 

불만은 많지만 차기 두목으로는 부두목이 적격이라서 닛타가 뒤를 봐주겠다 약속합니다

 

   

 

 

쓰애끼 그래야 내 동생이지ㅋㅋㅋ

  

 

 

 

장난하냐? 조직을 위해 감옥까지 갔다 왔는데 짜져 있으라고?

 

근데 조직에서 부두목 다음가는 2인자인 나이토는 받아들이지 못 함

 

 

 

 

닛타야, 내가 너 많이 아끼는거 알지? (재떨이빵)

 

 

 

 

형님, 그거 좀 놓고 말씀하시면...ㄷㄷㄷㄷㄷ

 

 

 

 

 

 

닛타가 목숨을 걸고 설득해서 나이토의 마음을 돌립니다

 

 

 

 

닛타가 두목하면 되겠네

 

 

 

 

ㅎㅎ 그럴까~?

 

 

 

 

닛타의 눈앞이 깜깜해졌다

 

 

 

 

다급해진 쓰레기 사부가 큰형님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진지하게 조직의 미래를 생각하라는 닛타의 일갈에 두목은 방금 한 말을 취소합니다

 

 

 

 

 

 

 

 

난 아무것도 몰라, 급하게 화장실 가느라 뒷 얘기는 못들은거야, 그래 그런거야

 

크...쓰레기 사부 클라스

 

 

 

 

이 사실을 모르는 부두목 쪽은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

 

 

 

 

그 뿅뿅 조직을 위하는 척 의리있는 척 하더니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는거야?!

 

 

 

 

 

 

배신자(오해)에게 조직의 쓴 맛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

  

 

 

 

뭐야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