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개쩌는 생존자 아저씨

http://www.youtube.com/watch?v=XtqsChKkRss

PTSD가 뭔가요?

트라우마요 ㄷㄷㄷㄷㄷ

네 감사

도망치다 늦어서요?

고생하셨네요.

사실 저자리엔 사망한 500여명의 이름이 적힌 추모비가 세워진 추모공간으로써
경각심과 배움을 끊임없이 가능케 하는 자리로 만들었어야하는데
현재 대형 주상복합이 들어서있죠.
이게 후진국인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개인사유지에 추모비를요? 님이 저땅 주인이어도 그렇게 될까요?
아니면 서울시나 국가에서 세금으로 저 비싼 강남땅을 매입해야하나요?

예, 매입해야죠.
돈이 중요한가요 사람의 목숨이 중요한가요?
저기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고 생각하게끔하는 추모공간이 생김으로서
간접적으로 안전사고 때문에 죽는 사람이 1년에 1명씩이라도 줄어들게 된다면
500억써도 모자르지 않을 돈 아닌가요?
국가 발전과 국민 안녕보다 사유지 걱정부터 할 수 있다는걸 새로 배우고 가네요.
행정부의 존재 이유는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요? 마케팅도 잘하네요

그 구조된사람 고등학교 선배..

그 사람이 저 위에 있는 최명석씨 아닌가요?

ㅎㄷㄷ 그런가요??
다른걸 댈껄 후회하시겠다..
XX호텔주말 저녁 뷔페요~!!

물이라는데요
http://youtu.be/YweazilEmqo

http://youtu.be/i_XKwBUYTtU

http://youtu.be/R_SJMqOPl_0

. 생존자 중 유지환 양은 구조 직후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게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콜라가 마시고 싶다."라고 대답하여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아저씨는 아니고. 평생 당첨도 아니것죠..

후속이야기가 있겠쥬 저는 매달 한박스식 보내주기로 했다고 들었음. 거의 확실할꺼에요 성별이야 오래된이야기니 ㅎ
윗분도 아니라고 하다가 콜라 찾으셨네요 ㅎ 시간되시면 더찾아보세유 ㅎㄷㄷ

지금도 그래요.

친구의 와이프의 장모가 존재할수 있는지 좀 헷갈리네요.. 친구와이프 어머니라는 거죠?? 아님 친구 장모이거나.

친구분의
부인이랑 장모님이 ㄷㄷㄷ

네 친구의 와이프와 장모님 둘 돌아가심 제 친구는 쇼핑 안가서 살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