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알렌(Aalen) 대학 엔지니어 필립 프렌첼(Philip Frenzel)은 스마트폰이 떨어질 때 에어백 비슷한 것이 나와 충격을 보호해주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했다.
스마트폰 케이스에 탑재된 센서는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하게 되는데, 낙하를 감지하면 케이스 안에 말려 있던 8개의 얇은
금속 판이 펴지면서 스마트폰 모서리를 보호하게 되는 구조다. 이후 다시 금속 판들을 케이스 안에 집어넣어 다시 사용하면 된다.
이 아이디어는 독일 메카트로닉스 학회(German Society for Mechatronics)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 7월 이 제품을 킥스타터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기하다. 저걸 어떻게 감지하는거지?
뿅뿅들이 1달내로 짝퉁만들겠군
신기하다. 저걸 어떻게 감지하는거지?
저 플라스틱이 바람을 느낌
허미 쉬벌... 굉장하다.
낙하감지센서가 잇나봄
가속도 센서 같은게 내장둈을듯
스맛폰에는 자이로센서가 다 있는데
그거로 감지하는게 아닌가 싶음.
뿅뿅들이 1달내로 짝퉁만들겠군
저러면 꼭 화면 부분만 모서리에 닿아서 깨짐
어디서삼
이미 저것보다 더 싸고 좋은거 있잖아
맨 끝부위에 고무공 달린거, 뭐 저게 더 편해보이긴 하네
좋다
신박하네
저거 잘못하면 다치겠는데
써겅 !!
그닥 위험해보이진 않는데 엣지액정 부숴질빠에..
역시 독일이다 ㄷㄷ
니조랄
정식 출시하고 얼마 안있으면 중국산 나오니까 기다리는게....
저거 들고뛰면 반응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