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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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대본이길...ㅠㅠ
와씨.. 마지막 표정... 소름
방송컨셉 아닐까여?
일단 제 기준에선 또라이네요.
진짜 불쌍
공부잘하는 애들중에는 공부를 즐기는 애들도 상당합니다...
게시글에서는 딱히 나쁜 아빠다라는걸 못찾겠네요...
아빠 본인이 못한걸 애한테 강요하는거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그게 씁쓸하네여 공부잘하는 애들중에 즐기는 애들은 알아서 잘 하겠죠...
아니래요
친구중에 과학고 포항공대 나와서 고등학교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하는애들만 가르치는 친구가 있는데요
요즘에는 절대로 가만히 두면 공부못한데요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하면 중간정도는 가능한데 더이상 올라가는게 절대 무리래요
아이가 즐기는지 안즐기는지 어떻게 알고 이런 말을 하지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공부 안즐깁니다.
ㅎㅎ 아닙니다. 그건 님이 공부를 못해서 생기는 편견입니다. 공부 즐기는 야들 있습니다. 경쟁을 즐기는 애들 당연히 있구요 ㅎㅎ
지도 못하는걸 아들한테..
지 스스로도 1등을 못하면서 자식한테 1등을 바라는 부모라니....
스스로가 세계 정상들과 함께 하고 있어봐 자식들 알아서 따라오지..
그래봐야 우리아들 원빈이야~ 가 끝
공감요ㅠ
아들이 저 생각에 동의 하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정말이라면 또라이네요
니 아들 공부 못해 병시나..
애가 잘하니깐 그러켓죠.....잘못된 부모상이라고 생각안드는대요
애가 세계1등할 정도면 아빠가 저렇게 타일르듯이 말할까요?
그리고 저런 다큐에 나올까요?
걍 공부 잘해라는거랑 세계1등해라는거랑 차원이 달라요
이제 까지 교육한 것을 상환할 겁니다. 에서 소름 돋지 않으세요?
계부냐????
너나 니 부모에서 상환해라..
상환받을거라니 ㄷㄷㄷ
너가 먼저 세계 1등 해봐라
저도 보고싶은데 몇화예요 --+
애가 숨막히겠다... ㄷㄷㄷ
저 아버지는 부모에게 다 상환했을지..부모 자식이 비지니스 관계군요.
저렇게 방송하고 얼굴 들고 다닐까요?
본인을 못한걸 자식한테 대리만족할라고하네
표정자체가 ㄷㄷㄷㄷ집안 분위기 좆같을듯
왜 자신의 꿈을 애들에게 강요하는겨
본인도 못이뤄놓고 그걸 애한테 시키네. 진짜 저런 부모는 되지 말아야 함.
재연 전문 배우다에 10원 겁니다;;
욕해도 되겠네요
소름 ㅎㄷㄷㄷㄷㄷ
와 미친 진짜 ..
본인이나 좀 잘하고 아들 잡았으면....
내가 아니여서 다행이긴한데..에휴 한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저런부모들이 너무나 많다는 현실...ㄷㄷㄷ
저런 교육의 결말......
http://www.insight.co.kr/news/135518
저도 생각나더군요 ㅎㄷㄷㄷㄷ
에휴 안타깝네요 ㅠㅠ
엄마를 살해한 전교 2등..... 슬픈 이야기죠.
공부하다 졸면 골프채로 200대 맞았다하니.... 에휴...
개ㄸ라이네요....
자식이 불쌍하네요....ㄷㄷㄷ
아버지란 사람 자신의 부모에겐 무엇을 상환했줬는지 궁금하군요
전에도 봤는데 이혁재 닮았네여
WHO에서 일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줘야지
무턱대고 1등만 하라고 공부시키는건 ... 나중에 얘가 아무것도 못하고 흐지부지 될지도 모르는데......
아이말도 들어봐야 할듯..
아이가 공부하고 싶어 할수도 있으니깐요..
http://youtu.be/UCgP-xCua5g
WHO 는 뜬금없네
약간 정신적인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은~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는게 아주 중요한 정서의 요소인데..결국 아이도 정신적인 병이 들거고, 아내의 표정은,, 속시원히 말도 못하고 있는 심정이 엿보이네요.
근황이 궁금하네여 ㄷㄷ
솔직한 아빠네
그냥 여과없이 하는 얘긴인거 같은데
애들과 친구같이 좋다고 히히덕 거리고 지내는
덜떨어진 요즘 아빠란 것들은 이상하다고 할듯 ㅎㅎ
확실히 니가 덜떨어지는건 느껴진다야 ㅋㅋ
리플이욕막있네요
그러면서 여기 자게이들 애들 학원보내고
교육비 과연 한달 수입대비몇프로인지 궁금하네요
옆아내표정이 가정분위기를 다말해주고있음 ㅋ
아내, 아들 표정보니 말할 껀덕지도 없네요.
자식을 자신의 호강을 위한 도구로 보는놈.
애를 낳는것부터가 지욕심 채운건데 뭔놈의 상환? 어이가 없네
자기 부모한테 빛을 잘 갚고 있나 모르겠네요 ㄷㄷㄷ
이런건 딱 둘중 하나예요
아이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주고 있는것이거나
아이에게 엄청난 부담감을 주고 있는것이거나
이런 경우,
대부분의 부모는(아니 모든부모는)전자라고 생각하나
대부분의 아이는(거의 99프로는)후자임
저때의 아이는 불행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평범한아이를 저런식으로 트레이닝 시키면 본인역량 이상으로 성공하기는 합니다.
행복여부와 관계없이 성공지표로 볼때 저런방식은 효과가 있습니다.
강남 부자집들 명문대 보내는 시스템을 직접보고 느낀점 입니다.
하나를 희생하고 하나를 얻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 말이 공감 되더군요.
애랑 아내 표정보면 답이 나옴. 얼마나 권위적인지 느껴지네요
자식의 행복인지 부모의 자기만족인지 모르겠습니다... 에효
私はあなたの人形ではない
자신도 못 해놓고...쯔쯔..갑갑하다.
고등학교 올라가면 바로 사춘기오고 반항에 으로 저 남자의 꿈은 날라가죠
숨막혀.......
저렇게 큰 애가 WHO에서 일한들...
와...팩트
다 일등해서 꼴등 없는 사회 만들거라....ㅎㅎㅎ
다 일등...
아이는 부모한테 빚진 거 없어요.
오히려 부모가 아이에게 채무자이지요.
낳은 이상 올바른 시민으로 크도록 부모노릇을 해야하는 채무자입니다.
교육시키는 건 아이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닙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의무이지요.
아빠가 좀 모자라 보이네요. 애가 니맘대로 되면 애냐. 로봇이지.
애휴 제도 힘들겠다 ...저러다 창밖으로 뛰어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