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전문성있는 영상을 찍을거도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공연이나 행사영상들을 찍을려고 하는데 기종선택해서 지르려고 하면 또 다른기종 권유하고 그러네요.
마지막으로 한번더 의견듣고 싶습니다.
GX85 : 외부마이크 단자가 없고 4K영상 촬영시 버벅 거린다
GH3 : 4K 지원이 안된다.
고민스럽네요..
여라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니까.
https://cohabe.com/sisa/65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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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소소한 영상의 레퍼런스가 어누정도 레벨인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돌 직캠이라면 gx85로는 무리인 것 같은데...(혹은 찍어도 생각보다 화질이 낮아서 실망하시거나)
그런게 아니시라면 사운드의 압박만 이겨내신다면 gx85 강추합니다 ㅎㅎ vlog용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며 찍기도 좋고요. 번들 화질이 라이카 뺨을 톡톡 건드리는 수준이라 가성비도 쩔고요
넵...
어제댓글에 "영상장비로 gx85는 아마추어용입니다. 사운드 동시녹음이 안돼서 따로 녹음기를 쓰셔야 합니다.
그리고 영상 비트레이트가 너무 낮아 영상용이라면 과감하게 gh시리즈가 더 나을 거 같습니다.
FHD 100mbps 촬영이 4k 100mbps보다 실사용이 훨씬 좋습니다.
찍으려는 영상 용도에 따라서 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이렇게 달아주셔서 많이 고민했습니다.
gh시리즈도 보긴했는데 가격이 gh3 이후 보델은 확 올라가더군요.
바디,렌즈포함 1백만원선에서 보고 있거든요
gh3의 편의성+fhd 고품질이냐 gx85의 가벼움+4k냐인데 이거야말로 정말 찍으시려는 영상 따라 달라져서요 ㅎㅎ 저는 gx85 보유중이고 gh는 렌탈로 3 4를 써봤는데요. 비트레이트뽕 맞고 난 뒤로 gx85는 fhd를 거의 안쓰는 중입니다... 사실 영상은 그냥 다 돈이라고 봐야해서 ㅠㅜ 돈 들인만큼만 값을 합니다
그러면 gx85의 4k 보다 gh3의 fhd가 낫다고 보면 되나요...어렵네요
단순히 딱 저 문제 때문이라면 가격이 좀 올라가도 된다면 gh4, g85가 있구요.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한다면 g7이 있습니다. 단 위에 언급된 4k에서 버벅이는건 gh5 정도에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제 생각에 파나소닉으로 공연촬영이나 행사촬영을 한다면 바디보다 렌즈가 더 고민이 될꺼 같은데 그에 대한 언급이 없으시네요..
위에 언급하신 모델은 어두운 환경에서 감도를 올리면 노이즈가 올라옵니다. gx85는 1600, gh3는 800~1000 정도가 한계라 생각됩니다. 밝은 망원이 필수인 부분인데 그부분을 고민하지 않으시면 구매후 후회 하실꺼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소소한 공연 촬영이나 행사촬영이 어떤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말하는 직캠 수준이시면 바디나 렌즈에 대한 고민을 조금더 해보시게 좋을꺼 같습니다.
파나소닉은 어두운 환경의 공연 영상과 빠르게 진행되는 행사스케치 촬영쪽에는 맞지 않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군요.
파나소닉보기전에 소니쪽 a6500쪽 보고 있었습니다.
어느 기기마다 장단점이 있네요
소니 rx10 마크3 인데 필드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