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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어머니께 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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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바빠서 못만나다가 2일만에 만났는데 너무 행복하더군요
여친도 웃음이 입가에서 사라지질 않고ㅎㅎ
그런데 어머니께서 만나는 남자 이야기가 나와서 제 이야길 했다더군요
어머니가 만나서 뭐먹었냐 묻길래
해물칼국수를 먹었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하....ㅠㅠ 어머니는 날 뭘로 생각하실까ㅠㅠ 국수라니ㅠㅠ
순수하거나 아님 여자맘도 모르는 바보로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ㄷㄷ
여친에게 왜 국수집 이야기했냐 물으니 너무 맛있어서 였다네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아니 우리 수제버거도 먹고 카페도 갔는디...ㅠㅠ 크흡
비도 오는데 심란한 아침이네요ㅠ
더 좋은데 많이 데려가냐겠습니다
댓글
  • H.A.D. 2018/06/27 08:27

    칼국스가 어때서요. 괜한 걸로 신경 쓰지 마세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8

    뭔가 더 분위기 좋은데 데려가주고 싶고 그러네유ㅠㅠ

    (8aTBHp)

  • 100세커리 2018/06/27 08:27

    그게 왜 심란하신지...
    자랑글이신듯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8

    ㄷㄷㄷㄷ

    (8aTBHp)

  • 즐거운사진쟁이 2018/06/27 08:28

    칼국수가 왜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9

    더 분위기 좋은데 데려갔어야 했나 고민이 되더군요ㄷ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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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깡이 2018/06/27 08:28

    해물칼국수가 왜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9

    ㄷㄷㄷㄷ
    조개를 생조개를 쓰던데 맛있더라구요

    (8aTBHp)

  • 시원한냉장고 2018/06/27 08:28

    여친이 어리군요? 나이차이가 좀 있으신거 같습니다...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9

    5살차이...ㄷㄷㄷㄷ

    (8aTBHp)

  • 시원한냉장고 2018/06/27 08:32

    역시.. 그러니까 뭐 사줬는지 부터 물어보죠...

    (8aTBHp)

  • 시원한냉장고 2018/06/27 08:35

    자게이들은 연애못해봤으니까 조언을 얻는건 좀 무리구요..
    이쁘게 꽃 포장해서 데이트 하실때 들려보내줘 보세요..
    부담 안가는 선에서 샤넬이나 그런 브랜드 화장품도 좀 사서 선물해보시구요..
    립스틱이나 그런건 뭐 10만원도 안하니까요~
    어린 여친 만나는건 유지비가 좀 듭니다..ㅎㅎ

    (8aTBHp)

  • ShwanKim™ 2018/06/27 08:38

    ㅎㅎㅎㅎㅎ
    저도 거지인데ㅠㅠㅠ
    슬슬 압박이 오는데 여친이 눈치를 챘는지 공원에서 같이 있기만 해조 좋다고 이야기하네요ㄷㄷ

    (8aTBHp)

  • 즐거운사진쟁이 2018/06/27 08:57

    무슨 말씀이신지~ 제 부인은 8살 어립니다~ 돈으로 연애하지 않았네요~~

    (8aTBHp)

  • 시원한냉장고 2018/06/27 09:04

    어르신 어르신 결혼할때랑 지금 이랑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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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7

    지금 여친 만나기전 썸녀가 제 고백을 찬 이유가 제가 스파크 타서였습니다....ㅋㅋㅋㅋ 같은 5살 차이였죠ㅋㅋㅋ
    덕분에 그런 여자 보내고 지금 여친을 만났으니 잘된거져

    (8aTBHp)

  • 한양대식영과 2018/06/27 08:28

    칼국수한테 뭐라하지마세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28

    ㄷㄷㄷㄷ
    칼국수 맛있긴 했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맛집이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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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머라꼬 2018/06/27 08:28

    칼국수가 어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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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29

    ㄷㄷㄷㄷㄷ

    (8aTBHp)

  • 열남이^^ 2018/06/27 08:29

    완전 예민하신듯. 맛있게 먹었으면 된거 아닌가요..칼국수라고 이상하게 보나요?
    순대나 이런거 먹었으면 큰일나겠네요.
    반대로 본인은 나중에 딸이 있다면 남친이 칼국수 사줬으면 그 남친을
    뭘로 생각하실런지^^

    (8aTBHp)

  • ShwanKim™ 2018/06/27 08:30

    더 맛난거 사주고 싶고 그러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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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빌인사이드 2018/06/27 08:30

    칼국수가 저따위 수제버거보다 훨씬 나아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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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30

    아 그런가요...
    모쏠이라 몰랐네유ㄷㄷ

    (8aTBHp)

  • lLLHVHL 2018/06/27 08:33

    연봉1억 자게이 인데 칼국수가 어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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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37

    ㄷㄷㄷㄷ
    1억이었으며누좋게네요ㄷㄷ

    (8aTBHp)

  • 남철이요 2018/06/27 08:34

    그럼 맨날 스테키만 드시든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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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37

    스테키는 열심히 연습중입니다ㄷㄷ
    요리해줄려고 시도중이네여

    (8aTBHp)

  • 사진은찍고다니냐 2018/06/27 08:34

    때 아닌 칼국수 옹호 댓글이 풍년 ㅋㅋㅋ
    저도 거들고 싶네요.
    우리 칼국수 기죽게 뭐라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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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37

    ㄷㄷㄷ 제가 크게 잘못했습니다

    (8aTBHp)

  • 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가 2018/06/27 08:36

    수제버거라고 해봤자 햄버거일 뿐입니다.
    해물 칼국수가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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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37

    아 그렇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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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사라™ 2018/06/27 08:38

    이런건 해물칼국수 양쪽 이야기도 들어봐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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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2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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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06/27 08:39

    진심 해물칼국수 먹고 싶어졌네요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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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2

    대구셨던가요?
    현충로에 조조칼국수라고 있는데
    아주 유명합니다ㅋㅋㅋ 조개가 생기가 있어요

    (8aTBHp)

  • BK핵잠수함 2018/06/27 08:43

    헛 제가 대구인거 어떻게 아셨나요 ㄷ ㄷ ㄷ
    이거 완전 나가리인데 ㅠㅠ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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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5

    ㅋㅋㅋㅋㅋ 빅데이터를 통한 분석...읍읍
    제 글에 댓글다실때 대구라고 언급하신적 있으셔용ㅎㅎ
    핵잠수함님 저 맛난거 사주샤용ㅠㅠ 응?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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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8/06/27 09:05

    저 거진데예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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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업댓글러 2018/06/27 08:39

    연애초보 티네시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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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1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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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구빛설탕섬 2018/06/27 08:40

    왜 우리 칼국수 기죽여욧!!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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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2

    ㄷㄷㄷㄷ

    (8aTBHp)

  • ▶CANON◀ 2018/06/27 08:40

    한동안 바빠 2일만이라니요...ㄷㄷㄷ
    전 우주여행이라도 다녀와서 만나는듯ㅋㅋ

    (8aTBHp)

  • ShwanKim™ 2018/06/27 08:41

    ㅋㅋㅋㅋㅋ
    연애초기라 2일만에 보는데도 몇달 지난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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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 2018/06/27 08:41

    그래서 했어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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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42

    ㄷㄷㄷㄷ
    안했습니다(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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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trol 2018/06/27 08:41

    엄청 예민하신듯...칼국수가 어때서 ㅎㅎ

    (8aTBHp)

  • ShwanKim™ 2018/06/27 08:42

    ㄷㄷㄷㄷ
    그...그런가요

    (8aTBHp)

  • 아재1 2018/06/27 08:43

    좋을때다ㅋㅋㅋ
    비전과 현실의 괴리때문에 약간 자신감이 부족하신듯 한데 남자는 자신감입니다
    더 당당해지세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49

    ㄷㄷㄷ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모쏠 자게이에서 탈출하니 모든게 처음이네요ㄷㄷ

    (8aTBHp)

  • 아재1 2018/06/27 08:52

    인생에 대한 큰 그림과
    그에 대한 노력을 지금 하고있다면
    누구에게도 부끄럽지않을겁니다
    차근차근 시행하세요
    부모 형제 연인과도 대화하면서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6

    너무 마음에 맞는 여자를 만나 하루하루 행복하네요ㅎㅎ

    (8aTBHp)

  • Lovely2018 2018/06/27 08:44

    멸치육수 칼국수가 아닌 해물칼국수에 위안을.....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6

    ㄷㄷㄷㄷㄷ

    (8aTBHp)

  • 배고픈카메라 2018/06/27 08:44

    여기서 햄볶는 고민하시면
    자게이들은 소세지도 못먹는다능.... <---- (뭔소이야!!!!!!!!!!!!!!!!)
    다음엔 칼국수 말고....
    라면먹고 갈래? 해보시라능?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6

    ㄸㄷㄷㄷ
    아직은 지켜주고 싶습니다
    언제 늑대로 변할지는...응?ㄷㄷㄷ

    (8aTBHp)

  • ParabolicSAR 2018/06/27 08:47

    어르신분들은 햄버거보다 칼국수를 더 쳐주실걸요? 어르신들 입장에서 햄버거는 빵이고 칼국수는 밥입니다 ㅋㅋㅋ 빵보단 밥을 더 쳐주시죠!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5

    ㄸㄷ
    그런 접근법이!!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5

    ㄸㄷㄷㄷ

    (8aTBHp)

  • junsuh 2018/06/27 08:48

    그래서 그 게임이름이 뭔가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5

    ㄷㄷㄷ
    헬조선에서 살아남기입니다

    (8aTBHp)

  • 뱅구의사진관 2018/06/27 08:49

    해물칼국수 맛집이 어디인가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4

    대구에 조조칼국수라고 검색하심 됩니다
    조개도 생조개 쓰고 해물파전은 오징어를 아주 그냥 들이부어서 줍니다
    대신 가격대는 좀 있는데
    그 가격 주고도 만족했네요ㅎㅎ

    (8aTBHp)

  • SoyLio 2018/06/27 08:49

    갑자기 해물칼국수 먹고싶네요...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5

    해물은 사랑입니다

    (8aTBHp)

  • s산타 2018/06/27 08:50

    남자판 답정너

    (8aTBHp)

  • ShwanKim™ 2018/06/27 08:55

    ㄸ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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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ark2]달팽이 2018/06/27 08:50

    보통은..여친 어머님이라고 하는거 같아요..ㄷㄷ
    어머니라고해서 약간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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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5

    ㄷㄷㄷㄷ
    아 그런가용

    (8aTBHp)

  • 자연인차차 2018/06/27 08:50

    한동안 바빠서 못만난게 2일?????
    그럼 한동안 안바빠서 만나면 하루에 서너번 만나시는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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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3

    매일 만나는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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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록허은주 2018/06/27 08:50

    앞으로 펼쳐질 현실과 부딪히는 고통과 시련을 위해 지금을 달콤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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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5

    ㄷㄷㄷㄷ
    열심히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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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르미뭐니 2018/06/27 08:51

    이런 자랑글 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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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4

    ㄷㄷㄷㄷ

    (8aTBHp)

  • 테에즈 2018/06/27 08:52

    그 칼국수집 어딘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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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4

    대구에 조조칼국수라고 검색하심 됩니다
    조개도 생조개 쓰고 해물파전은 오징어를 아주 그냥 들이부어서 줍니다
    대신 가격대는 좀 있는데
    그 가격 주고도 만족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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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메양 2018/06/27 08:53

    왜 우리 칼국수 기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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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8:54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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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예원아빠 2018/06/27 08:55

    해물 칼국수가 어때서요?
    저는 결혼전에 순대국집 엄청 다녔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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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1

    오래전에 썸타던 여자를 데려왔다가 왜 이딴데 데려왔냐며 화내고 차였던 기억이 나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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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8/06/27 08:55

    이분 최소 지금 마음 설레서 글 썼는데 자게이들 예민한거 보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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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2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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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노말리스트 2018/06/27 08:56

    칼국수 사장님 얘기를 좀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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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1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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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갠오후 2018/06/27 09:00

    미세먼지 고등어 이후로 의문의 일패 칼국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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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1

    고등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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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향 2018/06/27 09:02

    저희 어머니는 가장 좋아하시는 외식 메뉴가 칼국수에요..
    바빠서 못만난게 2일만에 보는거라니..
    전 집사람과 초창기에 2주에 한번씩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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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3

    힉 어떻게 기다리셨어요
    저흰 하루만 못봐도 안달인데...ㄷㄷㄷ
    이게 집이 걸어서 8분거리에 있는것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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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병자리 2018/06/27 09:04

    요새 왜 맨날 이런글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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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8

    관종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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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롤롤로롤 2018/06/27 09:06

    이사람은 애초에 심란하다고 쓴글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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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08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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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FFUSER 2018/06/27 09:09

    그 칼국수집 나중에 여친 어머니 모시고 가세요
    따님과 어머님과 같이 모시고 가신후
    꼭 같이 오고싶은 맛집이었다고^^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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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16

    오오... 꿀팁 감사합니다

    (8aTBHp)

  • 뭘야려 2018/06/27 09:13

    제가 보니까 1감이 고도의 심리전술 인듯 한데 ㅋㅋㅋ
    어머님에게 남친 얘기를 했다? 칼국수? ( 국수 = 결혼 )
    엄마한테 남친 얘기를 했다는 건 공식적인 인정 또는 다음 단계로의 발전이죠 _ 거게 결혼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여친은 지금 결혼하고 싶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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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15

    ㄷㄷㄷ 탐정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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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8/06/27 09:14

    이글을 명동교자 사장님이 보시고 어처구니 없어하십니다~
    '칼국수 팔아서 빌딩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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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wanKim™ 2018/06/27 09:16

    외식업중 칼국수가 그렇게 남는 장사라고 하더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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