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음식에집착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한국인인지라 한국음식이 땡길때가 있는데요
요즘은 왠만한 유럽이나 미주쪽에는 한인음식점이 왠만한곳에는 다있어서 먹고자하면 먹을수있습니다
근데 이번처럼 프랑스 시골로 출장오게되고 일주일정도있게되면 여기사람들 영어도잘안되고
먹는것도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아 이렇게 밥먹습니다ㅋㅋ
이제 저녁먹으려구요ㅎㅎ
이렇게 컵라면준비하구요
그다음 햇반은 이렇게 화장실 온수 계속틀어놓고 10분이상 뎁히면 먹을 만합니다ㅎㅎ
어서 한국들어가구 싶어요ㅠ
https://cohabe.com/sisa/658424
출장을많이 다니다보니 이렇게 밥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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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면 달팽이하고 거위간에 포도주 드셔야죠.
돈이없어요ㅠ 그리고 맛도 그닥ㅋㅋ
글게여 저도 진짜 먹는거는프리한사람인데 막상 출장을3주이상나가게되면 무조건 정기적으로 한국음식먹어야삽니다ㅋㅋ 나이가먹어가서더그런건지도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호텔에서 묵으신다면 저 밥 전자렌지에 돌려달라 하면 돌려줍니다
당삼이죠 근데 그거도 귀찮타는ㅋㅋ 저는 냉동식품 간단히 데워달라했는데 직접 프라이펜에야채넣어주고 직접요리만들어주신분도 있었다는ㅎㅎ 다음날너무고마웟니 팁을 드리러갔는데 죽어도 안받으시던분계셨네요
와... 프랑스.. 부럽습니다.. 저는 첫 출장을 북유럽 갔다온 이후 짧게짧게 유럽 2곳 다녀오고 나머지는 중동에 사네요..사우디...
푸른 숲이라도 보고싶습니다.ㅠㅠ
근데 시골이라 구경다닐곳도없네요 중동이시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는 인도북부쪽 찬디가르쪽도 출장그자주가는데 전 여기가 최악의출장지인데 님에 비하면 전 편한출장이군여ㅜ화이팅하십시요
맘아프네요. 저도 년중 1/3은 출장인데 무조건 로컬 에서 특색있는집이나 맛있는집만 간다는. 한국음식 없이도 잘사는 1인
우왓 부럽네요 저도첨에는그랬는데 언젠가부터는 밥먹으러나가는것조차도귀찮아졌네요
스위스에서 2만5천원짜리
육계장 먹었는데 컵밥 챙겨가는게 낳더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