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기부 레전드.jpg

국가를 위해서 그 어떠한 희생도 해서는 안된다. 하면 호구됨

그냥 가지고 계시지 어휴

분명 시발 팔았다 쉽게 훔쳐갈슈있는 구조도 아닌거같은데

저새끼들 다 잘라야하는데

관계자들 싸그리 잡아다 콩밥 먹여야되는데

펄-럭

나라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솔직히 재산 추적하면 누가 빼돌려서 팔았는지 다 찾을수 있음 부패한 새끼들 의지가 부족한거지

현재진행형임 ㅋㅋ

절대로 나라를 위해서 뭔가 나서지마라
투표 하나면 이 나라를 바꾸기엔 개인으로선 이미 충분하다
그 외에는 나라를 위해 아무런 봉사나 기부도 하지마라 제발...

.

이거 뒷얘기 더 있었던거 같은데
박물관 매점 자리 줘서 생계라도 꾸리게 해주기로 했는데 시장 바뀐 뒤였나? 나가라고..

근황이 너무 궁금하네...

저런거 전시관 관계자들 보면 차명계자에 수십억씩 탁탁탁

가세요 할말 없어요 ㅋㅋㅋㅋㅋ

찾고자하면 못찾더라도 추적이라도할텐데
그냥 죄팔아버렷거나 의지가없는거지

줬나 충격이네 청주살아서 어린이회관 어렸을 때 자주 갔는데 왜 저런거 본 기억조차없냐

뇌물로 돌렸겠지

나라를 믿어도 인간은 믿지 마라

기부는 개줫이나 먹으라 그래
절대 해건 안된다

헬조선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이상 도니 버밀리언 이었습니다.

기증을 안하면 범죄자로 몰로 기증을 해도 관리를 안하니 이건 뭐임????

나라가 나에게 충분한 선지급하기 전엔 뭐 하는거 아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 안된다는걸 깨우치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절대 의미가 없지 않습니다

국립이니 관리하는 사람이 한명 고정도 아닐테고 일정 기간동안 일하고 다른 사람한테 인수인계하고 그런 방식일 것 같은데
자기 임기 끝나가면 기념으로 하나 슬쩍, 다음 사람도 슬쩍, 아이고 새로 오신 시장님께 기념품으로 하나 슬쩍, 새로 부임한 도지사한테 하나 슬쩍 이러다가 다 없어진거 아닌가

모르는 내가 봐도 별것 아닌걸로는 안보이는데 어떤놈들이 수집한답시고 빼돌렸거나 팔아서 먹었겠지
저거 그냥 저분이 유럽에서 처분했으면 몇대가 먹고살 가치일텐데

귀한거 기증안하면 국유화해서 뻇어감 ㅅㄱ

일단 헬조선에선 절대 나라를 믿으면 안됨.
전에도 누가 뭔 오래된 책이였나 그거 돈준다길래 넘겼는데 박물관이 물건만 챙기고 입 싹 씻던데

저건 청원 안 넣나

공무원들이 나라를 위해서 된게 아니라
다 지들 편하려고 공무원 하는거니까..

그리고보니 조선왕실어보도 생각나네. 문화재 수집가가 경매로 공예품을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625전쟁때 분실한 조선왕실어보였음
국립고궁박물관이 산다고 해서 시세보다 적게 내놓았더니 미군이 훔쳐간 장물이라고 돈 안줘서 현재진행형으로 소송중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는 자부심은 아주 잠깐임
뒤에는 평생의 후회뿐

저거 뉴스보고 기가막혀서 말도안나왔음

이게 정령 ㅠㅠ 현실인가.... 에효

기부를 할 께 아니라 비싼 돈 받고 팔았어야 했음. 그래야 귀중한 걸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