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데 격분해 아는 언니의 머리채를 잡고 마구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린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6단독 문홍주 판사는 이 같은 혐의(상해)로 기소된 A씨(46)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9일 오전 3시께 대전 유성구의 한 음식점에서 아는 언니인 B씨(48)가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것에 격분해 머리채를 잡고 마구 때려 갈비뼈를 부러뜨리는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ㅋㅋㅋㅋ진짜 세상에는 또라이들이 너무 많음 ㅠㅠㅠㅠ
얼마나 못 구웠으면... 답답으면 자기가 굽지... 왜 엄하게 사람을 때리고...
두번 뒤집어야죠.
니가 구어 X발년아
최고급 한우였나? ㄷㄷㄷ
근데 설마 진짜 뭔가 쌓였던게 있겠지... 설마.....ㄷㄷㄷ
왜이렇게 웃기지.....설마 고기를 못 구웠다고 때렷을까. 먼 사유가 있지 않았을런지.
쿵쾅 주의보.
양쪽말 다 들어봐야 알듯.........
피해자가 애시당초 진상짓 했을수도있는거니깐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답답하면 니가 굽던지
세번 뒤집었다간 사망할듯 ㄷㄷㄷ
세상에 인간 쓰레기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피고인에게 동종의 전과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일상생활이구만.
왜 내가 사온 고기를 태워 썅
고기를 못구우면 굽지를 말어야지
뭐야..ㅋㅋ 실화인가요 ㅋㅋ
고기가 잘못했네
전후관계가 있겠죠 뭐 ㄷ ㄷ ㄷ ㄷ
익기전에 먹었으면 살인낼 뻔...ㄷㄷㄷ
핵주먹인가 갈비가 털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