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이룩한 역사적 성과는 보기 싫고
인간의 악의가 마치 종교를 통해서만 드러난 것마냥 생각하고 싶고
어쨌든 종교는 까고 싶고
루리웹-54142474392018/06/26 11:10
비추는 저런 논리 좋아하는 사람이 찍었나 봄ㅋㅋㅋㅋㅋㅋ
Braudel2018/06/26 11:14
그거 완전 여기 아니냐
심해등각류2018/06/26 11:07
누가 나무위키에다 소설을 싸질러놨냐
Edelbarin2018/06/26 11:16
저거 소설이 아니라 그냥 어디 수필이나 아니면 역사서나 교양서 아니면 철학소개서 문구 그대로 베껴 온거 같은데? 딱 봐도 아 무신론은 이렇게 전개되는 거에요 라고 적힘
Belze2018/06/26 11:16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니 정정해주는 사람 나오기 전까지는 저 꼴임
田村 麻奈実2018/06/26 11:08
이건 뭔 소설이냐
Aiqu_F2018/06/26 11:08
아니 잠깐만 저거 왜...
에지르2018/06/26 11:08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무컁2018/06/26 11:08
그 와중에 링크는 단어 하나하나마다 존나 열심히 달아둔 거 보소 ㅋㅋ
레파2018/06/26 11:09
종교도 아는 사람이 잘까더라
루리웹-54142474392018/06/26 11:10
비추는 저런 논리 좋아하는 사람이 찍었나 봄ㅋㅋㅋㅋㅋㅋ
시라사카 코우메P2018/06/26 11:16
ㄹㅇ로 ㅋㅋㅋㅋ 이글에 비추 달릴 구석이 없는데
루리웹-73133966902018/06/26 11:12
아 천족과 마족 안 나오네 똥소설
루리웹-18200337122018/06/26 11:12
종교가 이룩한 역사적 성과는 보기 싫고
인간의 악의가 마치 종교를 통해서만 드러난 것마냥 생각하고 싶고
어쨌든 종교는 까고 싶고
Braudel2018/06/26 11:14
그거 완전 여기 아니냐
린.민.의.영.웅2018/06/26 11:13
안본눈 팝니다
티나 브랜포드2018/06/26 11:13
판다고요??
린.민.의.영.웅2018/06/26 11:14
바로 스크롤을 내렸거든요!
비밀친구스폰서밥2018/06/26 11:13
나무위키가 언제부터 지 대뇌에있는 라노벨끄적이는곳이었냐
티나 브랜포드2018/06/26 1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썼다
루리웹-72075921372018/06/26 11:14
차라리 불경을 읽어라 뭐냐 저게 ㅋㅋㅋㅋ
오토모노가타리2018/06/26 11:15
다 좋은데 왜 예수의 등장배경에 저런글쓴거임??
작성글보기는답을모른다2018/06/26 11:15
걍없으니까 안믿는거지 구구절절 이유가 필요하나
걸어다니는쓰레기2018/06/26 11:15
이거 라노벨 신작인가요?
P.O.U.M.2018/06/26 11:16
아니 저거 밑에 문단 더있는데 왜곡짤 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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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성"과 "기적"이라는 측면을 제거한, 역사적으로 실존한 예수 전기라는 장르가 탄생하였다. 문학적 관점에서 "역사적 예수"란 이런 것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써먹었는데, 토머스 제퍼슨도 그 중 하나라 한다.
이런 유행 덕분에 아무튼 예수를 "사람들이 배울 만한 가르침을 남기고 간 휼륭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은 그런대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대충 "예수는 좋은 이야기나 가르침을 많이 남기고 갔고 그것은 충분히 가르침이 되고 따를 만한 것이며, 그가 비참하게 죽은 탓에 너무 충격받은 제자들이 부활했다든가 하느님의 아들이었다는 망상을 널리 퍼트리기는 했는데 아무튼 그것은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니까 신경 끄자." 대충 이런 생각이다.
그리스도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인이나 심지어 무신론자도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수의 이미지 향상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예수의 신성을 깡그리 부정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전례 없이 과격한 이단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고대의 단성론이나 영지주의를 넘어 "무성론(無聖論)적 예수관"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역사적 예수론은 하느님과 기적이 무용시되어가는 때에 예수의 행적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인의 경지에 올라있으니 신성을 거세하고 있던 그대로의 예수를 보자는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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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무위키에다 소설을 싸질러놨냐
그 와중에 링크는 단어 하나하나마다 존나 열심히 달아둔 거 보소 ㅋㅋ
종교가 이룩한 역사적 성과는 보기 싫고
인간의 악의가 마치 종교를 통해서만 드러난 것마냥 생각하고 싶고
어쨌든 종교는 까고 싶고
비추는 저런 논리 좋아하는 사람이 찍었나 봄ㅋㅋㅋㅋㅋㅋ
그거 완전 여기 아니냐
누가 나무위키에다 소설을 싸질러놨냐
저거 소설이 아니라 그냥 어디 수필이나 아니면 역사서나 교양서 아니면 철학소개서 문구 그대로 베껴 온거 같은데? 딱 봐도 아 무신론은 이렇게 전개되는 거에요 라고 적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곳이니 정정해주는 사람 나오기 전까지는 저 꼴임
이건 뭔 소설이냐
아니 잠깐만 저거 왜...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그 와중에 링크는 단어 하나하나마다 존나 열심히 달아둔 거 보소 ㅋㅋ
종교도 아는 사람이 잘까더라
비추는 저런 논리 좋아하는 사람이 찍었나 봄ㅋㅋㅋㅋㅋㅋ
ㄹㅇ로 ㅋㅋㅋㅋ 이글에 비추 달릴 구석이 없는데
아 천족과 마족 안 나오네 똥소설
종교가 이룩한 역사적 성과는 보기 싫고
인간의 악의가 마치 종교를 통해서만 드러난 것마냥 생각하고 싶고
어쨌든 종교는 까고 싶고
그거 완전 여기 아니냐
안본눈 팝니다
판다고요??
바로 스크롤을 내렸거든요!
나무위키가 언제부터 지 대뇌에있는 라노벨끄적이는곳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썼다
차라리 불경을 읽어라 뭐냐 저게 ㅋㅋㅋㅋ
다 좋은데 왜 예수의 등장배경에 저런글쓴거임??
걍없으니까 안믿는거지 구구절절 이유가 필요하나
이거 라노벨 신작인가요?
아니 저거 밑에 문단 더있는데 왜곡짤 만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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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성"과 "기적"이라는 측면을 제거한, 역사적으로 실존한 예수 전기라는 장르가 탄생하였다. 문학적 관점에서 "역사적 예수"란 이런 것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것을 많은 사람들이 써먹었는데, 토머스 제퍼슨도 그 중 하나라 한다.
이런 유행 덕분에 아무튼 예수를 "사람들이 배울 만한 가르침을 남기고 간 휼륭한 사람"으로 보는 시각은 그런대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 대충 "예수는 좋은 이야기나 가르침을 많이 남기고 갔고 그것은 충분히 가르침이 되고 따를 만한 것이며, 그가 비참하게 죽은 탓에 너무 충격받은 제자들이 부활했다든가 하느님의 아들이었다는 망상을 널리 퍼트리기는 했는데 아무튼 그것은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니까 신경 끄자." 대충 이런 생각이다.
그리스도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인이나 심지어 무신론자도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수의 이미지 향상에는 크게 기여했지만, 종교적 관점에서 보면 예수의 신성을 깡그리 부정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전례 없이 과격한 이단 사상이라 할 수 있다. 고대의 단성론이나 영지주의를 넘어 "무성론(無聖論)적 예수관"이라 할 수 있다.
요약하면 역사적 예수론은 하느님과 기적이 무용시되어가는 때에 예수의 행적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인의 경지에 올라있으니 신성을 거세하고 있던 그대로의 예수를 보자는 이야기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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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혐오웹 아니랄까봐 비추 존나 박히는거 보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