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후기 +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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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크콘서트 참석선물은 6만5천 상당의 가방이라고 하던데 집이아니라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입장하고 낙지님 강남서 머리하고 왔다고 개그하는데...
전 같은 탈모인으로서 웃을수가 없었습니다ㅜㅜ
그외 기억에 남는 드립으론..
올림푸스홀에서 캐논으로 영상찍고 있다는거?
토크콘서트라기에 사진학개론처럼 서로 이야기하고 질답하고 그런걸 생각했는데..
뭔가 강의 비슷한 발표로 진행이 되서 아쉬웠네요..
그리고 올림에서 준비한 경품이라고 무쓸모 쿠폰 가져온거 막 까고 버릴때 진짜 사이다였습니다ㅋㅋㅋㅋㅋ
이래야 깔껀 까는 사진학개론이죠!
전 시간늘려서 더 진행해줬으면 할만큼 재미났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나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12-100 코나오는건 좀 안예쁘지만 뽐뿌 쩔더구요....
40-150 팔고 넘어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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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 받을때 제가 질문을 하나 했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둔 질문은 12-40+40-150 vs 12-100 뭐가 좋을까 였습니다만....
성재님의 얼굴인식 펑션설정때문에 질문을 바꿨습니다.
급히 질문한거라 말실수가 좀 있기도 했고 의도하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엄청 비웃더라구요...
이게 무슨 똥매너인가요ㄷㄷ
(그리 비웃음 당할 질문이었나요ㄷㄷ)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이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질문일수도 있는데 m1m2 엄청 기다리다가 가격보고 대실망해서 타사미러리스로 기변생각하고 이것저것 대여해서 써봤는데 제가 필요한 기능인 얼굴인식 켜진 상태에서 터치로 af포인트를 바꾸는게 올림에만 있어서 기변을 못했다.
혹시 되는 기종 아느냐? (이부분) 그럼 올림 관계자도 있으니 나중에 구기종등 펌업가능성 있을까?"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질문을 한 이유는 다른기종 추천해 달라고 한게 아니었습니다...
1. m1m2 기다렸는데 가격실망해서 기변하려고 했다 가격 왤케비싸! 라고 까려고 말한겁니다...
2. 기변하려다가 올림에 있는 필요기능이 다른데 없어서 기변못했는데 펌웨어라도 해줘라 징징...
얼굴인식 온상태에서 터치시 af변경?
타사 미러리스중 그런기능 되는 기종이 없는걸 알고 질문한겁니다.
그래서 다른기종 대여해보니 안되던데 되는거 있냐고 물어본거였구요.
적어도 소니 후지에선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