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진관에 여권사진 찍으러가서
여권사진6장 15,000원
원본달랬더니 + 2,000원
사진기가 궁금해서 뭔지 보니 캐논 5D
급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진행
USB 안들고가서 메일로 원본 보내달라고 부탁하고
사무실와서 메일확인하니
가로세로 207*266 사이즈로 확 줄여서 보냈더라고요?
5D 원본 사이즈가 207*266는 아닐테고
전화해서 다시 원본 달라고 할건데
그전에 여기 먼저 문의해봅니다.
원래 원본 달라하면 여권 사이즈?에 맞게 줄여서 주나요?
그게 원본인가요?
https://cohabe.com/sisa/656227
여권사진 찍고 원본 달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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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픽셀;;;;;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큰걸로 주면 크다고 욕하는 인간들 있습니다..ㄷㄷ 웹에 올리는 용도로 쓰는 사람이 더 많기때문에요 ㄷㄷㄷ
무작정 까지마시고 ㄷㄷㄷㄷㄷㄷ 갈때가 없어서 이 사이트에 있는데 여기분들은 까기만 바빠요 ㅠㅠ
아 네네 그건 아는데 따로 2천원을 받았는데도 저사이즈로 준게 좀 이해가 안되서요;;ㄷㄷ
저기 일하는 직원이 생각하는 원본파일이라는게 저거일수도 있어요 ㅋㅋ 달라고하면 아마 메일이라도 보내줄거같은데 후기 궁금
네 저희도 여권사이즈로 수정된거 줍니다.
'원본'파일을 요구했고 돈을 지불했는데
원래 그렇게 주는게 맞는겁니까?
그게 원본인가요?
아 밑에 글썼지만 저흰 대신 돈은 안받습니다.
원본 2천원줬음 당연 원본사이즈 보내줘야겠죠?
아 밑에 댓글이 또 있었군요.
알겠습니다.
원본은 아닌 듯..
저 정도면 2천원 안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원본의 개념이 제가 생각하는거랑 다른가?
한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본 달라는 자체가 무개념
원본 +2000원 했다네유 ㄷㄷ
원본파일 주느냐 물으니 2천원이라 해서
알았다 원본 달라 했는데 무슨 무개념 타령?
호옹이?????
원본 달라는거 자체가 무개념인게. 왜 무개념인지 궁금하네요. 시비걸자는건 아니고 전 회사에 프로필 사진한다고 받은적이 있습니다만. 사진계통에서 정한 룰이나 나름의 이유가 있으면 그걸 알아야 사장님들 이해도 되고 할거 같네요.
왜 무개념인지 설명 좀...
저분은 아마 외국에서 사진생활한거 같은데 외국에서는 원본파일 달라는게 요리사한테 요리할 때 쓰고 남은 요리재료를 달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나보더라구요 이해를 못하던데 우리나라는 워낙 원본주는게 당연해서 오히려 안주는게 이상한 문화이구요 상대적 차이인거 같습니다
원본이 필요할 땐 찍기전에 먼저 추가요금이나
기타 메뉴얼을 물어보고 협상하면 됩니다
원본을 달라는건 무개념이 아니고
막무가내로 내 얼굴 찍었으니 내놔라랑
막무가내로 원본 달라면 무개념이라고 하는게
무개념이죠
원본값을 따로 받고 저 사이즈를 주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풀사이즈는 아니어도 이건 좀;;;
'원본'에 대해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스캔하는게 낫긋네유 ㄷㄷㄷㄷ
정안되면 그렇게라도 해야겠네요.
에잇!
저흰 추가비용은 안받습니다만.
원본 비원본그런게아니 그냥 파일로 주세요 이렇게 받아들였나봅니다. 다들 그러니
추가비용은 없는걸로..
원본 값 받고
메일은 나중에 보냈으니
원본 요구한걸 까먹었다면 이해갑니다.
예전엔 원본이냐 아니냐가 raw 냐 jpg 냐 였는데 ㄷㄷㄷ jpg 는 이해한다 쳐도 사이즈 줄여서 줄거면 권고안 은 왜 있고 돈은 왜받냔
RAW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ㅋㅋㅋ
걍 원본 받아서 수정좀 해서
나중에 또 쓸일이 있을까 해서 달랬더니.. 이사단이
여권사진 찍고 원본 달라고 하면 여권사진 파일 넘겨주는거 아닌가요?
사진 원본이랑 개념이 다른듯....
저도 몰라서 글을 올려봤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기도하고요
돈받고 주는 원본으로는.. 그냥 서비스용이지;
전 찍고나서 공짜로 주던데 저 사이즈로 주더라구여 작은걸로....
원본이 아닌 그냥 여권사진파일을 보내준거네요 ㄷㄷ
보통 사람들이 인터넷용도로 쓰기때문에 화일 작게 줄여서 주죠....
빙고
그냥 사진파일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원본'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럴때도 그렇게 줄여서 주는것이 정상인지 궁금했습니다.
2천원 받았음 줘불지 저걸 출력용 사이즈로만 주나..ㅠㅠ
증명사진 찍는데 카메라가 중요한가요???/
5D 원본 사이즈가 얼마인지 몰라 기종 적었습니다.
상식적으로 2천원이면 웹용 파일주는거겠죠 원본사이즈는 안주지 않나요 줘도 1~2만원 달라고 할듯
그럼 처음부터 웹용(리사이즈)는 2천원, 원본은 1~2만원이라 했으면
그돈 주고 원본 받았겠지요.
원본파일이 얼마인지
공짜로 주는데도 있고 사진관마다 부르는게 값인듯한데
그걸 제가 어떻게 추측할 수도 없고.
6년 전 사진관 알바 뛰었을 땐 리사이징 없는 원본 줬는데...ㄷㄷㄷ
제가 일한 곳은 마트 사진관에 바디도 후지 미러리스였지만 저 사이즈는 정말 아니네요 ㄷㄷㄷ
어차피 증명사진 사이즈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배부분까지 나온 원판 사진은 있어봐야 굳이 쓸 일 없을텐데요~~
아마 사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해서 증명사진크기로 준 거 같네요~~ 사전에 원판 사진으로 원본 달라고 했으면 그렇게 해줬을 거라 생각합니다~ 되려 사진 잘 모르는 사람한테 원판에 원본 사진 주면 왜 이런 거 줬냐고 또 따졌을 겁니다 ㄷㄷㄷㄷ
요즘은 셀피같은 기기로도 뽑을수 있어서 고화질 받으면 좋아요.
물론 원본 안주는 것도 사장님 맘이고 2000원 받는것도 사장님 맘이고
웹용 파일은 그냥 공짜로 주던데..;;
그르니까여...; 돈받고 200 픽셀짜리 ㅋㅋㅋ 이미지를 주다니
2000원 받는건 좀 이해가안가네여..; 저정도 크기면 걍 줘도 되지않나
원본값을 받는게 더 웃긴거 아닌가?? 예전에도 사진찍으면 필름도 당연히 같이 줬는데 디카로찍어서 딱히 들어가는돈도없는데도 지금도 필름카메라값으로 받는것도 부당한데 원본이라고 돈을따로 받는건 더 웃긴것같네요
증명사진은 필름 잘 안줬던거 같은데여..
내가 준 필름은 내 저작권 + 필름현상 비용냈으니 당연 줘야하는거고
저희 동내는 당연히 필름도 같이 줬어요 그거 가지고있어서 뭐할려고요
보통 재인화 할때 사용하죠 사진관에서 보관해놓고
필름 시절 고객db 랄까
좋은곳이네요 본인이 가지고있다가 필요하면 가지고 가는데요
예전필름시절안줬습니다ㄷㄷㄷ
진짜 이해 안가는게 사진관에서 남의 얼굴 원본 가지고 있어서 뭐할거라고 그걸 그냥 안주죠???
문제는 돈을 줘도 원본을 못받았네요.
다시와서 뽑으라는거죠ㄷㄷㄷ
저희 경우는 파일필요하다면 여권용이나 반명함으로 리사이즈된 사진 보내드립니다.
대부분이 파일이 필요하다면 이력서용일테니 작업된 파일만 보내드려요.
무보정 원본 보내달라하면 그냥 보내줄거 같은데요?
가장 베스트네요
저같으면 추가요금이 들어도
이 곳에서만 찍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스캔하는게 오히려 더 낫네요.. 최소 1000픽셀 이상은 되야 하는데..
200픽셀 ㅋㅋㅋㅋ 너무한다..
원본까지는 아니어도 쓸수있는 파일을 메일로 보내주지 않나요?
출산을 앞둔 아내의 만삭사진을 위해 산부인과와 연계된 스튜디오에서 무료 촬영진행했는데, 원본은 돈 많이 내고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러이트룸에서 파일을 열어보니 엉망이더군요. 구도, 화벨, 촛점...정말 이해할 수 없는 퀄리티였습니다. 실력을 떠나 정성의 문제 같았습니다. 게다가 원본 사진 사이즈가 크롭도 할 수 없는 크기였습니다. 다시는 검증되지 않은 업체에서는 찍지 않을 것입니다
200픽셀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보통 사진찍으면 공짜로 리사이즈만 한 사진 메일로 보내줍니다.
사진관에서 원본을 안주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다시 지네 사진관에서 인화 안할까봐 인데
어차피 그렇게 안주면 손님들은 두번 다시 오지않을테니
적정한 요금을 책정해서 기분좋게 주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저렇게 드립니다 대부분 웹용으로 올릴걸 달라는거죠 큰 용량주면 다시 줄여 달라고해요
그리고 말 그대로 용량 큰 원본 달라고 하시면 전 10만원 받습니다
.. 저는 큰 사이즈랑 작은사이즈 두개 ..무료로 보내줘요... -_-ㅋ 그 대신 다른 파일들을 다 지워버림 -_-ㅋ
200dpi로 여권사이즈 실제출력 파일이면 그 해상도가 출력원본이 맞죠
님이 말씀하시는건 촬영원본같은데요???
지금보니 150디피아이네요 좀 작긴해요
별 문제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