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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에 세 차례 찔리면서도 성폭O 위기 여성 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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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범인이 칼을 든 줄 몰랐기 때문에 나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같은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5/2018062500119....
범인 키가 2m ...
댓글
  • 이나호 2018/06/25 10:37

    진정한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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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06/25 10:38

    배찔리고 신고하고 sns에 인상착의... 다잉메시지가 될 뻔 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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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E]공돌삼촌 2018/06/25 10:38

    여성 신원은 확보나 됐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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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8/06/25 10:38

    화이팅~!!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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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어빵아찌 2018/06/25 10:38

    칼 찔리면 진짜 뜨거우면서 갑자기 어지럽던데...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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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4432 2018/06/25 10:41

    헐 찔려보신건가여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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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크래프트 2018/06/25 11:03

    전 베여봤는데 ㅎ 급 뜨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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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그리그리 2018/06/25 10:38

    성폭O범들은 진짜 사형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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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화랑 2018/06/25 10:39

    으이그... 살았으니 다행이지 죽었으면
    여자는 아몰랑
    그냥 경찰에 신고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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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돌. 2018/06/25 10:46

    다들 무사하신건가요 ㄷ ㄷ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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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피르〃 2018/06/25 10:41

    대단한 청년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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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8/06/25 10:49

    세번이나 찌르다니 미친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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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사과 2018/06/25 11:05

    그 후 여자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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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쿵해쪄 2018/06/25 11:06

    잘못 질렸으면 큰일 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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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ist 2018/06/25 11:12

    5미터 옆에서 성폭O하려는걸 그냥 가만히 쳐다보고 촬영하는척 하면, 할 마음 안나서 관둘텐데.. 때로는 지혜가 필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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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난화물러가라 2018/06/25 11:15

    몰카범으로 철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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