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쎄욤
진짜 핵멘붕 댓글 마니 달리기 바람 ㅠㅠ
음슴체ㄱㄱ 작디작은 초밥 집을 하고 있음.
우리 가게 실장이였던 놈이 뇌가 없는 놈이라 멘붕.
쫌 길 수도 있음ㅜ
1년동안의 만행들을 간단하게만 얘기하자면..
홀 알바생 19살에서 22살짜리 여자애들에게 가슴 작다고 약올리는 성희롱은 기본이고
주방 막내 남자애(24살) ㄲㅊ가 작다며 홀 여자 애들 다 들리는데서 웃으며 약올리고
본인 기분 안 좋으면 하루 종일 인상 돌아가서 아침부터 인사 안 받아주고
말 쌩까고 가게 분위기 살벌하게 만들고
홀 직원들 만만하다고 생각해서 이유같지 않은 것들로 괴롭히고..
예를 들어 연어초밥위에 양파많이 올렸다고 지랄
비 오는 날인데 출근 했다고 지랄
엄청 바빴다가 잠시 숨 돌리는데 처 놀지 말고 일해라
쉴 틈에 과자 하나 먹었다고 처먹지 말고 일해라
니 이거 안 하고 뭐 하노
니 이거 안 버리고 뭐 하노
말 자체도 기본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전혀 없음
말하자면 수도 없이 많은데 너무 많아 다 적을수가 없는게 답답하네 아
지도 얼굴 뭐같이 생겼으면서 매일 얼굴 디스, 몸매 디스
살집 있는 남자직원들에겐 뱃살 잡으면서 밥 먹지마라 살빼라 임마 살찐거 봐라~~ 모욕주고
여자애들에게 니 얼굴 어쩌고 저쩌고 다리가 굵니 마니 운동 선수 같니..
장난도 정도껏 해야지
직원들은 기분 나쁘고 무안한데 실장이라 말도 못 하고 표정 관리 안 되는게 다 보이는데도
끝까지 상대방 기분 생각 안 하고 계속 약올림
적당히, 정도라는게 없음
여자애들은 성희롱 아니냐며 울며 나한테 전화오고
내가 대신 사과하고 밥 사먹이고 술 사먹이며
원래 그런 새끼다 미안하다 항상 실장새끼가 입으로 싼 똥 내가 다 치우고..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홀 직원들 얼굴보기도 부끄럽고.. 휴
아 12월달엔 홀 알바 엄마까지 가게 다녀감~~
애한테 왜그렇게 못때께 하냐고~
홀 알바 애 엄마 다녀가고 실장 왈
내일부터 더 괴롭혀야지~
....헐 진짜 깜짝 놀람
일진놀이하는 중2병도 아니고 33살 처먹어서
내일부터 19살짜리 더 괴롭힌대~ 하하
ㅇㅏ....
제일 답답한건 우리 신랑이 사장인데 방목 함.....
그동안 신랑한테 아무리 실장이더라도 이런 저런 행동은 쫌 하지 말라고 얘기 전해 달래도 얘기를 못 하겟다함
신랑이 정확히 이렇게 얘기한건 아니지만
실장놈 성격이 너무 속 좁고 모가 나 있어서 남 말을 들을 줄 모르고 인정할 줄 모르고
본인 빈정 상하면 그냥 끝인 놈이라 무슨 말 하기 겁난다
무슨 얘기를 하면 생각에 생각을 물어서 끝도 없이 혼자 나쁘게 생각하고 잠 못 자고 집에서 혼자 술 먹고 불똥이 홀 애들에게 튄다
그리고 당장 실장이 그만두면 주방 사람들이 다 너무 힘들어진다 이런 등등 이유 등으로.
(신랑과 실장은 10년 넘게 봐온 사이)
이런 이유로 난 1년 동안이나 가게에서 일어난 이 실장새끼의 말이나 행동에 혼자서만 애태우고 스트레스 받아함..
아 그리고 실장놈이 여친이랑 결혼할려고 몇 년전부터 달에 150씩인가 저축하고 있는 상황.
가게 애들한테 갑자기 사천성으로 내기 하자고 함.
지는 이미 50판까지 가 있으면서 사천성 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다음 주 금요일까지 60판을 기준으로 1,2,3,4등 정해서 뭐 3,4등이 고기에 술 사는거라몈ㅋㅋㅋㅋㅋ시밬ㅋㅋ진짜 말하면서도 내가 부끄ㅠㅠ
본인은 저축을 너무 많이 하시고
여친이 돈 관리를 하다 보니 고기에 술은 먹고싶은데 돈은 없으니 대가리 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실장이다 보니 거절 못 하고.. 게임 내기를 했는데 결국 지가 1등했다고 들었음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너무 많은데 어디에 대자보라도 붙이고 싶다 진짜..
그 동안 발등에 깁스를 한지라 한달만에 가게 나갔다 이틀 전 일이 터짐
실장이 6월달에 결혼을 하는데 결혼 날짜 잡힌 이후로 주말에 너무 자주 쉬는거임.
평일 이틀 매출이 주말 하루 매출이라 주말에 누가 쉬면 다른 직원들이 엄청 힘들어짐.
그런데 지 결혼식 날짜 잡히니 경조사 챙기느라 주말에 습관성으로 쉼.
난 그동안 쌓인게 많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신랑에게 얘기함
실장한테 그런 것 정도는 얘기를 해서 조율을 해야 다른 직원들이 덜 힘들지 않냐 그것도 사장 역할이다 했더니
신랑 성격이 워낙 과묵한데다 자기는 다른 직원들이 말 안 하니깐
불만이 없어서 얘기 안 하는 줄 알고ㅡㅡ
니가 알아서 해라 니가 말해라(짜증)
아... 발암...
ㅅㅂ 내가 뭐 요식업에 대해서 쥐뿔 아는 것도 없지만
행사머리 ㅈ같이 하는 실장이나
해결 해줄려는 노력도 안 하고 나한테 뭔 말을 안 해주는 사장도 답답했음
주방 사람도 아닌데 주방 휴무에 관여하면 안 되는거 알고 있으면서
쌓인게 너무 많다보니 너무 미운거임
그래서 실장에게 내가 카톡함
쉬는 날 죄송한데~ 할 얘기 있어서요~
밤 11시 넘어 전화 옴.
오빠~ 결혼식 때문에 경조사 중요한 시기인건 아는데
너무 잦아지는 거 같아서 다음 달부터는 조금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중요한 경조사 말고는 조금 자제하고 다른 직원들도 생각해달라
저 혼자만의 생각 아니고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다
실장 - 누가요? 누가 그러던데요?
나 - 오빠 누가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자제해줬음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전화한거에요
(대화가 정확히는 기억 안 나지만 대충 이런 식)
실장 - 그만둘게요
나 - 오빠 같이 일하는 입장으로써 서로 안 맞는건 조율할려고 전화한건데 갑자기 그만 둔다니깐 당황스럽네요
실장 - 아니 형수 말하는게 나한테 불만이 잇는거 같고 뒤에서 뭐 나온 얘기가 있는거 같으니깐 내가 그만둔다고요
나 - 오빠 뒤에서 별 나온 얘기 없ㄱ..
실장 - (완전 욱해서 언성 높아짐) 기분 나쁘다는 식 쏼라쏼라
나 - 아니, 오빠 무조건 기분 나쁘다 인정 못 하겠단 식이 아니라 오빠도 한번 생각을 해보거나 쫌 뒤돌아 보면 안 되냐?
실장 - 형수같음 기분 안 나쁘겠나?
나 - 네! 기분 나쁠지언정 나는 이렇게 안 함ㅇㅇ
생각해보고 내 행동에 실수가 있었음 인정하고 없었음 인정 못 한다 난 이렇게 할꺼임.
이렇게 욱해서 소리지르고 감정적으로 안 한다.
나는 1년동안 오빠가 직원들에게 한 성희롱,섹드립,인격모독 다 참았다
왜 본인 생각만 하냐
오빠 니 자리가 실장인지라 직원들이 오빠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
실장 - 나도 직원들 눈치 보거든요
나 - 아니 오빠가 나쁜 사람이라 눈치 본단게 아니라 니 자리가 높으니깐 원래 그런 자리라고.
그래서 다른 직원들을 높은 자리에 있는 니가 쫌 배려를 해달라
쏼라쏼라 갑자기
실장 - 내가 지금 결혼 준비때문에 돈도 없고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버럭)
....................ㅅㅂ?
내가 그걸 왜 알아야 됌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얼척없네
나 - 오빠 저축 마니 한다고 힘들죠?
그런데 다른 사람은 돈 남아 돌아서 고기 사먹고 술 사먹는거 아니라고.
오빠 니가 니 미래를 위해서 저축하느라 현재 힘든건데 그걸 왜 항상 우리한테 돈 없다 그럼?
뭐 이런 식으로 통화했는데 소리 지르고 지가 일방적으로 끊음..
오ㅏ... 발암발암발아발암발암
다음 날 아침에 실장놈 가게와서 바로 짐 싸가고
몇 킬로 떨어진 다른 사람 가게
(신랑,실장놈 외에 한 10명 정도 되는 계모임 있는데
이 계원 3명이 일하는 가게)
가서 내가 주제넘게 주방 휴무에 대해서 관여했고
직원들이 실장 눈치 본다고 뭐라 했다고
나 개년 만들어놈ㅋㅋㅋㅋㅋ
나 ㅅㅂ 생각없는 안하무인 스레기 만듬ㅋㅋㅋㅋ
지가 한 짓은 쏙 빼고 내가 지한테 실수한거만 얘기함
휴...스트뤠스........
실장놈 만행에 대해선 더 할 말이 많지만 모바일이라 여기서 줄임
마무리 어떻게 하징ㅎㅅㅎ
(댓글에 올린 카톡 사진은 다 안 보셔도 돼요
맨 마지막껀 보시길..)
https://cohabe.com/sisa/6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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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에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힘들 때 힘이 되주지는 못하고 답답하셨겠어요
글쓴이님이 총대매고 정리 잘 하셨어요 앞으로 멘붕에서 탈출하고 잘되시길 기도해요~
헐 글쓴님한테 무례하게 저 ㅈㄹ하고 험담했는데 남편분이 아직 아무말도없나요ㅜㅜ잘랐다고해주세요 제발
카톡 보관하시고 통화 녹음해놓으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세요.
별 다른 반응이 없다 ? 죄송하지만 남편분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당연히 내 아내한테 개같이 대한거보면 꼭지 돌아야 정상입니다.
아 그리고
실장때메 홀 직원 여태까지 4명인가 5명 그만둠...
이것도 아무도 모름.. 나 혼자 알고 있음
아 그리고 이 글 주변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면 돌릴꺼임..
일일이 얘기하기도 귀찮음
주변 사람들은 내가 다 잘못한거고
그 사람은 전혀 잘못한 거 없는 줄 아는 것도 짜증나고
저 사람의 실체를 제발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좋겠음....
이건 다른 직원..
여태까지 1년 장사했는데.. 한 10개월간은 스트레스받고 싫어도 이 실장놈 편 들어줌..
홀 애들이 실장님 너무하다 이랬다 저랬다 연락오면..
내가 항상 했던 얘기가
난 요식업에 안 있어봐서 모르지만
일식 쪽은 실장이 갑이라고 하더라
난 실장한테 뭐라할 수 있는 힘 없다
실장한테 잘 보여야 너희가 편해지는게 사실이다..
그러니깐 너희가 힘들어도 좀만 견뎌줘라 보너스 챙겨줄게
이렇게 무마하고.. 성희롱 고소하고 싶단 것도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내가 쥐뿔도 모르면서 주제 넘게 지 일하는 걸로 뭐라한 것도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도리만 지켜달라 했는데 이게 뭐가 그리 기분 나쁘고 어려운 거라고.. 휴
그리고 가게 일은 가게 안에서 끝내야지
주변 사람들한테 내 나쁜 년 만든거 똑같이 해줄꺼임
실장놈 여자친구는 이런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결혼할텐데 결혼식 날 여자친구한테 얘기하고 싶음
자꾸 내 개년 만들려고 하면 진짜 내가 개년이 뭔지 보여줄꺼임
지가 지 여친,장모,장인어른이 이 일을 다 알았을 때도 과연 당당할 수 있을까
아 당하고 살아도 선은 안 넘고 살았는데
자꾸 마음 속에서 악이 올라옴..
남편이랑 저색히랑 10년넘은 형동생사이라는데
왜 님이 나서는지 모르겠어요.
신랑이 나서면 한번에 해결될문제아닌가
그리고 직원들이 성희롱고소하려는것도 무마시키지마세요. 직원들 개인의 권리예요;;;;,;;;;;;;;;;;
그리고 지금 제일 그나마 엿먹일수있는건
직원들(남녀 직원 전부다 남직원한테 한것도 성희롱이예요)이
다같이 성희롱으로 고소하는게 제일 빅엿.
결혼앞두고 4명정도한테 단체로성희롱으로 고소당하면 그게 제일 빅엿이죠
한두명도 아니라서 경찰서 워낙 들락날락거려야되서 여친한테 안들킬수가없을껄요.
★☆★☆★☆ 이건 또 다른 직원...
진짜 개발암이네.. 직원관리안되면 님 사업이 위태위태하게되있어요.. 정말 심각한 상황같은데. 알바들도 소문나면 오려고하지도 않을테고
녹취해서 고소날리기라도하면 실장은 실장이거니와 , 매장에도 타격오는데.
무조건 녹음하세요. 직원들한테도 핸폰 녹음기능켜놓고 있으라고 , 그냥 지배인이시면 모르겠는데 , 남편이 사장이니깐요. 그냥 놔두면 정말 큰일납니다.
무조건 녹음해서 사장님이랑 의논하고 결정하세요. 무조건!!!!!! 증거 부터
보니까 작성자님은 되게 직원들한테 잘 해주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실장이란 사람이... 사장님이랑 10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라 하셨는데;; 왜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을 하시는지, 저건 사장님이 나서야 하는 일 아닌가 싶은데요;; 알바생들도 다 어린 친구들인 것 같은데 실장이 너무 또라이네요. 섹드립 수준이 완전 저질 ㅋㅋㅋㅋ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말을 수시로 미친 ㅋㅋㅋㅋㅋ 경찰서 함 가야겠는데
이런 말 죄송하지만 추천 좀 많이 해주세요 ㅠㅠ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아니 뭐 사장한테 얘기하고 자시고 간에 성희롱으로 고발하면 단숨에 상황 종료될거 같은데요..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알바생들모아서 성희롱 고소미 먹여버리고...
먹는 장사가 힘든게 주방장(아마 실장이 주방장인듯)이 권력잡고 휘두르면 사장도 어쩌 못하는 경우가 많음....주방장 나가버리면 당장 장사를못하니...
그래서 먹는 장사 제대로 할려면 사장이 어느수준까지는 주방장 대신 일을 할 수 있어야 함. 주방장 이렇게 막나가는 경우에도 사장이 땜빵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주방장이 지 맘대로 권력 휘두르거나 성질난다고 내일부터 안나와서 장사 망치거나 그런일이 없죠. 사장님이 거의 잘못 경영하신 거라고 볼수 있네요. 얼릉 다른 주방장 구하시고, 사장님과 사모님도 어느정도 기술을 익혀두셔서 만약의경우에 땜빵 가능할 정도로 준비하셔야 할 듯...
완전 내가낸데 스타일..
딱 싫어하는 스타일..
지보다 쎈 사람한테는 가만히 있는 스타일..
지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저러고..
꼭 지가 뭐 되는듯한 그런 스타일..
근데 적장 파고보면 아무 것도 없는.....
목소리만 크면 다 되는 줄 알고
남말 들을 줄도 모르고
지 말이 다 맞는 줄 알고..딱 싫음....ㅠㅠ
성격이 저 모양인데도
사회생활 하는거 보면 신기.....
전형적인 ㅂㅅ찌질이떠돌이새퀴네요..그 나이쳐먹고 왜 저리 사는지..작성자님이 이제부터 매장업무 배우세요. 미안한데 남편분은 자격미달이네요..오너로서도 남편으로서도
이 비슷한 이야기를 몇달전에 오유에서 본거 같은데...그분은 요리사이고 주방보조 정도 되시는거 같고...
주방장이 X같아서 지맘대로 하다가 사장하고 직원하고 트러블 나서 나가버렸는데 그 분이 주방장 대행으로 아주 잘하셔서 가게 아무런 타격 없었다는 뭐 그런 이야기 들은거 같은데
그런데 제가 이 쪽을 몰라서 그런가요?
실장이면 정직원인건데 당일에 그만둬도 되는건가요?
남편 답답...
진짜 글쓴님께 죄송하지만 남편분도 같이 안좋은소리 들으셔야겠는데요. 이건 남편분이 과묵한 정도가 아니라 자격이 없는거에요. 애초에 사람을 잘보고 잘라버리면 깔끔한건데. 아님 아내 말을좀 듣던가!! 알바말이라도 들어보던가!!!
이거 나중에 직원들이 일치단결해서 고소때리면 사장님도 일부 책임 져야하는문제일텐데요...
근데 설마 초밥을 전혀 못하시는 분이 초밥집을 경영하신건가요??
이건 많은 사람들이 봐야 소용없고 님 남편이 뭘 해야 소용이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사장이 사장노릇을 뭘 한건지; 처음에 정도 넘는 것 같을때 조곤조곤 타일러만 줬어도 이지경까지 안왔는데 그냥 친한 사람이니 남겨줬다는 건 님 남편도 한통속...
님이 발벗고 나서봐야 될 거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동생인지 친군지 모르겠는데 한소리는 커녕 입도 뻥긋 못하는 남편분 참 한심하네요. 이건 다 님 남편이 쫄보라 벌어진 일.. 마누라 옆구리 찔러서 어떻게 좀 해봐라 했는데 잘 안되면 내가 그랬잖아 ㅇㅈㄹ하는 건 아닌지... 솔직히 좋은 소리 안나가네요. 이쯤 하겠습니다. 잘 마무리 됐으면 좋겠네요
이글보면 그 실장이 개ㅅㄲ인건 확실하지만
작성자님 남편도 문제많음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거기에 대처하지 않고 있다는 건
사장으로서 능력이 없거나 자격이 없거나 둘 중 하나라는 소리임
컨트롤 할 수 없는 문제아는 내보내야지
직원들한테 그 ㅈㄹ하는거 뻔히 알면서도 내버려두는건 사장도 똑같은 인간이란 거임
흠... 알바생 위치에서 쓴 글인줄 알았는데 신랑이 사장이라니 ;;
실장 대신할사람 구하기가 어려운가요? 문제가 하루 이틀 사이에 일어난 일이 아닌거같은데 저라면 당장 새 직원 구하겠어요...
뭐 하고싶은대로 하라 하세요
장사망하고싶으면
거기서 일했던 알바들이
관두고 나가면
손님되는 걸 왜 몰라...
그 손님들 입소문 퍼지는 건
한순간인데...ㅜㅜ
저런 사람 싸고 도는데 누가 거기서 일하고 싶겠어요? 인성 저따위면 잘될 가게도 말아먹겠네요
남편분 진짜 엥간히 답답하시네요;;; 애들이랑 자기 부인이 저렇게 당하는데 참
뭐 배드 엔딩일거 같네요, 현재로서는.
성희롱 친고죄폐지되서 제3자가 고소할수있는거아닌가요
알바생문자토대로 작성자님이 고소못하나요?
내가봤을때는 저놈만 개놈이 아닌거같은데
실장 개x 아 나 진짜 발암이네
남편은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실장이 사장보다 일을 잘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