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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필름 장착하는법도..모자라서
어찌어찌해서 필름은 장착하셨는지
그리고 또 전화 와서 사진을 찍고 필름을 봤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합니다
희미하게라도 보여야 되는거 아니냐고
일 보는게 계속 이런식으로 연락 오고 너무 말도 안되는 얘기라 짜증을 냈더니
그냥 물어본거라고 끝에 죄송하다고는 했는데
너무 황당한 경험이네요 그래도 스무살 넘었으면 알만하지 않을까요?
내가 너무 예민한가...
https://cohabe.com/sisa/6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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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알아보세요 하셔야죠
차단해야죠...
스무살 안 넘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네요.
설마 필름 을 잡아 뽑아서
본건 아니겠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윗 글만 보면, 필름 현상 안하고 사진찍고 바로 열어본 느낌이네요~
그나저나 현상은 하고 본 것인가......
찍고 바로 열어서 봤답니다 아마 찍으면 바로 현상이 되는줄 알았는 모양입니다..
필름 부적응 세대라 그런가...좀 이해해보기로 했는데
그래도 불쑥불쑥 전화하는 태도가 맘에 안드네요...
문자도 아니고 전화를 하나요?
한소리 해야하지 싶네요
잘못된 제품을 판것두 아니고..
머리아프실듯~~~~
암것도 안보인다는거 봐서 현상 안하고 그냥 필름빼서 본듯~~~
어차피 현상을 하든 인화를 하든 사진관은 가야 할테니
주변에 사진관 있으면 가서 물어보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