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지엔 니콩..

개인적으로 니콘장비 제일 많았을때가..
바디 4대에 렌즈 12개정도? 후라쉬 3대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안에는 후라그쉽 2대에 n렌즈 5개이상 포함되었었습죠..
허접 촙오일때 장비부심도 있었지만 언제나 니콘의 든든함은 저의 사진생활에 어깨뽕 +2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줬습니다...ㄷㄷㄷ
단 한번도 고장난적이 없네요..
핀교정,청소는 주기적으로 다녔지만.. 토탈 100만컷이상은 쓰지 않았겠나..싶은데
어디 버튼하나.. 샤따빡스 한번 애먹인적없는 니콘이었습니다..ㅠ (750 셔터대상품이라 고장아닌 셔터박스 교환은 했습니다)
수차례 거부?하다가 결국 신문물인 소니를 받아들이면서...
그래도 마지막 자존심 18만컷짜리 d750 한대는 가지고있었는데...
3월에셔터대상품 교환이후 단 1컷도 사용을 안했네요.ㅜ

그래서 결국
입양 보냈습니다 ㅜㅜ
전에 렌탈용으로 쓰던 d7000은 장터에 내놨구요..
(렌탈카메라도 미러리스를 원하시는 분이 많음..ㅜ 왜 눈에 대고 찍어야 하냐고..불편하다고..ㄷㄷㄷ)
니콘미러리스가 나오면 또 심장이 뛸꺼같지만..
일단 당분간은 니콘과는 빠빠2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놀던곳은 여기니까 쫒아보내진 마세유 ㄷㄷㄷ
사...사랑합니다 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