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월 실수령이 390마넌 정도 됩니다
근대 들어보니 한달 저축액이 370마넌 ㄷ ㄷ ㄷ
부모집 집에서 사는대
딱보니 매일 왕복8킬리 출근거리 걸어옴
휴대폰 알끌폰 0원 요금제 완전 가까운 사람 아님
축의 조의 안함 심지어 사장딸 결혼축의도 안 함
점심 도시락 보믄 밥 김치밖에 없음
유흥 담배 술 안 함
외식 안 함 취미 돈모으기 뻘짓 안 함
옷 춘하추복 통합 2개 겨울 점퍼 하나 7년째 바뀐걸 본적없음 신용카드 없음 ㄷ ㄷ ㄷ
최근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 구입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654171
절약해서 부자된 친구 이야기 ㄷ ㄷ ㄷ
- 개쩌는 금연 캠페인 - ㅊㅈ [12]
- (◀▶_◀▶) | 2018/06/23 18:24 | 5329
- 벽람) 킹리적 갓론.jpg [6]
- 노나카 아이 | 2018/06/23 18:24 | 6028
- 첫 소니입성 신고합니다 [5]
- 꼬뜨락 | 2018/06/23 18:21 | 2736
- 요즘 야겜 근황 [12]
- 랭크 리턴즈 | 2018/06/23 18:21 | 3183
- 2D 캐릭터들을 위한 안심 다보장 보험 [2]
- 고전거울전쟁 | 2018/06/23 18:18 | 5896
- 영화 속 병.신같은 전술 甲.movie [26]
- 쾌청상승 | 2018/06/23 18:15 | 4929
- 절약해서 부자된 친구 이야기 ㄷ ㄷ ㄷ [74]
- flvindIsy | 2018/06/23 18:11 | 4121
- 방송 논란이 일었던 여고생 살인범 출소 .jpg [10]
- 모에칸 | 2018/06/23 18:06 | 3095
- 킹코브라 실제 크기 [14]
- 막장법사알파 | 2018/06/23 18:05 | 3964
- 200d vs m6 [22]
- 無所有燮 | 2018/06/23 18:05 | 4835
- 해상에서 촬영된 대형고래 점프샷.mp4 [13]
- 작은넷 | 2018/06/23 18:04 | 3295
- 남자는 갑옷을 입는다 [20]
- slooth | 2018/06/23 18:04 | 5955
- 난민에 대응하는 푸틴 [35]
- fanboys | 2018/06/23 18:01 | 5004
- 한국 반찬수에, 넋을 잃은 일본인.jpg [61]
- 뻐큐버스? | 2018/06/23 17:57 | 5524
- 이 사진 새 못살게 굴면서 찍은거 아닌가요??? [7]
- 형곡동사는박홍렬 | 2018/06/23 17:56 | 4492
와 글쓴분 말이 사실이면 진짜 대단하네요
딴건 지사정인데 축의조의에 친구없네여
진짜 집직장집직장
저리살아 뭐누리고 살죠
남들 집값 걱정할때 저사람은 걱정안하죠
저정도 모아서 살았으면 대출도없이 구매류
아파크 대출없이 구입했으니
내친구였다면 연락안할듯
아파트부럽네요
행복에 객관적 지표는 없죠.
저사람에겐 저게 즐거움입니다.
누군가에게 해코지 하는것도 아니니...
이런사람들은 별로 받을생각도 안하죠
친구만나 술퍼마시면서 대인관계만 넓히는것보다는 천마배 나을듯 하네요.
애경사비 안한다하여 그게 나쁘다고만 볼수 없어요. 요즘사회 먹고살만한 사회에서 안받고안주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
대단하긴 한데... 인생의 재미도 못보고 사는거 같네요
이제 집삿으니 할거하며살겠죠
성경상 그러지않고 계속 그렇게 사실거 같은데요
인생의 자미라는게 뭐죠?? 라고 물을듯 ㅋㅋ
머리 속에 아..언젠가 집사야되는데렁
아..언제 놀아보나ㄴ 끄게 그거
부모님집에 살면서 부모님 용돈도 안주는가보네요;;
줄리가요..ㅋㅋ
나중에도 나 몰라라 할듯.
제가 부모라면....
손 안벌리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제가 부모으라면 기특할꺼같은데여..
와...친구라고 하시는걸보니 인간관계는 그래도 유지가 되나보군요.
만나면 늘 얻어먹긴커녕 아예 연락조차 안될것 같은데...
부모님 좀 안드리나...
1년만 참고해도 금방 모을듯
김포아파트사면 부자인가요?
나이가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김포 아파트를 저 월급으로 아껴서 구입하고 하는게 대단하단거죠... 저월급으로 강남이파트를 사나요 그럼..
원래 집은 저렇게 사는거죠. 저정도 저축도 안하고 집 비싸다는 개소리는 좀 안했으면....
370 * 12 = 4440만원
김포 30평대 아파크 약 3.5억
35000 / 4440 = 약 8년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안믿기긴하지만서도 대단하긴하네요
대단하네요ㄷㄷ
첫집 종자돈 모을때는 저 사람처럼 하면 대성공이며 저렇게 해야합니다.
단 그후는 저런식으로 돈을 모으면서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써서 돈을 불려가야합니다. 저렇게만 하면 안타깝기만...
아파트 관리비 낼것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 아파 할까?
돈을 못흐는 부류임.
굉장하네요....
근데 저렇게 하고 결혼해서 나중에 애낳고 가정적으로 살며 돈 많이 안드는 운동을 취미로 하며 사는게 어찌보면 우리 부모님들 삶 같기도 하고 건실하네요.
매일 술 먹고 놀고 돈쓰는 내가 배워야 할 사람 같네요.
돈 절약해서 아파트 산건 부자가 아닙니다
돈을 써야 부자가 됩니다 그냥 평범한거..
상사 경조사에 돈 적절하게 잘쓰고 정치에 잘 참여하면 진급도 빠르고
아이템 좋은걸로 사업시작해서 돈 벌면 그게 부자입니다
그냥 무료하게 사는 인생..
제일 멍청한 쪽이져 황금같은 시간을 헐값에 넘김
월급100%모아도 1년 4천 10년 4억인데 아둥바둥 살바에 돈을 더 벌겠네...어휴...
ㄷㄷㄷㄷㄷㄷ
이렇게 사는 사람을 꼭 우리기준에 빚대어 말할필욘 없을듯 다 각자의 삶이니
딱히 부러운건 없네요...
친구도 없을것 같은데
본인은 돈 모으는 재미가 있겠지만 행복할지가 의문
꼭 돈이나 집이
잇어야 부자인가요
저렇게 살고싶지는 않네요
대단하네요ㄷ ㄷ ㄷ ㄷ ㄷ ㄷ
대단하긴 대단하네요
저러기 쉽지 않을텐데
다만 제 생각에 (순전히 개인적입니다.)
저러고 살고 싶진 않네요
취미도 없고 먹고 노는 재미도 없고
인생 왜 살지 할 것 같은 ㄷㄷ
마치 하루하루 일일 퀘스트 하고 끄는 게임 같네요
경조사....
아파트 하나 있으면 부자인 세상...슬프다...
집 사서.. 이젠 돈쓸 수도 있는데
사람이 쉽게 안바뀌는지라... 미래의 배우자 분이 좀 피곤하실듯
월 300씩 이자내가며 빚내서 아파트샀으면 지금 십억대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경조사 안챙기고 돈안쓰고 주변사람들 다떨어져나가고..그래봤자 김포신도시 아파트;;;
시간이문제지만 김포 아파트는 언제든 살꺼같긴한데 나이먹고 주변에 아무도 없쓸뜻...
저랗게 살면 나중에 죽을때 젊어서 놀걸 그러더라구요
20은 구라조. 가족 핸드폰비에 인터넷비에, 애기한테 드는 돈이 얼만데유 ㄷ ㄷ
수도세 전기세, 각종 보험
20은 구라죠
아무리 자게가 구라천자라고 하지만 , 오늘들은 구라중에는 촤고네유 ㄷ ㄷ
한강신도시 넘 멀어요 ㅠㅠ출근하기 넘 힘듦..
알뜰폰0원 가까이 나올려면 카드실적 최소30은 채워야할텐데요...
불쌍한데요.
다 잃고 집만 있네요 ㅎㅎㅎㅎ
37012= 4400만원
7년동안 그 월급 받았다고 가정해도 3억정도..
대출 좀 받았갰군요
쓰잘떼기없는 걱정하지마시고 다들 자기걱정하세요.
저분이야말로 남 피해안주고 사는데 무슨 왈가불가하는지....잘살면 됐지....ㅋㅋ그렇다는거예요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오지랖
절약이 아니라 경조사도 부모님께도 도리를 안하고 사는거네요
경조사 부모님생신 명절만 챙겨도 저렇게 저축못함
집이 부러운거지 저 인생이 부럽지는 않음.
대단하긴 한데.. 제 주변엔 저런 사람 없습니다. 저는 저런 사람 싫어요.
저런 분 근처에 가면 피곤해서 저도 안가고 남들도 안가고 저사람들도 안와요.
리스팩트 합니다...
사실 이런 분들의 가장 큰 자산은 집이 아니고
몸에 배어있는 절약습관이죠
앞으로 인생에 어떤일을 당하더라도
무리없이 잘 사실듯!
제 전직장 동료중에 한명 있었음 ㅋㅋㅋ
출장가면 출장비를 현금으로 줬는데
그걸 아낀다고 찜질방에서 잠 ㅋㅋㅋㅋ
아오.. 지금은 뭐 하려나
인생에서 제일 우선순위가 돈 인가보네요
물론 대단한건 맞지만 제3자가 보기엔 그냥 좀 안타깝네요
이제 집을 샀으니 남들이 하는 집 걱정은 하지 않고 그동안 몸에 베인 절약 정신으로 적당히 소비하며 살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다들 인간관계를 돈으로만 생각하나보네?
한번뿐인 인생 너무 막살아도 문제지만 너무 숨막히네요. 저도 사회 초년생 때 월급의 80% 이상 저축을 3년 정도 해봤는데 사람 할짓이 못되던데 ㄷㄷㄷ
그닥.. 그렇게 안해도 집 사는데..
말년에 저분보다 따뜻할분 별로 없을듯.
저정도는 아니고 아는놈 두놈이 비슷합니다 ...
문제는 두놈다 대인관계가 넓지를 못해요 .....
다행이도 저정도는 아니기에 친구들은 있긴하죠
20대 30대 초반이고 부모님이 모아라모아라.. 하신다면 가능;;;
하지만 그 후에라면... 민폐일듯한데.. ㅎ
그럼에도 여기선 부자축에 못끼죠 이제야 평민 됐네요
왜 살까?
뭐 인생의 목표나 즐거움의 워낙 주관적인지라...
제 기준으로 친구분은 한번 사는 인생 넘 잼 없게 사는건 맞는듯 합니다... ㅎㅎㅎ
세상사 잼난 일이 얼마나 많은데유...
너무 아끼는것 같네요
사람이 쓸때는 쓰긴 해야하는데..
목표의식가지고 모으는건 좋은데 삶이 피폐할수도..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온분같네요
아끼고 아껴서 40후반 50초반같았는데
아파트 5채정도있던데 ㅋㅋㅋㅋ
무슨 음식점으로 모임가는데 도시락 싸가더라고요 돈 안내려고....
물론 결혼 못함류 행복의 지표가 아파트이실지도
부럽네요..나도 저리 살았어야 했는데ㅜㅜ
이거 분명히 본글인데
혹시 전에도 올린적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