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찬수에, 넋을 잃은 일본인.jpg

음식점마다 다르지 않나
푸짐하게 나올때도 있고 되게 심삼하게 주는곳도 있던데

후기보니깐 처음에 나온집이 2인상이 저렇게 나오더라 혼밥할때도 저렇게 주는진 잘 모르겠다

그런듯 파주사는데 내주변에 저렇게 주는곳을 본적이없어...

예전에 비하면 줄어드는 이유는 버려지는게 많으니까.. 머 더 달라고 안주는것도 아니고 과하게 주는거보다는 좋다고 생각함

난 혼밥일때도 내주던 쌈밥집 있었어

밥집이면 다 저렇게 줄텐데 서울,지방 안가리고 비슷했던느낌

혼밥할때도 저렇게 챙겨주겠지

나 대학다닐때 근처 백반집에선 두루치기 정식 저정도로 주던데 가격은 5천원

서울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많고 가격도 싼 느낌이 있긴한데
그렇게 큰 차이도 없는듯

첫짤 가정식 백반은 전주라서 가능할수도?

백반집가면 대부분 저 정도는 주긴하는데 음식질이나 구성에서 차이가 남..

장사 잘 되는 가게는 밑반찬들을 2인기으준으로 미리담아놔서 저정도로 줌.
잘 안 되는 가게는 손님오면 그때그때 담아서 줘서 인원대로 맞춰서 나오는편이고

확실히 요즘엔 서울에서 반찬 저정도로 잘 안 줌. 가짓수 서너개 정도가 끝.

찌개는 요즘 돈 주고 시켜야주는 곳이 많음

명이나물 제외

전라도도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간 곳들은 기본찬도 쓰레기고 많이 주지도 않음..줄서서 기다린 시간이 짜증날 정도로 구림..그냥 생각없이 들어간 집들은 푸짐하고 맛있었음..

택시 많이 있는 음식점 들어가면 됨. 개꿀

최소한 어촌은 땀내나게 생긴 제일 비루해보이는 아저씨가 들어가는 곳이 맛집임 어부들 많이 가는 곳이면 일단 믿을만함

이거 레알이지 타지에서 백선생프렌차이즈도 없고 먹을만한 곳을 찾고싶으면 기사식당중 택시가 많은곳으로 가면 거기가 정답임

한국 반찬 문화가 독특한거더라고.
일본 유럽 동남아 다 반찬 따로 팔더라.
주식+부식 정도로 간소한 메뉴로 먹고 우리처럼 일상적으로 반찬 여럿 두고 먹진 않더라고.

동네 단골집...
소시지 게장 같은거 무한리필... 다먹으면 과일 후식도 줌

이열~~~ 계란찜이나 미역국도 다 기본인건가

네 버섯 감자도 다 기본

쩐다 ㅋㅋㅋ

응?고깃집 저게 기본 아니야?
난 오히려 짜보이는데

그런데 1인 기준 쌈까지 주는데 저 가격이면 나쁘진 않은듯..

이번 시즌 마지막 9~10화가 한국 출장이었슴 그래서 그럼

고로형 2회분 할거면
지방말고 1회분은 서울오지 아~~ 너무하네 서울에도 좋은곳 많은데

저 청국장집은 전주인데 (9화) 고깃집은 서울(10화)이에요.

근데 왤케 고기집 인테리어가 어디 섬마을 시내에 있는것처럼 구려보임...
일부러 저런곳 선정햇나 어디서 먹은거야 고로형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데 많은데 피디가 반한류 인가

저기 맛집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