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자르러 미용실들렀는데...대기중에 갑자기 요동이....
그래서 화장실물어보고 너무급해서 뛰지도 다리꼬고 들어가는데...
정말 멋진 여자분이 잠시만요 하면서 저 밀치고 먼저 들어가시는거임....ㄷㄷㄷㄷㄷ 하마터면 터질뻔...
짜증이 났지만 들어가고 보니 ㅊㅈ가 머뭇거리는거임...
들어가보니 남녀화장실이 같이....ㄷㄷㄷㄷㄷㄷ
눈앞이 노래져서 일단 전 남자칸으로 들어가고 ㅊㅈ도 여자칸으로 들어갔는데...
이거 초면에 방구끼기가 참.....
일단 체면도 있고해서 강약조절해가며 살살한다고 하는데 폭풍설사에는 그딴거 없음...
푸르륵 푸닥닥 투두득....ㄷㄷㄷㄷㄷ
그 ㅊㅈ도 못참겠는지 바로 칸막이 하나를 두고 마주보면서...
푸드득 촵촵촵....
그 ㅊㅈ분도 유제품드셨나봄...ㅠㅠ
그렇게 우린 서로 칸막이하나 놔두고 초면에 함께 폭풍설사를 하긴했는데........
나가기가 참 애매했음....
그러는 와중에 어르신 소변보러오셔서 어허~어허~
참......
그렇게 서로 눈치보다 10분정도 지날무렵 ㅊㅈ분이 먼저 뒷처리하는 소리가 슥삭슥삭들리고 물내리더니 번개같이 나가시더란....
저는 초면에 슥삭슥삭 뒷처리소리 들려드리기 싫어서 버틴것뿐....
똥싸는건 마누라한테도 보여주기싫은데......
모르는 ㅊㅈ와 초면에 칸막이하나두고 마주보면서....허어...참....
추천드립니다. 뭔가 대단한 똥글이 될 듯하네요;;
푸르르르득득득 뿌다다다닥
ㄷㄷㄷㄷㄷㄷㄷㄷ
똥이 주인 알아보나요?
동성끼리도 민망한데 남녀공용 화장실이라니...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도 하기 싫다 으악
아... 리코더가 필요한 이유가 이거였군요!
저도 저랑 썸타던 여후배랑 같이 화장실 간적 있는데 남녀공동. 습자지 같은 벽이 하나....
서로의 은밀한 소리를 들으며 큭큭 됐어요.
그 이후로도 잘 만남.
미솔레 도솔파 미미미파솔 라솔 미솔레 도솔파 미솔솔 라시 도도
레레 솔솔 시라솔 미솔도 라도레 도시솔 미솔레 도솔파 미솔솔 라시 도도
화장실 갔다오니 아까 그분이 머리자르려고 준비중...,
공공화장실에서 남녀가...mp4
왠지 므흣한건 왜일까
문득 MBC 로고송 생각남.
ㄸ ㄸㄸ ㄸㄸ, 만나면 좋은 친구~~~~
촵촵촴??
초기에 타이밍 잘 맞춰서 변기물을 적절히 내리면 뿡뿡 소리가 감춰지죠... 더불어 내 변에서 초기부터 냄세가 많이나면 한덩어리 뽑고 물내리고.. 구렇게하면 좀 뒷사람에게 덜 미안도하고..
유머 글에 진지먹어서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화장실 ㅠㅠ
제발 리모델링이라도 해서 분리시켜주세요..
글내용처럼 민망한건 접어두고서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싫다는..내 여자친구나 아내 나중에 딸을 생각해서 남녀가 확실히 분리되지 않은 화장실이 너무 싫더라구요 특히 술집..혹시라도라는 생각이 들어서 겁나고 싫어요 ㅠㅠ
어르신 ㅋㅋㅋㅋㅋ 어허~ 어허~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저런 경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급해서 카페 화장실 갔는데 알바분이 들어오셔서 청소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소리를 감추고 싶었지만 설사에는 그런게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제발 나가주세요 ㅠㅠㅠ 거리면서 똥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제품 드신 후에 항상 신호가 오신다면 락토스 분해가 안되시는 거라 락토스 들어간 음식을 줄이시면 되요. 우유, 치즈 이런거는 특별한 날에 안드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