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을 대하는 미국.jpg

진짜 이익은 비즈니스로 본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이코승객들=기름값, 운영비. 수익=퍼스트 비즈클

반대로 기름값을 퍼스트, 비즈로 채우고 수익을 이코노미 승객으로 채우면... 이코노미가 돈되는 건가요? ㅎㅎㅎ

무슨기준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ㄷㄷㄷㄷㄷ 원가구조 보신적 있으실지요?

그게 반대로 된 게 저가항공사 LCC

그니깐요 무슨 기준을 이코노미는 개쓰레기처럼 잡았어요?
비지니스로 기름값하고 나머지로 수익잡으면 어떻되느는거에요?

태우고 가다 사고 터지는거보다야 그게 낫지 않나요? 위험상황을 없애는 거니까

몇년전 뉴스기사에 있어요
정말로

미국 비행기에 미국 기장이면 가능할듯한 일인데요..
설령 짐을 다 내리더라도요..
아픈사람 때문에 아직 지상에서 출발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면 기장 권한으로 가능할듯 하네요

뭐하는 **들이겠어요,,
다 그맘충에 그**들이겠죠
특히 여기에세랄에서 여자.애들.애엄마라면 두팔걷어붙이고 달겨드는 자게이들,,

아이가 진지하게 아프면, 비행중, 아이에게 큰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저게 항공사에서는 고객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일 수 있죠. 정말, 희귀병이 있거나 의사가 필요한 일이 생기고, 승객 중 굳이 나서서 고쳐줄 의사가 없으면, 아이는 그냥 아픈채로 가는 거잖아요.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긴 해보입니다. 대화내용은 각색해 번역했을 수 있어도요. 저렇게 내려서 항공사 소송하고 진 판례들도 제법 있어요.

주작은 맏아보이는데 기장이 애가 아프다고 하면 내리게 할수는 있죠

이거 꽤 오래된 자료예요
하와이안항공이었던듯 저가항공이라 더 그랬을수도 있고요

자발적 퇴거인데 원인이 항공사에 있는 것도 아니고, 화물은 도착지에서 다시 선적해서 돌려보내고 아이나 잘 치료하라고 했겠죠.

가능함류라뇨?뼈까지 한국인이시네요.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기장이 권한이 쎄요. 기장뿐만 아니라 승무원들도 권한이 쎄서 기내에서 생기는 말썽을 자체적으로 해결을 많이해요. 가끔 과잉조치로 뉴스에서도 나오잖아요. 뚜드려 패고 해서.
한국식 마인드에서 벗어나서 넓게 보세요.
그냥 무작정 내리라고 한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비행기가 이미 하늘에 떠있는 상태이고 아이가 눈으로 봤을때 정말 아픈거라면 자리를 옮겨 주든, 기내에 의사승객이 있는지 확인하든 여러 조치를 취했겠죠.
근데 아프지도 않은 아이 핑계대면서 자리를 옮겨달라?
그럼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니 내려라-가 답이 맞죠.
저글이 주작일지 어쩔지는 모르겠으나 저와 같은 상황이 진짜 발생했다면 외국항공사에서는 기장의 성격에 따라 충분히 있을법한 얘기같네요.
승무원은 서비스직이 맞으나 기장은 서비스직이 아니거든요.

한국인 맞구요 지상이었다면 보안요원이 출동하는게 더 맞을거 같은데 밑에 관련기사글 보니까
항공사도 스레기였네유...

그 항공사에 그 승객이네유...와...
근데 원인제공은 분명히 항공사에 있어 보입니다.

기레기가겪었다에서 신빙성이 뚝~곤두박질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