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당원들 : 능력도 있고, 정치적 경험도 많은 대선 후보가 4명이나 있어! 이게 꿈이냐 생시냐~ ㅠㅠ
(기대했던 상황)
A 후보: 저는 이런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워 이기겠습니다.
B 후보: A 후보가 지지율 1위지만 A후보의 정책보다는 제 정책이 더 중요함니다, 저를 지지해주십시오.
C 후보: 저는 그 정책보다 이 정책이 더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토론해봅시다.
D 후보: 제 생각엔 그 정책은 이러이러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보단 이렇게 해야합니다.
권리당원들: 와~ 정책 풍년이다아~
(현재 경선 시작되기도 전 상황)
X후보: 권리당원들의 영향을 축소시켜야 함.
Y후보: 온라인 투표 적용해선 안됨.
권리당원들: ????
이 와중에도 정책경쟁을 계속 유도하고 있는 두 후보 덕에 겨우 항암중..
무슨 검증이 특별히 따로 필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하고있는 행동들 하나하나가 검증의 대상인 것이죠.
이렇다할 명분도 없이 경선룰 변경부터 이야기 하고 있는 후보들, 정신차리지 않으면 종아리 걷으셔야 할 겁니다.
물론 매는 권리당원들이 주는 사랑의 매 입니다.
내 말이.... ㅡ,.ㅡ
지금부터라도 잘 하면 될텐데요. 경선에서도 지고 후일도 도모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지 마시길 부탁드리고 싶어요. 다들 민주당 자산인데...
제일 웃긴건 그런 주장이 [촛불민심을 반영하는것이다]라는 소리를 한다는것.
당원들은 20년을 내다보고 사과나무를 심는데 일부 후보들은 당장 내일이라도 세상은 없는거처럼 끝장보자고 행동하니 이 난리
저는 더민주 대의원입니다.
더민주 대통령후보 선출에 구경만 할 수는 없습니다.
당원 배제를 주장하는 선수들은 모두 구태이며 해당행위자입니다.
윤리위에 제소하여 징계하여야합니다.
룰은 당과 당원이 만들고 선수들은 그냥 그 룰에 맞게 열심히 뛰면됩니다.
선수가 룰에 관여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그릇이 간장 종지여ㅋㅋ결국은 패배가 두려우니 저지랄 떠는듯
내가 일년간 당비내며 기다린 이유
대선후보는 내 손으로 뽑을려고
100% 공감
여기서 그릇 크기가 나옵니다..
좋은 나무씨앗 고른다고 생각하고 전 좋게 보려고요
촛불을 따라야지
촛불을 쓰려는 자 사쿠라다
완전 공감!!!!
지금부터라도 잘하면 됩니다
12월부터 가입한 권리당원 입니다만..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들어온 것도 아니고
작년말 보여준 촛불민심에 부응하고 행동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았는데
서로 헐뜯고있는 모습에 좀 당황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비단 유력주자들 뿐만 아니라 소소한 금액이나마 보태고 있는 저같은 권리당원도 존중받을수있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정책대결은 사라지고 반문정책만 주장하고...
상대편 지지자들에게 패권주의라고 하는 분들은 당에서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