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인 니시구치 요헤이씨는
2년전 담관암 판정을 받았는데..
전이가 많이되 현재 가장 심각한 상태지만
암이 걸렸다고 해서 일을 안할수는 없었음
초등학생 어린딸과
병원비를 감당해야하기떄문
그간 암환자라는걸 회사에 숨겨왔지만
앞으로 더 살날을 위해서 회사측과 대화를 해보기로 함
일본에서는 이런 암 환자 직장인들 위해 일과 치료를 병행할수있는 대책기구를 발족함
직장인 암환자의 34%는 암이 걸리면 회사를 관두고
결국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음
국가와 의료기관 지역상공회의소에서
머리를 맞대어 암환자가 회사와 동료의
눈치를 보지않고 일을할수있게해주겠다는것
현재는 걸음마 단계라 구체적으로 논의된게 없지만
방향이 결정되면 암환자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될수있을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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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난또 국가에서 뭐 부담하는가 싶었는데 걍 사이좋게 지내세여 ^^ 이수준이냐;
국가가 부담하기 싫으니 스스로 살길 찾으라는 뜻일지도
인생 정리할 기회를 지원해 주는 것도 아니고
죽기 직전까지 똑같이 일만 하다 가라니
참...
그러게, 암 걸려 죽을 위기인데 치료에 전념하도록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일을 계속 하라고..? 미친건가
저런건 좀 부럽다
그래,넌 뒤1지기 전까지 국가도움 안 받고 일만해^^
국가 지원 없는건줄을 몰랐네
암걸려서 죽기전까지 일하다가 죽고싶다는 뜻인가. 대단한 근성이다
눈치보일텐데 특히일본이면
아무리 일본이어도 저정도 상황이면 눈치 ㅈ까고 붙어있으려 하겠지 안그러면 굶어죽거나 병으로 죽거나 둘중 하나인데
나 암보험 15만원짜리 넣고 있음
슈퍼 보장임
국가가 부담하기 싫으니 스스로 살길 찾으라는 뜻일지도
아니 난또 국가에서 뭐 부담하는가 싶었는데 걍 사이좋게 지내세여 ^^ 이수준이냐;
그러게, 암 걸려 죽을 위기인데 치료에 전념하도록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일을 계속 하라고..? 미친건가
일부ㅜ암의 경우 간단한 약물치료가 가능한데도 암이라는 이유로 퇴사를 강요당하기도함.
국가 : 화..화..화이또~~
인생 정리할 기회를 지원해 주는 것도 아니고
죽기 직전까지 똑같이 일만 하다 가라니
참...
암환자리스트 이리저리 떠다니면서 불링하는거아니냐
회사, 개인 둘다 불쌍해질것같다.
= 죽어도 회사에서 죽어
국가가 저러니 암이 걸리지
국가만 꿀 빠는 제도.
회사와 개인 모두에게 고통뿐이 없음.
장기 입원해야되는데 수입 끊기면 절망적이게 되는건 집안에 누구 한명 아파보면 알게 됨
하물며 부양가족 있는 사람이 그럴 경우엔 더 그렇지
저걸 사회에서 다 부담한다는건 무리가 있으니 저런식으로라도 방법을 찾는게 꼭 나쁜건 아닌거 같음
사회에서 다 부담한다니, 저 사람이 암 걸리기까지 세금내고 보험내고 소비생활하고 계속 했을텐데, 여태까지 사회,국가에서 필요한 시민으로써의 활동을 다했는데 환경/유전적 요인으로 암에 걸리면 사회에서얼마만큼은 모르겠지만 부담이 힘드니 병걸려서 얼마 살지도 모르는 사람보고 계속 일을 하라고?
아니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환자에게 치료를 하게 해줘야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돈이 문제다
환자 되면 돈은 더드는데 회사는 그만 둬야 되니까
뭐 저런사람들 후쿠시마라도 데려가는줄 알았네
뭐...사실상 저걸 국가에서 부담해 준다고 하고 세금 올린다면 사람들은 다들
막상 암걸리기 전까진 나는 암 안걸릴거야라고 생각하고 싫어하니까 어쩔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이런 니미;
일이라도 하게 해주니 그래도 해피앤딩 아닌가?
저 나라는 뭐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났다
암 치료가 그렇게 힘들다는데 암치료하면서 일까지 하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