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그럴까" 이거 채널돌리다가 살짝씩 봤는데
내용이 완전 초딩이네요.
내용인즉슨 금수저 부회장이 사내에서 제일 예쁜 여자비서
꼬시는 내용인데 사실 여자도 미모땜에 부회장 눈에 들었던거고
여비서도 부회장이 꼬셔주니 아닌척 모르는척하면서도
꼬리짓하면서 존나 좋아하고있음.
결국 핵심내용은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임.
박민영이 화보촬영 풀세팅으로 근무하는거부터
너무 어이가 없더라는ㅋㅋ
특히 놀이공원 데이트씬은 대박임..
놀이공원 다 빌리고 무서운 놀이기구 타는 데이트씬은
언제쩍 시절의 내용인데 지금도 쓰고있다니ㅋㅋ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이딴 수준의 각본을
드라마로 만든것도 대단하네요.
근데 제목이 김비서가 아니라 내용보면
부회장이 왜저럴까인데ㄷㄷ
드라마 안보셨죠? 원작도 모르시죠? 그냥 까고싶으신건가요
원작이 훨 잼있긴 합니다
여자분이신가봐요. 남자들은 이런내용은 잘 안봐요.
아 그러시군요...
저...마흔넷.. 남자인데..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님이 짧게 봐서 내용 이해 못하시고 그냥 글쓰신 거예요ㅋ
왜안봐요.. 보고있는데요..
저랑 다른 드라마 보시는듯..
잘 보고 있습니다 30 남자입니다
전형적인 여자들 환장하는 환타지 보르노...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인거 보니 인기는 많겠네요
더이상 본인이 드라마의 타겟층에서 도태됐다는거임ㅜㅡㅜ
비밀의 숲 시즌2나 얼른 보고 싶네영
전 리치맨...
진짜 재미있게 본 리치맨 푸어우먼을 완전 망쳐놨네요. 중요한 내용 다 빼고 로맨스로 채워넣었는데 똥망;;;;
집에 TV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ㄷㄷㄷ
잠깐 스쳐보신 듯..
어릴 때 인연이 있던 사이임.
단지 돈, 외모 때문이 아니라,
비서로 채용된 것도 일부러 쟤를 채용한거임.
근데 그것도 너무 식상해요.
뭐 저나 와이프는 잼나게 보고 있어요 ㅎ;
박서준 자뻑 캐릭터도 그렇고 ㅎ
어차피 여자들이 보는 드라마라.......
걍 안보시면 됩니다
깔 이유가 없죠 그렇게 따지면 그 수많은 채널에 영양가 없는 프로가 얼마나 많은데요 ㄷㄷ
이런 글에 걍 안보면 된다는 리플이 제일 동문서답같음..
채널돌리다 우연히 봤다고 써놨구만
뭐가 문젠지 모르시네요..ㄷㄷㄷㄷ
우연히 왜보지 누가 묶어놓고 한 회차만 보여줬나... 쫌 보다가 엿같으면 걍 채널 돌리는데..;;
채널 돌리다 우연히 봤는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까기도 힘들듯
젊은 애들 하는거 맘에 안들죠?
그만 들어가서 주무세요.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이글보고 욱하셨나ㄷㄷ
광고주들이 흡족할만한 결과만 만들어내면 되는게 드라마시장이라..
수용자에겐 서서히 독이 되는건데 ..
내용을 잘못 아시는..
박민영 이쁘게 나와서 즐겨봅니다.
장르가 현대판타지랍니다
우리 사는 인생이 원래 다 유치하죠 뭐 ㅎㅎㅎ
대리만족이죠 뭐ㅋ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보는 드라마
싫은거 싫다고하는데 무슨 이렇게 ㅋㅋㅋㅋㅋㅋ
남자라서 저 여자때문에 봅니다
주인공 때문에 보는거죠 ㅎ
흘낏 채널돌리면서 보다 느끼는건 쟤내들도 참 저넌거 찍는다고 힘들겠다싶더군요.
아직 인생을 덜 사셨군요.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 인생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겁니다. ㅇㅋ?
본인이 돈 없다고 못생겼다고 돈많고 예쁜 '정상적인'사람들을 마치 도덕적으로 안좋은냥 비난하지 마세요.
아닌디요....여자 얼굴봐서 그런게 아니고 채용할때 이름보고 채용한거라고.,어릴적에 뭔가 사연이 있는거 같아요. 줄거리 찾아봤어요. 잘 알고 글쓰시란....
어그로꾼이시군요.
원작도 웹툰이 아니구요.
디스하려면 일단 뭔지 알고나서 디스하셔야 할 듯
진짜 우연히 스쳐지나가게 봐놓고 작품을 통째로 비하하다니...ㅋㅋ
군대체험 갔다와서 군대쉽다고 욕하는거 보는 느낌이군요ㅋㅋ
내용을 잘모르시나본데 꽤 재밌어요 ㅋ
어릴때 같이 유괴 감금된 사이고,
그 과정에 같이 있던 오빠 찾는 내용인데
사실 좀 문제가 있긴하죠. 어디까지가 직장내 성희롱인가..
거참.. 직장 상사가 비서 자취방에서 라면 먹고 껴안았는데 아무일없음..
드라마에서 막 뺑소니 장면 나오면 경찰서에 신고하고 그러죠?
평가를 할꺼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 난다음에 평가를 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드라마에 큰 의미 부여하는게 더 이상함 그냥 드라마일뿐
내용도 모르면서 아는척은~ㅋ
어쩌라는건지
드라마도 맘대로 못만드나 --;
아몰랑 난 깔꺼양
인간극장보세요
위 누구 말대로 나도 드라마 타겟층에 소외된듯한 느낌이듬
그냥 안보게 되어서. 지금은 아애 예능까지도 안보네요
사실 티비는 영화볼때하고 겜할때만 가끔 틀어봄
모두 공감하지는 않지만 부회장이 왜 그럴까 ㅋㅋㅋ 이거 재미있네요.
이래서 자까흥이라고들 하죠 ㅋㅋ
꽃보다 남자 랑 비슷하던데요
솔직히
유치하다고 표현할수 밖에 없습니다.
현실과 좀 많이 떨어져있는 내용이라..
미생, 비밀의 숲, 응답, 나의 아저씨 등
좋은 의미를 많이 부여하는 드라마가 좋죠.
대기업 회장과 비서의 이야기가
무슨 유익이 있을까요..?
잠깐 재밌고 마는거죠..
다 봤어요?
뭘 다봐요^^?
ㅋㅋㅋㅋㅋㅋ
뻔하지만 어느때나 신데렐라 스토리는 재미있읍니다.인간이란것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