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주차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결국 자기 편하려고 저렇게 주차하는 거라 봐야 하는군요~~~ 담부터는 뭐라고 좀 해야겠네요~ㅠ

네, 제 생각이예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 공간이 좁아서 못 들어갈 것 같아ㅠㅠ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대야지' 일 가능성은 5% 미만..

만약 안될 거 같으면 공간 되는 곳으로 가던지 해야하는데ㅠ

차 넣으면 운전석 문이 안열릴만큼 공간이 좁으니 저렇게 대는거겠죠.

저런다고 문콕을 피할 수 있을까 싶긴 하네요~

운전석은 활짝 열고 탈 수 있죠

그럴 순 있을 거 같지만 저 코너 도는 사람들에게는 무지하게 불편을 주는 걸 모르나 봐요ㅠ

자기만 아니까 저런거죠 ㅠ

요즘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ㅠ

저도 이 이유가 좀 크다고 보는데요~~ 얼마나 편해질까 하는 생각도 아울러 들어요~

편해지기야 아주 편해지겠지요
문여는부분에 차가 있느냐와 없느냐의 차이인데

요즘 주차 그지같이 하는 놈들 너무 많아요~~

저 공간 굉장히 넓은 공간이라 카니발 되도 공간이 남는데 그럴리가 있을까 싶네요~~

그렇긴해도, 주차구역선을 기준으로 해서 보면, 분명 차문을 열지 못할정도로 좁은 공간이 분명합니다. 물론, 차를 오른쪽 기둥뒤로 사선으로 댈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앞문을 여는데는 좁아보입니다.

사진 찍을 때 오른편 공간도 찍어놨으면 좀 더 이해가 쉬웠을텐데 아쉽네요~~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했다면 저도 이해하는데 그건 아니라서요~

오른쪽 남는 공간 사진을 같이 찍어 올렸어야 하는데ㅠ 저 공간 엄청 넓어요~~~

그게 뭔지 잘 몰라서요ㅠ 고발하면 단속되나요?

왼쪽차도 약간 오른쪽으로 붙었지만 선 안에 주차한 거 같고요, 설사 저렇다 하더라도 정상 주차할 공간 충분히 나오는 자리에요~

자주 저래요~~

같은 아파트 주차장임에도 저 자리는 다른 자리보다 훨씬 넓어요~~ 그런데도 저렇게 주차하네요~

그럼 운전자의 인성이...저희 아파트도 있어여..관리실에서 아무리 방송하고 그래도.. 너넨 떠들어라..난 이렇게 대련다..휴~~~짜증나죠..

특히 코너 위치라서 많이 불편해요ㅠ

장애인 주차공간은 지상에 있는데 굳이 지하까지 내려올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긴 코너라서 이중주차는 시도도 못하는 곳이라 가능성은 낮은 거 같아요ㅠ 자주 저리니까 코너 돌 때마다 불편해요~

왼쪽편에서 계속 밀려서도 올수 있기때문에 애초에 못오게끔하는 수작~
우리 아파트에도 몇몇 있음...

어디나 이기적인 사람은 있네요ㅠ

아뇨~ 원래 저기는 주차하지 말라고 주차금지 안내판이랑 구조물이 있는데도 저기다 주차하는 거예요~ 저 놈들 때매 정상 주차한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는데 애를 먹죠~~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되요~~ 그 벤츠놈하고 BMW놈하고 두 명이 제일 심해요 ㄷㄷㄷ
저번에 벤츠놈한테 전화하니 애가 있어서 그렇다는 변명을 하길래 나도 애 있는데 걸어서 3분 정도 떨어진 다른 동에 주차하기도 한다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는 또 저기다 대더군요 ㄷㄷㄷ

막상 전화하고 그러면 옆 차 탓할 거 같기도 하네요ㅠㅠ

자주 저런다는데 문제가 있는 거 같네요~~ 싼타페 정도가 대형 SUV라고 보기도 어렵고요~~

다시보니 거의 경차수준의 주차면적이군요.나름 튀어나온 기둥에 바짝붙여주차했고...주차면확보는 해야되고 억지로 쪼개서
만든 주차면이네요. 옆에 튀어나온 기둥이 있어 죽은 공간인데
우겨넣은 주차면.

그렇진 않아요~ 옆쪽으로 공간 많아요~~ 제 차도 중형차인데 저 앞쪽으로 주차하면 공간이 좁은 반면 여기다 주차하면 널널할 정도거든요~

튀어나온 기둥만 아니면 명당이 될뻔.주차라인은 좁지만 옆에 배수로 덮개가 보이는걸 보니 옆차가 없는 상황에서 저라면 깊숙히 주차할듯...머 옆차가 있어도 튀어나온 기둥 살살피해서 배수로넘겨 바짝 주차하면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문도 충분히 열고..기타등등ㅎㅎ

보통 저기에 주차하려면 조수석으로 바짝 붙여야 하는 거 같은데 공간을 띄워놓고 저렇게 주차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