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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 애 혼자 나두는게 정상인가요?
우측 뚝 윗부분인데 물쌀은 사진처럼 쌔진 않은데
2살정도 되는여자 아이가 물쌀힘에 슬슬 밀려서 떨어 질뻔한걸
제가 잡아주고 부모한테 소리를 질러서 아빠가 왔는데
애한테 하는 소리가 너 왜 여기 왔냐? 떨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이러냐면서 혼내는데
애가 몰 잘못 했다고 혼을내나......... 아져씨~! 애가 몰 잘못했다고 혼내냐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하고 가던데 어이가 없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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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문제...
;;;; 깝깝하네요;
아마 민망해서 그랬을겁니더.. ㅎㄷㄷ
엄마는 육아에 지져서 그늘막에 누워 있고
아빠는 그늘막 친다고 애들 그냥 저리 나두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애들 왜 혼내는지 ㅠㅠ
근데 저기서 뭐잡는건가요?
떡밥 달아서 고기들 밥 주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좌표 좀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ㅎㅎㅎ
강원도 횡성인데 가물어서 물이 없네요
2살이면 겨우 걸을텐데...
2살이 혼자 이런데서 논다구요? 어허...
저 뒷쪽 뚝에는 물이 없서서 그곳에 그늘막 치고 있는데 애가 이쪽으로 온거네요
사진의 학생 혼자 두었다고 뭐라 하는줄 ㅠㅠ
쟈는 물속에 들어가도 혼자 잘 놀정도 수영 잘 합니다
전 사진에 있는 여학생? 얘기하는줄 알고 뭐가 문제지 했는데 2살ㄷㄷㄷ
부모가 좀 혼나야겠네요ㄷㄷㄷ
막 걷기 시작하는 애기면 없어지는건 한순간이거늘...
ㅋㅋㅋ 저도 사진속 앤줄 ㅋㅋ 아니 저게왜?? 했네요
물가에서 그 어린 애를 혼자 놔두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머리가 기시네유
......물에 휩슬리고 물에빠지면 큰일날탠데
2살 아이는 정말 접시물에도 빠져 죽을 수 있어요.
물 있는 곳에서는 정말 주의 해야 합니다.
ㅋ사진속 아이 얘기하는줄 알고 오바도 좀 작작하지..라고 생각했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