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래곤] 지구멸망 일보 직전

쟤 아닌가

애초에 원래 신인데 신격격하 당해서 용된 거임.

쿨교신자 세계관에서 최강자 7명 정도인가 있는데 쟤가 그 중 하나

지구의 생명체 자체를 만든 신 중 한명임

저 탐정이랑 그 직원도 신이었어?

실루엣 제대로 나온 게 메츠코 미키 토루아빠 루코아

토르 파프니르한테 못비빔

보빔은 가능ㅎ

루코아랑 토루랑 사이즈 부터가 다른걸로 아는데 토루는 어디까지 드래곤들 중에 이길 드래곤이 없는거임.

※파프니르는 남자다.

토르도 못이겨
루코아가 폭력을 싫어해서 그렇지 진심으로 싸우면 다 쳐바르고도 남음

옛날부터 페도였던거야?;;

이거?

페도가 아니라 다른 신들이 루코아 질투해서 속이고 술처멕임
술취해서 여동생 따묵 할뻔했거 그거땜에 신격 떨어졌음

....취했다고 뿅뿅으려한 시점에서 이미.. 히익

쟤가 관리하는 부분에서 문화랑 뭐...그것도 있다보니

애초에 저쪽은 아즈텍 신화임
신화에서 정력 넘치는 인물들이 서로 술 취하면 할게 뭐가 있어
거기에 취했으니 상대 의사표현 구분도 못함 ㅋㅋㅋ

본체 덩치부터 차원이 다르던데

토르 아빠가 알아서 하겠지 뭐

물론 저기선 신격 박탈당하고 용 된거로 나오지만...

작중 대사보면 종언제랑 토르랑 스펙 차이는 크게 없을듯

하긴 애니에서 위상이 올라갔지 원작에선 종언제랑 토르의 차이가 미묘하긴 하지. 루코아는 시간조작도 간단하게 해내는 쪽이라 솔직히 용군단 하나는 끌고와야 진정이 되지 않을가 싶다.

그거 사태 해결이 아니라 뭔가 사태 악화가 될 것 같은 이미지 밖에 안떠오르는데

세계관상 종언제랑 토르랑 창조주급 아니었냐

근데 메이드래곤 세계관에서 일단 등장한 인물들만 따지자면 진짜 막을 수 있는 수가 아예 없음. 위에 누가 말한대로 쿨교신자 세계관 창조 7대신 중 하나라서...

신의 군세랑 한 판 붙을 정도긴 한데, 그 토르도 루코아 상대로는 파프닐과 함께 한 번도 이긴적이 없다고 말하는게 나옴. 기량차이는 명백함.

쇼타콘이라서

워낙 원작 작가가 오네쇼타, 다 큰 누님과 좀 어린 남자아이 조합을 좋아하는 성격도 있고, 작품 내에서 루코아의 쇼타에 대한 애정은 굉장히 높은 편이라 저런 2차 창작식 묘사가 가능한 것으로 추정함. 실 성격은 자신의 위상을 아는지라 절대로 함부로 안 나서는 캐릭터.

고마워요 쿨교신자웨건!

희귀한거 아주 좋아함

게임에 미쳐있음.

ㅇㅇ 그래서 오타쿠 되서 던전(게임)의 보물 상자 캐고 다님.

오타쿠되서 닥3하면서 상자 열고 죽던대

그러니 이상성욕 변태지

성격이 어디에 한군데 머무를 수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래저래 돌아다님
근데 갑자기 누가 소환의식을 하길래 뭐지? 하고 소환진으로 나와봄
나와보니 쇼타군.........
그 이후로 되게 안정적으로 머물면서 지냄
물론 자주 출장????을 다니지만 결국 돌아옴
그만큼 좋아함
근데.........여친?

나같으면 자급자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