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거실에서
이 시간대에 아무소리 안 내시면
주무시는데
오늘도 똑같이 아무 소리 안 나길래
야1동 틀고 흔들고 있는데
엄마가 오시는 발걸음 들리길래
황급히 껐는데
평소 안 두들기던 내 방 문을 두들기신다...
그러더니
그냥 와봤어 하시고는
걍 웃으면서 돌아가시는데
거실 문 닫으심...
시밮ㄹ
유머는 지금 내 꼬라지가 유머
엄마가 거실에서
이 시간대에 아무소리 안 내시면
주무시는데
오늘도 똑같이 아무 소리 안 나길래
야1동 틀고 흔들고 있는데
엄마가 오시는 발걸음 들리길래
황급히 껐는데
평소 안 두들기던 내 방 문을 두들기신다...
그러더니
그냥 와봤어 하시고는
걍 웃으면서 돌아가시는데
거실 문 닫으심...
시밮ㄹ
유머는 지금 내 꼬라지가 유머
다 아시넼ㅋㅋㅋㅋ
웃으면서 가시는거 보니
우리 아들 다컸네..ㅎㅎ
나중에 너 없을 때 아버지한테 이야기함 ㅋㅋㅋ
미안 이혼하셔서 둘이 살어
다 아시넼ㅋㅋㅋㅋ
웃으면서 가시는거 보니
100프로 들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너 없을 때 아버지한테 이야기함 ㅋㅋㅋ
미안 이혼하셔서 둘이 살어
탈룰라...
뭐해 빨리 사과해
사과해라
헐 이런 실수를... 다음엔 편안한 즐딸 되기를 기원함;;;
엄마한테 잘 해드려라
이어폰 안낌? 뭘 듣고 아신거야? 탁탁거리는 소리?
우리 아들 다컸네..ㅎㅎ
그거 백퍼 들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새삼스레
한두번 걸리다보면 금방 익숙해 질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의 선물이야
ㅋㅋㅋㅋ
이제는 대놓고 해도 될듯
남자여. 당당해지세요.
ja위는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