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땐 좁고. 멀고. 무언가 참 불편한데
집에서 결과물 모니터로 보면 참 만족스러운
무언가 아쉬워 방출 하면 백프로 다시 들일 렌즈
더구나 지금은 중고도 참 구하기 힘들어 제습함에 가장 잘 모셔진 렌즈 입니다. 
https://cohabe.com/sisa/64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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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참 좋죠.
제가 7년 사용하는 동안 단 한번도 방출 대상 리스트에 올라가 본 적이 없는 렌즈....ㅎㅎ
네. 최단초점 거리와 좁은 화각으로 불편 할때가 있지만
결과물이 너무 좋아서. 제습함에 전용 자리를 만들어 줬습니다.
벌써 7년이나 되었나요?
2013년쯤 나온것 같은데요
55.8로 찍은 사진 pc로 열었을때 받았던 충격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도. 처음 봤을때 낮은 탄성이 나왔습니다.
50.4Z가 있어도 55.8Z 항상 곁에 있습니다
50.4너무 커서 엄두가 안났는데
정말 좋은 렌즈라 해서 한번씩 지름신이 옵니다.
가격때문이 물러 가지만요. ㅠㅠ
3번다시들인 사람 여기요
이젠 방출 하지 마시고 무덤까지 같이.....
지금은없어요 ㅋㅋㅋ
A7
A7s
A7mk2
까지 3번들였슴돠
최고로많이들여본건
24.8칼이사 6번들여봤네요
저도 오늘에서야 다시...ㄷㄷㄷ
네. 저도 방출 하면 정말 아쉬울듯 해서 끝까지 가려 합니다
솔직히 다른렌즈 쓰느라 몇년동안 일년에 몇번 마운트 할까 말까 이긴한데...
처음에 55.8써보고 받은 충격 때문에 끝까지 가지고 갈것 같습니다. ^^
네. 저도요즘은 삼양 35 2.8이 바디캡이지만 55.8을 가장 아낍니다.
솔직히 렌즈 좋은 건 알고있었지만....
아드님 장난 아니게 훈남입니다. 대장 인정!!!! ㅋ
저도 딸 잘 키워야겠어요 ㅎㅎ
아. 민서는 큰딸이고 아들은 셋째 입니다.
시골에서 아역 모델도 잠깐 하고
치인트 영화에서 아역 단역으로 잠깐 출연 했었습니다.
이젠 뭐 그냥 시골 초등 학생입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최단초점거리가 언제 불편한가요?
50cm 맞죠?
50cm 맞습니다. 좀 멀죠...
저는 그래서 초점거리 먼 렌즈들을 위해 접사링을 꼭 가지고 다닙니다. ^^;;
한번씻 아이들 숫제 한다고 나비나 꽃 찍을때
음식 사진 찍을 때. 불편 했습니다.
이젠 포기 하고 아이들 스냅으로 사용 하지만
한번씩 생각 날때가 있어서요.
접사링 검색해봐야겠습니다ㅎㅎㅎ
55.8 지를까 말까 계속 고민중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