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제호가 축협에 히딩크 부임의사를 전달했는가?
했습니다.
김호곤에게 직접 전달했고요.
노제호가 언론에 터트리자, 김호곤은
1) 연락 온 적 없다고 말함.
2) 노제호가 김호곤에게 보낸 카톡 메세지 공개
3) 김호곤 : "그게 연락인가? 한국 축구가 그만큼 허술한가?"
4) 노제호가 만나서 정식으로 논의하고 싶다고 문자 보낸 사실 공개
김호곤 왈 "예선 끝나고 상의하자"
5) 김호곤 : ...
2. 히딩크의 의사가 맞기는 맞는가?
맞습니다.
김호곤과 노제호 사이 진실공방으로 번지자
네덜란드에서 직접 기자회견 열어
노제호가 자신의 의사를 위임받아 축협에 전달했다,
한국 대표팀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하고 싶다,
과거의 영광이 망가지는 거 신경쓰지 않는다, 라고 말함.
3. 정말로 히딩크 선임할 돈이 없었나?
히딩크가 액수 상관없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누구 잘못인가?
1) 신태용은 잘 못 없습니다.
신태용도 피고용인이고, 일단 자신이 선임된 상황에서 물러나줄 이유가 없죠.
2) 노제호의 농간도 아닙니다. 이유는 이상과 같음.
3) 히딩크는 할 수 있는 제안을 했습니다.
예선은 임시대행에게 맡기고 본선부터 해보자, 라고 전달한 건데
한국축구를 떠난지 시간이 흘렀고 당장 투입되는 건 위험부담이 크죠.
이렇게 조건을 달아 감독직을 맡는 계약은 하나의 관행입니다. 제안도 신태용 선임 이전, 슈틸 해임 직후 했습니다.
히딩크 정도 명장이면 오히려 우리 쪽에서 먼저 이런 조건을 붙여 제안해도 아쉽죠.
4) 김호곤이 제안을 묵살한 거에요. 적어도 제안이 온 시점에서 공론화했어야죠.
그걸 짬짜미하고 묻어버리니까 문제가 불거진 거에요.
노제호가 터트린 이후에도 대처가 정직하지 못했고요.
5. 축협 프레임에 놀아나지 맙시다.
축협이 바뀌어야 한국축구가 살아난다!
축협이 바뀌어야 한국축구가 살아난다!
은행두 축산농협은 안감
농단하면 어찌되는지 보지않았는가.. 축구협회는 절치부심해야 할것이다.
자기들 마음대로 못하니깐...그게 싫었던거겠죠.
신태용. 이 시발스러운 감독 역할을 좟 같이 하는 새끼야.. 지도하지 말고 그냥 선수들이 알아서 하게 냅둬라
축협이 적폐임
농협 수협 축협
희동구형 오면 지들 맘대로 못가지고 노니... 지인찬스 , 학연 , 지연 누구 주전 넣니 마니 할꺼 뻔함...
아 히딩크
축협인간들, 공부안하고 맨날 공만차다가 대가리든것두없이 협회들어가서 한자리 차지하고 돈좀 만지는데
그걸방해하는 히딩크같은사람이 오지않길 바라겠죠.
저놈들한텐 학연 지연 혈연 그리고 돈이 젤중요하지 한국축구 성적? 아무관심없죠
먹을돈이 없어지거덩 아님 토해놔야 되니 ㅂ ㅅ짓거리 한거지
할튼 이나라는 협회가 다 말아먹어
후배들을 위해서 마련해논 자리를 자기들 잇속 찾아먹느라 바빠서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별 못하고..
적당히 하고 물러나라 제발
멕시코전지면 바로 경질이지요?
기네식 졸라 형편없는 대한항공 보내줄께.. 그거 타고 와라
히딩크가 이렇게 한 건 가능성을 보았다는 이야기인데
그 선수들과 전술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히딩크고 지랄이고 뭐가 와도 이꼴로는 안됨
진짜 동네축구 보는 것 같아서 이제 완전 내려놓음..
5:0 3연패를 당해도 충격적이지 않음..
관심 자체가 별로 없음..ㅋ
대한민국 스포츠 협회는 선수를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라 윗대가리들을 위해 존재한다..양국협회는 제외하고...
글쎄요..... 제 생각에는 축구협회 문제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전반 적으로 사회 구조 자체를 아스팔트 갈아 엎어 버리는 것 처럼 갈아 버려야 된다 생각 됩니다!
축협 진짜 적폐중에 적폐 같은.
그냥 싹 다 갈아엎지.
간만에 이름듣네 호로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