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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 감독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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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쟤네 데리고 4강 갔다니까??"


댓글
  • 알파곤 2018/06/19 08:46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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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득햏자 2018/06/19 09:01

    안정환.홍명보.황선홍.송종국.이영표.박지성.김남일.차두리.이운재.유상철 ....
    쟈들은 아이였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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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띠리롱 2018/06/19 09:13

    우리의 문제는 언제나 체력 체력 체력
    어제 경기보고 또 느낌..
    애들이 못뛰더만....
    그나마 손흥민이 이 악물고 뛰고...
    박지성 처럼 미친듯이 휘젓고 다니는 애들이 없더만요
    히딩크가
    기술이 아닌 체력이 문제였다고 한국축구 문제를 잘 집어 낸것처럼
    현재도 한국축구의 문제는 체력 체력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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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취엔농약 2018/06/19 10:00


    사소한 실수가 있었을 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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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8/06/19 13:12

    확실히 2002년 멤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느낌.
    그때는 11명 스타트멤버 + 벤치멤버까지 눈에 안띈 선수가 없었던거 같음.
    그야말로 각자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 나같은 축알못도 선수들 이름 다 외울 정도이니.
    박지성.홍명보.송종국.김태형.안정환.이영표.이운재.황선홍.설기현.유상철.김남일.차두리.이천수.........
    당장 생각나는 멤버만 이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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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호아의증인 2018/06/19 13:55

    일단 중원싸움을 아예 포기한 전술에 문제가 있었고 그나마 빌드업 내지는 상대 역공때 중간에서 비벼줄 볼란치 역할의 미드가 없었음
    게임 메이킹 해야할 이재성 기성용이 이 역할을 대신하느라 전진패스는 할 기회조차 없었고 이 둘이 후방에 있을때 공격의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 할 권창훈이 없었던게 너무 아쉬웠음.
    추가로 그나마 윙백들이 오버래핑 해서 크로스 타이밍을 잡았을때 도대체 왜 꼭 한번 접고 뒤로 빼는지 알수가 없음..
    다이렉트로 크로스가 서너번만 더 올라왔어도 이렇게 유효슛팅이 0 이라는 어이털리는 기록은 안나왔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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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igma 2018/06/19 14:19

    2002년때 상대방 공격수를 완전히 움직이지도 못하게 틀어막는 수비가 백미였죠
    그때 조직력은 진자 대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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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고양이 2018/06/19 14:51

    홍명보, 박지성. 이운재, 송종국. 홍명보. 김태형. 안정환.이영표..황선홍.설기현. .김남일.차두리 유상철. 이천수... ㅋㅋ
    그립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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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앙으응 2018/06/19 17:20

    최진철 선수도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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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다름희 2018/06/19 17:37

    진심 2002년 경기 다시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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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ynberry 2018/06/19 17:48

    여기 을용이형이 댓글 달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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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벌이33호 2018/06/19 19:01

    전설 시작이자 마지막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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