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에 먼지가 붙는걸 근본적으로 해결했거나 가능성을 보인 기술은 없었나요?

카메라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있는데
방송예능 보면
항상 점찍혀 있는게 간간히 보이고
전문사진 찍는사람도 그런게 항상 딜래마같아서
이게
카메라 무게가 무거워져도
기본적으로 청소기능을 내포하고 있다던지
아니면
센서자체를 다른 방식으로 보호해서 이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기술은 이미 있는데
시판되는 렌즈와 바디와의 호환성이나 기타 문제때문에 출시되지 못하거나
보편화 되지 못한 기술이 있다거나
아니면
먼지끼인 상태로는 촬영 할 걱정 안해도 되는 수준으로 센서 이물질 탐지능력이 뛰어난
기본 내장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거나
뭐 그런거 없나요?
항상 내부 청소 하고
촬영전 센서에 뭐 낀걸 검사하고 찍더라도
찍다보면 내부에 있는 먼지가 센서에 떨어져서
후반부 사진을 망치는 경우도 한번이지만 있었던터라
이게 재수없으면 걸리는 느낌인거같아서
근본적으로 이걸 해결할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는건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