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한심하다는거죠.....이번이 마지막이고 내 정치인생의 모든걸 몰빵한다면 모를까..차기,차차기를 노려도 될 인물들인데 왜 자꾸 안티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PassFinder2017/01/06 18:47
욕망에 잠식 당하는거죠.
푸른송어2017/01/06 18:51
님들 말에 깔려있는 기본 논리는
"이번엔 문재인...다음엔 아무나"이런식이니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이재명씨나 박원순씨는 이루어놓은 성과들도 많지만,
문재인씨는 썰 빼곤 뭐하나 제대로 보여준게 있기나 합니까?
아...제1당?? 그게 문재인 힘입니까? ㅄ같은 새누리랑 박근혜 뻘짓에 대한 반사이익이지...
글고 글케 말하면 XXX같은 김종인 모셔온 희대의 뻘짓도 해명한번 해보시죠?
천안함도 북한 소행이라는 헛소리만 빽빽해대질 않나...
보들라르2017/01/06 18:52
욕심을 버리고 자기 할일만 하면
지지율이 자연스레 올라갈텐데
그걸 모른다는게 안타깝죠.
우리가 문재인 지지자라서
자기들을 비난하고 깍아 내리려고 한다고
착각들 하시는 듯.
뭉쳐도 모자랄 판에
과도한 욕심으로 국민들이 간신히 만들어놓은
판을 흔들려고 하니까
열심히 정권제창출을 위해 제할일 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데 그걸 모르는 거죠.
숲속의정원2017/01/06 21:08
근데 암것도 안해도 오르죠.
물론 본인의 선명성을 내보이면 본인이 오릅니디만 간격이 너무 벌어져서 상대를 떨어뜨려야 하니 할수 없이 네거티브 하는 겁니다.
아랑아2017/01/06 21:29
박시장님 이번 스탠스는 좀 안타까워요.
아직 60대초반이라 차차기 노려도 되는데....
김두관꼴 날까봐 걱정...
이 분도 야권의 인재신데 말이죠.
안희정은 맘에 드네요.
아직 50대초반이라 이번 아니면 다음 노려도 될 만큼 젊고
손학규 향해서 날 세우는 거나(사실 옳은 소리죠, 손학규가 철새인 거야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
개헌에 대해서도 정권잡을 목적으로 개헌 이용하는 거에 대해 따끔하게 한 마디하고....
팔자편한인생2017/01/06 21:44
추악한 권력욕의 맨얼굴이 드러나는중
데메테르2017/01/06 21:47
위에 말이 잘못된 말이긴 해도(문재인씨도 한 게 정말 많죠)
앞에 전제는 일리가 있습니다.
오유에서는 대부분이 차기는 무조건 문재인이라는 대전제가 깔려요.
저도 문재인씨가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박원순시장이나, 이재명시장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차차기를 노리라고 하셨는데,
차차기는 더 험난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새누리가 박살나 있는 상태에서의 대선과,
어떻게든 권력유지를 위해 쇄신하고 돌아올 새누리는 다르거든요.
탈당한 비박이 세탁 끝내고 돌아올거고,
그 사이에 대권주자들을 모아놓겠죠.
올해 대선과 차차기 대선은 허들이 다릅니다.
당연히 이재명과 박원순은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견제는 할 수 있는 거예요.
박근혜와 이명박도 서로 견제했고,
정몽준과 노무현 대통령도 서로 견제했습니다.
선을 넘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뭐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lucky2017/01/06 21:47
박원순 시장은 뜬금없이 왜 끼는지..그것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이분도 참 타이밍 한번 기막히게 못잡아서 안타까움..
그러니 한심하다는거죠.....이번이 마지막이고 내 정치인생의 모든걸 몰빵한다면 모를까..차기,차차기를 노려도 될 인물들인데 왜 자꾸 안티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욕망에 잠식 당하는거죠.
님들 말에 깔려있는 기본 논리는
"이번엔 문재인...다음엔 아무나"이런식이니 대화가 안되는겁니다.
이재명씨나 박원순씨는 이루어놓은 성과들도 많지만,
문재인씨는 썰 빼곤 뭐하나 제대로 보여준게 있기나 합니까?
아...제1당?? 그게 문재인 힘입니까? ㅄ같은 새누리랑 박근혜 뻘짓에 대한 반사이익이지...
글고 글케 말하면 XXX같은 김종인 모셔온 희대의 뻘짓도 해명한번 해보시죠?
천안함도 북한 소행이라는 헛소리만 빽빽해대질 않나...
욕심을 버리고 자기 할일만 하면
지지율이 자연스레 올라갈텐데
그걸 모른다는게 안타깝죠.
우리가 문재인 지지자라서
자기들을 비난하고 깍아 내리려고 한다고
착각들 하시는 듯.
뭉쳐도 모자랄 판에
과도한 욕심으로 국민들이 간신히 만들어놓은
판을 흔들려고 하니까
열심히 정권제창출을 위해 제할일 하는 사람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데 그걸 모르는 거죠.
근데 암것도 안해도 오르죠.
물론 본인의 선명성을 내보이면 본인이 오릅니디만 간격이 너무 벌어져서 상대를 떨어뜨려야 하니 할수 없이 네거티브 하는 겁니다.
박시장님 이번 스탠스는 좀 안타까워요.
아직 60대초반이라 차차기 노려도 되는데....
김두관꼴 날까봐 걱정...
이 분도 야권의 인재신데 말이죠.
안희정은 맘에 드네요.
아직 50대초반이라 이번 아니면 다음 노려도 될 만큼 젊고
손학규 향해서 날 세우는 거나(사실 옳은 소리죠, 손학규가 철새인 거야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니...)
개헌에 대해서도 정권잡을 목적으로 개헌 이용하는 거에 대해 따끔하게 한 마디하고....
추악한 권력욕의 맨얼굴이 드러나는중
위에 말이 잘못된 말이긴 해도(문재인씨도 한 게 정말 많죠)
앞에 전제는 일리가 있습니다.
오유에서는 대부분이 차기는 무조건 문재인이라는 대전제가 깔려요.
저도 문재인씨가 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박원순시장이나, 이재명시장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차차기를 노리라고 하셨는데,
차차기는 더 험난할 겁니다.
왜냐하면 지금 새누리가 박살나 있는 상태에서의 대선과,
어떻게든 권력유지를 위해 쇄신하고 돌아올 새누리는 다르거든요.
탈당한 비박이 세탁 끝내고 돌아올거고,
그 사이에 대권주자들을 모아놓겠죠.
올해 대선과 차차기 대선은 허들이 다릅니다.
당연히 이재명과 박원순은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견제는 할 수 있는 거예요.
박근혜와 이명박도 서로 견제했고,
정몽준과 노무현 대통령도 서로 견제했습니다.
선을 넘었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뭐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뜬금없이 왜 끼는지..그것도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이분도 참 타이밍 한번 기막히게 못잡아서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