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토. 역시 경찰은 들킬 각오를 하고서라도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놨어.
좋아... 그 도전 받아주지 L!
부악
흐흐흐흐흐흫흐...크킄 크크크크크크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어나가면서!
한손으로는! 지금 방송되고있는 범죄자들을!
한 자 한 자 정확하게 적는다!
그리고 포테토칩을 꺼내서
먹는다!!
....... 저 봉다리, 묘하게 빛나고 있네....
끝
라이토. 역시 경찰은 들킬 각오를 하고서라도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해 놨어.
좋아... 그 도전 받아주지 L!
부악
흐흐흐흐흐흫흐...크킄 크크크크크크
오른손으로 방정식을 풀어나가면서!
한손으로는! 지금 방송되고있는 범죄자들을!
한 자 한 자 정확하게 적는다!
그리고 포테토칩을 꺼내서
먹는다!!
....... 저 봉다리, 묘하게 빛나고 있네....
끝
라이토 븅신세끼가
키라짓 일주일 정도 쉬고
매일 문잠그고 2딸씩 쳤으면 '아 븅신 저거 아니네 ㅎㅎ;; ㅈㅅ'하고 지나갔을거임
트릭문제보다는 L이 초반에 라이토한테 너무 꽂히는 게 난 좀 그렇더라.
심증도 물증도 별로 없는데 한 방에 '이 놈인거 같은데....'이런 전개 진짜 별로임
그러면 아빠한테 바지까지 벗어져서 집밖으로 쫓겨남
사실 잡지보고 딸한번쳤으면 패스되는데
여동생이랑 엄마 사진으로 딸치면 벗어나지 않음?
라이토 븅신세끼가
키라짓 일주일 정도 쉬고
매일 문잠그고 2딸씩 쳤으면 '아 븅신 저거 아니네 ㅎㅎ;; ㅈㅅ'하고 지나갔을거임
키라짓 쉬면 감시를 시작하니까 키라가 활동을 멈췄다는 의심이 생김.
한 이틀만 여장 딸쳐도 그냥 넘어갔겠다
키라짓 안쉬고 L이 깔아놓은거 다 피해갔어도 그랬다고 또 의심했잖음
어차피 3주분 키라짓 저축도 해놨고, 키라놀음 끊긴게 감시 시간이랑 일치한다고 해서 확정증거인것도 아님
방에 불켜놓기만 해도 안걸릴텐데
사실 잡지보고 딸한번쳤으면 패스되는데
3연딸 했으면 무혐의 입증인데
어떻게 죽이는 지 알 수가 없으니까 저러고 있는거임.
저 감자칩쇼 이해가 안되는게
뉴스 소리를 들어서 이름 적는건데 라이토에게 들린다면 감시카메라에도 소리가 잡힐텐데 흐음
소리듣는게 아니라 몸으로 감자칩 봉지 가린다음에 화면 보는 설정일텐데
저 앉은 자리에서 몸 숙이는거 아니면 감자칩 속 안보영
데스노트에 적어서 죽이는 조건이 얼굴하고 이름 알아야되지 않나유 소리로 듣고 어케 죽여... 그래서 화면만 보고 죽이다가 경범죄자 죽여서 L이 약간 의심하는 장면으로 기억하는데
보이는 설정이었을걸
그렇구나
일본 이름은 한자인데다가 같은 발음으로도 한자가 다 달라서 소리로 듣는거로는 이름 못적을껄. 게다가 화면 안보면 데스노트 첫번째 규칙인 얼굴도 모르게 되잖아.
여동생이랑 엄마 사진으로 딸치면 벗어나지 않음?
그러면 아빠한테 바지까지 벗어져서 집밖으로 쫓겨남
아빠 사진으로 ㄸ치면 됬다는거군
아빠 사진으로 안해서 아빠한테서 쪼껴남
이 미친 딸쟁이들아
그럼 여장해서 거울 보고 딸치묜 되겠네
약간 떡밥인지..
L은 키라가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한 인물" 이라고 평했고 자신도 그러하다고 말함.
실제 라이토는 그넘의 똥고집 같은 자존심이 엄청나게 강해서 그런짓을 하지 않았던거 같은 느낌.
사신의 눈 거래해서 남은 여생 절반 바치는 것보다 더 큰 걸 잃을 것 같은데.
사회적으로 죽는 건 마찬가지잖아;;
트릭문제보다는 L이 초반에 라이토한테 너무 꽂히는 게 난 좀 그렇더라.
심증도 물증도 별로 없는데 한 방에 '이 놈인거 같은데....'이런 전개 진짜 별로임
굳이 이유를 대자면 전 세계의 유명탐정 3인분인가를 혼자 했던 L이라서 라이토 외에도 수사대상은 많이 있었는데 안 나왔다 정도
관동지방의 고위경찰관계자인 중,고등학생이라고만 압축해도 라이토포함 다섯이하로 줄어들걸?
세개다 작품내부에 나왔던 심증임
다른 수사대상이 있었는데 안 나온거구나.
그럼 이해가 되네.
직접 나서서 걸린게 라이토였던거지 작중말보면 다른 부하들에게도 자기와 같은 방식으로 용의자에게 접근한다고하는게 나옴
미소라 나오미, 레이팬버 죽인게 제일 결정적이긴 했음
일단 처음에 라이토가 훼이꾸로 린드 테일러를 죽여버렸는데 그 방송을 한곳이 "일본" 이여서 일본 한정적으로 좁혀지고 여기에 좀의심되는 사람인 경우 사람을 풀어서 감시를 시킴.
만약 라이토가 레이팬버, 미소라 나오미를 죽이지 않았다면 더욱 걸릴 확증이 없었지만 레이펜버와 기타 인물도 죽이면서 더욱 의심 들어감.
라이토가 너무 완벽해서 였던가 오히려 범인이 아닌게 확실하게 보여서 더 수상했다고..
그부분은 매끄러웠다고 생각하는데? 일단 첫 등장부터 티비에 순차적으로 틀어서 일본 어느 시인지까지 좁혔고. 고등학생이란거랑 경찰 고위간부랑 연관되어 있다는거랑. 라이토를 의심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전부 납득이 갔음. 뭐야 이거 억지잖아 싶은건 L 죽고 난 다음이었지. 심지어 연출을 너무 잘해서 헬리콥터 계획대로군 부분도 자연스러웠는걸
기억 가물가물할때는 님이랑 같은 생각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데스노트 두번 정주행한 입장에서는 L이 라이토한테 접근할만한 이유가 차고 넘치긴 하더라.
일단 위에서 누가 말한 것처럼 용의자가 결코 라이토 한 명일 수가 없음.
내가 가장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건데 용의자가 초기에 5명이라니까 이건 넘어가고
위 장면이 라이토가 L의 의심을 없애는 장면인데.
일단 표면상으로는 라이토가 키라라고 의심 할만한 아무런 증거가 없지.
이후에 데스노트의 정체가 밝혀지고 난 다음에야 라이토를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함.
라이토를 용의자 선 상에 올릴 여지는 있지만 라이토라고 확신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까먹은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라이토 전담마크하던 레이펜버랑 부부인 미소라 나오미까지 싹 제거되서 엘이 꽂힘
꽤 많음. 그 부분에서 사람들이 많이 감탄했으니까 내 개인적인 의견은 아닐거라 생각하는데
일단 말했듯이 초기에 용의자 몇명이 좁혀졌을때, 라이토는 그냥 용의자중에 하나였는데
용의자가 되고 카메라가 설치되자마자
하루만에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어냈음.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의심하게 됨. 카메라 설치한건 어떻게 알았으며 설치한지 하루만에 용의자에서 벗어난다고?
그리고 애초에 L은 키라가 철없는 고등학생으로 생각하고 수사를 시작했으니
고등학생인데 천재면, 라이토가 제일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지.
라이토를 미행했던 레이팸버가 뜬금없이 자기 상관한테 fbi맴버 전원의 이름, 얼굴목록을 받더니 fbi맴버가 전원 사망한건 진짜
사실관계만 봤을때 라이토를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라이토의 빅 트롤이라고 생각함.
당시 FBI 맴버가 죽는건 무작위여서 그거만으로 추론을 못했었는데
레이펜버는 약혼자까지 실종된 상황이라 L이 주목을 했었죠
라이토도 좀더 많은 수사관이 와서 감시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적어서 낭패였다고 했고
거기서 라이토를 딱 추려내는 과정이 너무 매끄러워서 데스노트가 명작소리 듣는거임
기억나는대로 쓰지말자; 2부 들어서 욕쳐먹은거지 1부 특히 초반부는 진짜 쩔었던 작품임
뭐가 기억나는대로 썼다는거에요?
레이펜버 죽고 나오미까지 죽으니 나오미가 유능한 수사관이였던거 기억하고 레이펜버가 조사한 사람으로 줄였을텐데?
L 시점에선 나오미가 실종된거 까지만 알고있었지만
원댓에 말한건데 왜 님이 풀발기함?
? 나한테 댓글알림 왔는데?
님 댓글 보셈 저 사람 닉네임 적혀있는지 제 닉네임 적혀있는지
.
라이토가 하루만에 알리바이를 벗었다고 의심하는 게 가장 말이 안 되지.
그 논리를 따라가면 라이토가 하루만에 알리바이를 벗어도 라이토가 범인
라이토가 알리바이를 벗지 못하고 저 상태에서 공부만 해서 사람이 안 죽으면, 결과적으로 더 확실한 증거가 되니까 결국 라이토가 범인이 됨.
알리바이가 완벽하다는 게 의심스럽다는 건 독자 시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거지 작중 인물이 생각할만한 게 아니라고 생각함.
어?
행님 뚝배기 90도 숙이고 사과 드립니다 지능이 모자란 이 모지리를 부디 한번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나도 몇번 봤는데 그냥 억지 추리던데. 범인 꽃아놓고 하는 추리.
단적인 예로는 둘이 테니스할때.. 이길까 질까.
근데 l은 그냥 확률적으로 얘가 키라다 라고 생각만 함..
성정상 10% 키라같다 이거 그냥 100%라고 생각한거라고 돼어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큰 문제는 L의 관점이 저 시점을 기준으로 바뀌어버린다는 거지.
L의 방식은 철저히 소거법이었어. 적어도 저 시점 전까지는
1.일본사람인가?
2.관동사람이가?
3.고급 경찰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가?
4.고등학생인가?
이런 식으로 수사했기때문에 단기간에 용의자를 한 자리 수까지 좁히는데 성공한 건데.
5.알리바이가 있는가?
갑자기 알리바이가 너무 확실해서 의심스럽다.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이 안 됨.
나중에 데스노트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야 알리바이가 불확실해지는 부분도 묘사되니까.
저 시점에서 알리바이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게 더 이상해.
아직까지도 저놈 감자칩 뜯고나니까 카메라 들어있는거만큼은 이해가 안 가더라
대체 어떻거 집어넣었던거야
밖에서 사온다음에 tv넣고 다시 밀봉함.
저 tv가 3만엔인가 4만엔인가 함.
원작만화에서는 불켜진상태라 불빛은 상관없음
역으로 좀 더 멍청했거나 프라이드 좀 낮았으면 오래살았을거같음
사실 처음부터 사신의 눈 거래해서 다 죽였으면 됬지
L도 언급하지만.. 키라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 이자 자기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했으니..
밸런스 패치
아니 왜 결론은 딸이냐?
답 없는 딸쟁이들아.
하긴 별 다른 방법이 없기도 하구나.
님이 지금 답을 내놓음
제일 노답으로 보이는게 딸이니까 ㅇㅇ
더 좋은 방법은 잔뜩 가오를 잡고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한 것을 안다. 5분 안에 내 앞에 나타나지 않으면
이것을 언론에 알리겠다.-하는 것도 있음
그냥 친구집에서 공부한다고 한다음 아는 애 집에 가서 티비 본다음 적고오면 될 일 아닌가
저 상황이 감시당하는 상황에서 방금 막 정보가 뜬 범죄자를 죽이는 장면임
키라가 사망시간 조작 가능하다는건 이미 알려져서 그런식으로 하면 알리바이가 생기질 않음
사실 저기서 게임 끝난 거임
라이토를 감시함 -> 키라가 경범죄자를 죽임
감시를 해제함 -> 다시 안 죽임
FBI 중 제일 먼저 살해 당한 놈이 감시하던 놈은 라이토
그 놈 마누라까지 실종됨
그리고 라이토가 잡힌 결정적인 이유는 미사 때문이지 본인과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