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따 vs 단검

저 위의 조건에 두 사람의 체격조건이나 힘이 같다는 얘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체격이 좋고 힘 쎈 놈이 이길듯...
그 놈이 빠따 잡으면 끝이고 반대로 칼 잡았으면 상대 빠따 휘두르는 거 잡아서 빼앗은 다음 두들켜 팰 것 같은데...

연필이 가장 셈

이게 정답이네

존윅이 들고 있으면 무조건 강하다.

리치가 기니까 빠따가 좀 더 유리할 것 같다

알루미늄 빠따도 ㅈㄴ아픈데 나무빠따는 속이 꽉찬거라 한대맞으면 레알 뼈뿌러질듯

빠따를 칼든손에 맞는다면 칼을 놓치고
머리를 맞는다면 저승갈수도 있고
몸을 맞으면 반사적으로 움츠러들어서 더욱 맞음

모르겠음 난 그래도 칼잡을듯

너가 어디 엄청 크게 구르거나 한적 있으면 그땔 생각하면 됨
빠따로 맞으면 그거 이상으로 아플거야

한대 쎄리 맞곤 쓰려지면서 레뺘앗! 닌겐상 우지챠 뼈마잣데후! 레훼에에엥 거리면서 저실장마냥 꿈틀거릴텐데.

걍 긴게 장땡임

그건 둘다 날붙이니까 그러지

날붙이나 둔기나 맞으면 끝이야 빠따들었다고 숙제 안해왔다고 회초리치는거 처럼 때리겠냐 메이스로 투구쓴 뚝배기 으깨버리는거마냥 조지려고 치겠지

빠따 한대맞고 넉백안오면 그새킨 칼안갖고도 이길수있음

이게 맞음 체급자체가 차이가 확 나는거니까
밥샷한테 유게이가 빠따 한대 친다고 스턱 먹일 수 있겠냐

원큐에 못 보내도 빠따 맞고 바로 정신차리고 빠따 든 쪽이 거리 벌리기 전에 파고들 수 있는 고수는 별로 없음. 동실력인 거 전제니까 칼든 애가 그 정도 고수면 빠따든 애는 거리 안 주고 짤짤이가 가능한 고수란 소리고.

그맛에 빠따vs단검글 올리는거!

황달직할령으로 바뀌면서 그른거 사라짐

내가 빠따 든 상대를 칼들고 죽이려고 할 때랑 칼 든 상대를 빠따로 죽이려고 할 때 생각해보면 내가 빠따들고 칼든상대를 죽일 수 있을거라는 상상이 도저히 안 된다

팔로 빠따를 막는다고...?

막는다는게 방어에 성공! 데미지는 없었다! 이게 아니라 팔이야 부러지겠지만 한방에 뒈지지는 않는다는 말임..뭐 무술가 같은게 아니라. 근데 칼은 찔리면 뒈지잖아

막은 후의 고통을 생각해야지
부러지면 고통 때문에 정신 못차릴걸

다크소울서 부러진 방패들고 한대 막아서 들어오는 데미지 생각하면
나는 못버틸꺼 같은데
정신력이 대단하신거봐요 ㄷㄷ

막고 팔 부러지면 방망이로 때린 상대는 여유 있게 다시 자기 거리 만듦. 그럼 칼든 사람은 팔 하나 부러진 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방망이 공격 뚫고 칼이 닿을 거리까지 파고 들어야 함.

빠따든 상대는 한대때리고 가만히 있을까

아무리봐도 시원한게 한방 후려맞으면 눈물콧물질질 뒹굴뒹굴 각일텐데....

빠따를 맞으면 칼을 떨어뜨려 손에 뭘 칭칭 감은게 아니면

고통참기가 말이쉽지 ㅋㅋㅋ 그렇게치면 칼빵맞고도 참으면서 멱잡고 빠따로 머가리 계속쳐서 둘다 뒤진다고해라그냥 ㅋㅋㅋ

목숨 걸려있으면 빠따 한방까지는 참아져. 근데 칼침 맞은건 참는다고 되는게 아님. 계속해서 출혈이 일어나니까. 그때부턴 달리지도 못해서 더이상 빠따 맞추지도 못함.

단검든 상대한테서 격투가도 도망치는게 그런 이유임. 격투가 주먹, 킥이면 빠따만큼 파괴력 나오지만 칼은 한번만 맞아도 바로 뒤지니까.

그럼 예를들어서 칼들고있는쪽 방향으로 빠따를 머리를 노려 휘두른다고 해보자그럼 당연히 팔로 막겠지 그럼 뼈 부러지는 고통 참으면서 칼 쥐고있을수 있음? 칼놓치면 그대로 끝인데 반대쪽 팔로 막는다쳐도 체중실어서 휘두르면 팔두개로도 못버틸거같은데

서로 죽여야한다는 룰이 있어서 극도의 긴장감이 통증을 둔화될 수도 있어서 틀린말은 아니긴함 머리 맞으면 한 방에 뒤지겠지만

그 한방에 제압 못하는순간 목숨 날라감.

격투가는 빠따든 상대한테도 왠만하면 도망치라고 가르쳐. 날붙이 문제가 아니라 무기 유무 문제임.

그 한방 버틸자신이 있나보네 실제로 죽일위력을 담아서 빠따질 당해본적도 없으면서

이런 애들 게임만 해서 그래 밖에 좀 나가 놀아라.

니들은 그럼 빠따 골라라 ㅋㅋㅋ
칼든 상대는 니네 빠따 스윙을 곧이곧대로 맞아주냐?
칼든 사람 상대로는 스윙 한번이라도 잘못하는 순간 죽는거야.

빠따든 상대로도 칼질 잘못해서 허공 가르면 머가리 파삭 할꺼 같은데.
아니면 팔같은데 시원하게 후려맞고 뒹굴뒹굴

일반인 기준이면 당연한건데... 자기가 무슨 봉 같은 타격무기를 단련한거 아닌 이상 닥치고 칼이야.. 사거리가 어떻고를 떠나서 날붙이가 가진 공포감은 일반인은 떨칠 수가 없는 압박감인데..
애들은 이걸 그냥 게임 마냥
빠따 - 리치 1m 공속 0.3 데미지 15 특수효과 : 스턴
칼 - 리치 0.6m 공속 0.8 데미지 7 특수효과 : 출혈
이렇게 놓고 보는듯 ㄷㄷ

손잡이 기준 때문에 본문 예시의 칼은 리치가 0.3 ~0 4m 정도임. 리치가 0.6이면 단검이 아니라 소검이야. 이 정도면 리치 감안해도 방망이가 불리함.

그건 내가 대충이야기 해서 그럼 니말이 맞음 0.3으로 정정. 그래도 나는 칼 고름.
애들 이야기 하는거 보면 칼 번쩍거리는거 보고도 공포감 1도 없고 빠따는 휘두르면 100%맞춘다고 가정하는데 말이 안됨. 한번이라도 빗나가면 거의 죽은 목숨이라 제대로 휘두르지도 못할 빠따를 왜 들지?

맨몸일때 둘중 선택하라면 빠따긴 하지만 살 가능성은 어차피 둘다 없다고 보면됨.
권총든 사람에게 덤빌래 소총든 사람에게 덤빌래 하면 그나마 권총이요 하는거랑 비슷한거
그럼 둘이 붙으면 누가 이겨 할게 머있어 그냥 먼저 쏘는 놈이 이기는거지

빗나간다고 죽은 목숨 아냐. 방망이 헛치고 다시 자세 잡는데 일반인 정도면 약 1초 내외로 왔다갔다 하는데 그 사이에 리치 차이 2~30cm 정도를 파고들 수 있는 사람은 훈련받지 않은 일반인 중엔 없다. 싸움에서 10cm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먼 거리임.

창은 날붙이잖아

심지어 공속도 빠름 총 다음에 창이 쌤

막 1m 거리에서 시작하지 않는이상 그냥 그건 대충 휘둘러도 쳐맞고 날아가는 표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