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은 주제파악하는법을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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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자기 못하는 거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도..
그래도 나 보다 잘 되길 바라는 맘이 있긴 합니다.
이 아줌마 뭔 사건 있어서 티비 못나오지 않았나유?
학벌논란으로 잠깐 안나온거고 못나온건 아닙니다. 최근에 방송활동 자주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속이 시원하네 확실히 말은 잘 하네요
이 녀자 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남 충고할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저희 남매가 만나면 늘 하는말..
우리가 잘된건 부모가 일찍부터 가만히 놔둬줘서 라고..
부모가 개입했으면 하고싶지 않은거 하면서 살았을 확률 100%.
놔둬서 영심히하셔서 잘되신 케이스쥬
망한 케이스도 아~주 많죠 ㅎㅎ
부모가 방해하지 않는데도 알아서 스스로도 못하는 사람들은
놔두지 않는다고 해도 어차피 망할 각
아이들이 뭘 하고 싶은지, 뭐에 재능이 있는지 보지도 않고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고 오로지 공부,공부,대학만을 강요하는 부모들이 많죠..
아이들도 학교,집에서 매일 같이 좋은 대학,인서울 이런 얘기만 하니 인생은 '대학'으로만 갈린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아직 한국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오로지 학벌만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길이지만 다른 재능이 있을지 모르는 아이들이 오로지 억압된 상태로 공부에만 매진 하는 것이 조금은 안타깝네요..
애들이 하고싶은거 연예인이나 뭐 가수 비제이 배놓구요
나머지 하고싶은 거 의사 과학자 변호사 건축가 이런건 다 좋은 학벌 필요해요
강요하면 안되지만 원하는거중에서 학벌 필요한것도 많죠
엄마 난 편의점 알바나 피방 알바하고싶어 구두가게 점원 하고 싶어하는 경우는 과연 몇프론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빵 터짐
맘충들 보면 뜨끔 입삐죽대며 할말 없을듯요
사이다ㅋㅋㅋㅋㅋ
추천을 아니할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