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도 나왔는데..
몇년전에 어쩌다 호주에서 굴을 시켜먹었는데
석화 10개 정도 접시에 빙 둘러가 나왔더라고요..ㅋ
초장은 없고 케찹이랑 핫소스 주던데..
계산하고 나서 보니까 거의 60불
출장이라 뭐 경비처리하면 되니까
비싼식당이라 그런가 했는데..
유럽이나 호주나 굴이 다 비싼가보네요...
https://cohabe.com/sisa/64685
외국에는 굴이 비싸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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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도 굴얘기 했었나봐요?
수요미식회 굴편에서도 이태리 굴 비싸다는 얘기 나오는데
그게 미식회였나봅니다. ㅋ
카사노바가 즐겨 먹었다고.... 정력제라죠...
자게에 유럽에서 생활하였던 셰프님 말씀으로는 별로 안 비싸더라고.
만오천원 정도에 한 봉지 사서 드셨다고.....
맞아유
안비쌉니다.
10유로면 10리터짜리 쓰래기봉투만한 봉지한가득 삽니다
어디서 사냐구요?
그냥 토/일요일날 열리는 재래시장가면 그가격에 많이 있습니다.
비싼거는.... 아구..정도는 비쌉니다
4~5배 정도합니다.
뭐 한국에서 생물아구가 2~3만원정도로 제가 사먹고 있으니..
딱 그만한 사이즈가 5~60유로 정도 하거든요(제가 있을당시 1600원에 1유로)
오. 유럽에서 아귀도 먹나 보네요. 몰랐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먹는 굴이 비싼거지 시장은 싸요.
추가로 이야기 드리자면 제가 근무했던 호텔의 레스토랑에서도 통영산 굴로 만든 오이스터플레이터(3점이상 주문가능)가
3점에 3만원 추가 1점당 만원으로 받았습니다.
10조각이면 1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