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전립선 염이래.
요새 소변을 자주 봐서 비뇨기과를 갔는데...
초음파 검사 한다고 들어 갔더니...
항문으로 한대... 모 벌건대 했는데...
항문으로 들어 오더군...
그냥 그러려니 했어 ... 똥싸고 깊어지는 걸 참는 것만 힘들고...
그런대 ... 지금 계속 자괴감도 온다 ...
아 정말 자괴감
https://cohabe.com/sisa/646169
전립선 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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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
전립선이 막싸지? 라던데요?
저기요... 작성자님!! 정신차리시고 좀더 자세히 얘기좀 해보세요 !!
혹시 조절이 안된다면 이거라도
나도 당해봤는데
의사샘이 장갑을 벗으며
니 똥꼬쯤이야 마음껏 유린해주지! 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을땐
정말이지 자괴감이 들더군요...
제 똥꼬를 너무 거칠게 다루더군요...
수치플...ㅠㅠ
기분이 좋으셨구나?
후기 부탁드립니다.
익숙해지면 바텀각
밥먹고있었는데 고마워.
상상했어.
당시 의사선생님
전립선 검사 가지고 그러신다.
전립선 조직검사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핰!?하읔??하으흐응!!
!ㅋㅋㅋ
대장내시경도 그래요.
다들 치질 수술은 해보고 그러는겐가?
.....치질때문에 병원다녔던 친구 말곤
니들은 평생 치질 걸리지 말라고 ㅋㅋ
신장 방광 요로 조영술 안받아 봤죠? 요도로 관을 쑤셔넣는데 것도 여자샘이;;; 어떻게 받는 검사인지 설명도 듣기전에 학생 몇명 와도 되죠 라고 묻길래 암생각 없이 네 라고 했더니 가운입은 남녀 학생들 열댓명이 둘러싸서 구경하고 있음;;;;; 그런데 쓔시는게 너무 괴로워서 쪽팔리고 이런거 없음.. "소변 보듯이 힘주세요. 이러심 관이 안들어요"
의사선생이 이렇게 말하십니더.
느끼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첨에 이런 미친 x가 다 있나.하고
어이없었지만.
30초후 식은 땀을 흘리며
애국가 완창을 했지요.
그래도 약간 흘린 눈물은
어쩔수 없었다고 ja위해봅니다.
금단의 기쁨
의사샘이 들어갑니다라고 말한 후
마구마구 쑤셔 넣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동안 화장실가면 너무 아팠었던.....
조금만 살살 다뤄 줄순 없었니 그게 최선이였어요? ㅠㅠ
이글 보니까 전립선 푸드득푸드득 그 글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
이 자세를 아신다면..
손가락 푸브브브브브슉슉 쇽쇽 휘릭휘릭 휘리릭
아아아아아..느아아아아 헛핫
새로운 세상을 알았다. 나는 일평생 내가 이성애자라는 것에 대해 일말의 의문조차 갖지 않았는데.
아.... 이건 뭘까.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아... 그동안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며 내 삶을 허비했다는데 자괴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