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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검사 후기...

결론적으로 전립선 염이래.
 요새 소변을 자주 봐서 비뇨기과를 갔는데...
초음파 검사 한다고 들어 갔더니...
 항문으로 한대... 모 벌건대 했는데...
항문으로 들어 오더군...
 그냥 그러려니 했어 ... 똥싸고 깊어지는 걸 참는 것만 힘들고...
 그런대 ... 지금 계속 자괴감도 온다 ...
아 정말 자괴감 

댓글
  • 너굴맨★ 2018/06/15 16:51

    저는 아직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데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
    전립선이 막싸지? 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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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니아 2018/06/15 17:44

    저기요... 작성자님!!  정신차리시고 좀더 자세히 얘기좀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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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말대참사 2018/06/15 17:48


    혹시 조절이 안된다면 이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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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6/15 19:16

    나도 당해봤는데
    의사샘이 장갑을 벗으며
    니 똥꼬쯤이야 마음껏 유린해주지! 라는 표정으로
    씨익 웃을땐
    정말이지 자괴감이 들더군요...
    제 똥꼬를 너무 거칠게 다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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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요르 2018/06/15 20:52

    수치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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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레몬 2018/06/15 21:26

    기분이 좋으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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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님 2018/06/15 21:34

    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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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ry 2018/06/15 21:58

    익숙해지면 바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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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11 2018/06/15 21:59

    밥먹고있었는데 고마워.
    상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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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콘 2018/06/15 22:00


    당시 의사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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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률_ 2018/06/15 22:15

    전립선 검사 가지고 그러신다.
    전립선 조직검사 안해 봤으면 말을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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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6/15 22:52

    핰!?하읔??하으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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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천1 2018/06/15 23:0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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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p 2018/06/15 23:54

    대장내시경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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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멀스멀 2018/06/16 09:53

    다들 치질 수술은 해보고 그러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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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선생L 2018/06/17 09:37

    .....치질때문에 병원다녔던 친구 말곤
    니들은 평생 치질 걸리지 말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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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2018/06/17 09:47

    신장 방광 요로 조영술 안받아 봤죠?  요도로 관을 쑤셔넣는데 것도 여자샘이;;;  어떻게 받는 검사인지 설명도 듣기전에 학생 몇명 와도 되죠 라고 묻길래 암생각 없이 네 라고 했더니 가운입은 남녀 학생들 열댓명이 둘러싸서 구경하고 있음;;;;;  그런데 쓔시는게 너무 괴로워서 쪽팔리고 이런거 없음..   "소변 보듯이 힘주세요.  이러심 관이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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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르릅짭짭 2018/06/17 09:54

    의사선생이 이렇게 말하십니더.
    느끼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첨에 이런 미친 x가 다 있나.하고
    어이없었지만.
    30초후 식은 땀을 흘리며
    애국가 완창을 했지요.
    그래도 약간 흘린 눈물은
    어쩔수 없었다고 ja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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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뷍기 2018/06/17 10:56

    금단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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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시 2018/06/17 11:02

    의사샘이 들어갑니다라고 말한 후
    마구마구 쑤셔 넣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며칠동안 화장실가면 너무 아팠었던.....
    조금만 살살 다뤄 줄순 없었니 그게 최선이였어요? ㅠㅠ
    이글 보니까 전립선 푸드득푸드득 그 글 생각 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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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6/17 11:49


    이 자세를 아신다면..
    손가락 푸브브브브브슉슉 쇽쇽 휘릭휘릭 휘리릭
    아아아아아..느아아아아 헛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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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락교교주 2018/06/17 12:11

    새로운 세상을 알았다. 나는 일평생 내가 이성애자라는 것에 대해 일말의 의문조차 갖지 않았는데.
    아.... 이건 뭘까. 이런 세계가 있었구나....
    .....아... 그동안 이것을 모르고 살아가며 내 삶을 허비했다는데 자괴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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