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가 참 애매한게

찾아봐야겠네요

양방에서 포기했다고 한방치료를 권하거나 도수치료를 권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실소가 나오는지..

한방치료를 권하지 않는것이 내 밥그릇 지키기 인가요. 어차피 내가 치료 못하면 내환자도 아닌데? 그냥 의사 = 밥그릇 지키려고 하는 사람 이란 인식이 박히신듯 합니다. 그 인식으로 밥그릇 프레임 씌우는데서 실소가 나옵니다.

의협에서 한방특위까지 만들어서 하는 일들은 모르시나보네요

한방특위는 제가 양보해서 밥그릇 싸움이라고 합시다. (아직 한방에서 왜 피검사 씨티 엠알아이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허준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나오나보죠 뭐)
제가 지적한건 님 글의 앞뒤가 안 맞음입니다.
그걸 인지 못하는건 님의 편견 때문에 눈과 귀가 가려져서 겠죠.

한방에서 왜 피검사 씨티 엠알아이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게 님의 편견이죠

그리고 앞뒤가 안맞는다고 지적질하시는데 제일 앞줄은 안읽으신건지 못읽으신건지?

특히 뇌졸중에 의한 편마비는 치료사의 역량 이상으로 운이 작용합니다. 손상 부위와 초기 재활시기에 따라서 향후 재활에 많은 차이를 보이죠. 그리고 편마비는 사실상 도수치료와 관련이 깊진 않습니다. 그저 한방에서 치료받을 시기에 재활된걸 한방의 맹신으로 여기니 문제..

시기적인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그런경우가 더러..? 많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