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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한국의 아주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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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분은 실제로 만나면
바로 무릎꿇을것 같네요 ㅠ
첫번째 디아블로 입으신분. 독실한 기독교 권사님.ㅋㅋㅋ
보통 아들들이 사놓고 안입다가 그쪽 장르에 흥미 떨어져서 '이거 아깝게 시리 왜 안입냐? 나 입어도 되냐?' 하고 입고 다니시는거일듯
저희 엄니도 제가 2014년 상암월드컵경기장 롤드컵 결승전에서
제가 받아온 모데카이저 반팔티 입고 다니심 ㅎㅎ
두번째 ㅋㅋㅋㅋ 거대 덩어리들 썰고 다니신 퇴역 전사신가
사실 저 옷들이 의외로 편해요.
첫짤과 막짤은 말할필요도 없고 두번째도 그냥 걸치기엔 좋죠.
문제는 심하게 유니크하다는 거지만...
막짤 분 아줌만가요 아저씬가요??
진짜 귱금해서...
처음엔 아줌마로 보였는데 볼 수록 아저씨 같기도 아닌것 같기도....혼란하다;;
제목을 봐선 아줌만데..
막짤. 자세히보니 손가락이네...내눈은 썩었어
첫번째랑 두번째는 어머님이 뭔지 모르고 입으셨겠지 하게 되는데
막짤은 알고 입으신듯 ㅎㅎ
두번째분 어머님 아니고 오유인 처자 입니다.
진격 흥할때 찍힌 사진 이구요.
이 글 보면 기분 나쁠듯
아줌마 3대장 ㄷㄷㄷ
고령화로 수해복구 막막...하지만 너무나 강력해보이신다...
아니 도대체 디아블로티는 어디에서 구하신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는 뭐에요?
몸안에 악마를 봉인하셨구나
저기... 농당이 아니고... 이게 그렇게 웃겨요??
예전 베오베 갈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