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좋은분에게 깨끗한 105N를 구입했습니다.
새거사라고 하는 아내에게 ,,, 차액은 아내에게 ...
24-70n 다음의 두번째 N렌즈
급하게 데리고 와서 집에서 찍어보니, 제 D4에선 후핀...
겸사겸사 D4 전조정과 두 N렌즈를 핀교정을 맡기고 왔습니다.
몇컷 찍어보면서 느낌은
" 아 그동안 포럼에서 화려하고 멋지구리 했던 105N 사진들은 모두다 사진사의 능력이었구나. " 였습니다.
어쩌면 제게 비싼 조리개 밝은 렌즈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58N와 105N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했었는데, 끝장이라는 105N를 들이면 사진도 끝장나게 찍힐 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은 어느정도는 꿈이라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암튼 다음주 쯤에 교정이 다 되어서 오면 열심히 만져봐야 겠습니다.
백오엔 이라는 렌즈
저는 " 백야행 "이라 명명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냥이들이 이제 105n의 세례를 받겠군요.
고양이들 이쁘게 찍어줘야 하는데, 이젠 장비탓도 못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오우 영입 축하드려요~~~ 고양이들이 더더욱 좋아하겠네요 ㅎㅎ
사실 고양이들에겐 이건 비밀로 할려고요..ㅋㅋ
벌써부터 사진이 궁금해지네요!
들이기 전에는 저도 궁금했는데, 몇컷 찍어보니, 제 사진은 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ㅜㅜ
이미 훌륭하셨는데요....
뷰티풀라이프님은 좋은분이십니다.저에게 꿈과희망을 주시니 말입니다..^^
아니.. 허투루하는 말이 아닌데요 ㅠㅠㅠ
그렇게 봐주시니 힘이 납니다..감사드립니다..엉엉~
영입 축하드립니다..
저도 벌써 몇번째 망설이고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궁금 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좋은 렌즈가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진 못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좋은렌즈를 쓰면 이상하게 절실함을 없어져요.렌즈에 의지하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58n도 좋은 렌즈지만 105n도 좋은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58N의 보케가 또 궁금해집니다..ㅋㅋ
영입 축하드립니다~
앗...감사드립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