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동네 거주 하시는 할아버지 인데요
습관인지
매번 아침에 성당 가다, 오다가, 남이 심어둔 채소, 꽃을 뿌리체 뽑아 가거나 꺾어 가네요 ㄷㄷㄷ
오늘도 아침에 장미꽃을 뿌리체 뽑다가 걸려서 도망가더 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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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임 증거 모아놓고 신고해서 안된다는걸 알게해야함
저번에는 집앞 텃밭에 아버지께서 심어 놓은 상추,고추를 몰래 뜯어 가더 군요 ㄷㄷㄷ
항상 문제는 종교가 아니라 종교인의 일부인 것 같아요... 저도 성당 다니는데 괜히 부끄럽네요ㅜ
저러분들 때문에 성당 댕기시는 분들 이미지만 않좋아 지죠 ㄷㄷㄷ
ㅠㅠ....
나이 쳐먹고 저런 넘덜 한둘이 아님
그 손을 뽑아드려야
경찰에 신고하세요
시골 노인들 ...그런분들 은근히 많아요 ...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많더라고요
그냥 지나가다 자기것도 아닌데 남의 물건을 가지고
스토리를 작성해요 .... 이건 가져다 그거하면 좋을거같고
저건 가져다가 그거하면 좋을거같고 .... 그런식
문제는 남의 물건이라는 점이죠 ...
남의 물건을 가지고 자기가 활용할 부분을 혼자 상상하더라고요 .....
그러면서 은근슬적 그냥 가져가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